애초에 콜버스는 인워에서 팔콘한테도 털렸고 잠입과 기습이 특기임. 비전은 성격 좋은 탓에 싸움을 꺼리고.
캐릭터를 떡밥 날리는 장치나 강함 만으로 판단할 꺼면 빌딩 부수면서 날아다는 모 영화 슈퍼맨이나 빨아야지.
리무루2019/08/04 01:33
비전은 그냥 마인드스톤 담는 이쁜 케이스잖아
봐라될놈은된다2019/08/04 01:33
완다도 총 맞으면 죽는거 마찬가지고, 비전은 애초에 성격이 선해서 싸움도 안 좋아함.
비브라늄제 몸이라 기습에 대비도 안 했을테고. 정면에서 싸웠으면 안 졌을걸.
카카시로트2019/08/04 01:36
타노스는 무적의 피부라서 건틀랫 벗겨도 닥스가 이길수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
최종 보스격인 타노스가 완다랑 캡마한테 털려서 엔겜 마지막 전투가 설뿅뿅돌의 향연이 됐는데 뭔 강함으로 판단할꺼면 엄진근 이러고 있냐 ㅋㅋㅋ
봐라될놈은된다2019/08/04 01:38
그 닥스도 에보니 모한테 인피니티 워 초반에 손바닥 묶여서 탈탈 털린거 기억 안나냐
캐릭터들간 싸움이 1위 2위 서열싸움인줄 아나보네
봐라될놈은된다2019/08/04 01:38
그놈의 완다도 세뇌 걸려다가 호크아이 화살에 전기충격 먹고 뻗었어 임마 ㅋㅋ
카카시로트2019/08/04 01:42
내가 말한게 이해가 안되니? 닥스가 컨틀릿 뺏는 미래를 봐도 장갑 없는 타노스가 다 바른다고 했음 이미 양팔이 구속당하고 정신까지 없는 타노스를 가오갤과 닥,아,스 이런 맴버로 못이김 왜 감독이 그렇게 설정한줄 알아? 그래야 말이 되거든 그런데 엔겜와서는 뜬금없이 완다,캡마가 타노스를 털어버리는 연출을 함 그래서 후반부 전투에서 다른 영웅들이 갑자기 증발하고 완다는 그냥 타노스 잡으러 가야되는데 갑자기 증발해버림 이게 굳이 쓸필요도 없는 완다가 타노스 털어먹는 장면때문에 생긴 오류인데 이걸 까는 이유를 모르겠음? ㅋㅋㅋㅋㅋ
1357179511번 지구2019/08/04 01:42
그건 호크아이가 대단하기 때문이야.
호크아이 대단해!!
카카시로트2019/08/04 01:43
그래서 더 어이가 없지 타노스가 완전 무력화 상태에서도 어벤져스 절반이랑 가오갤 다털어먹는 무적의 피부라더니 무적의 피부 = 누나 조아요 ㅋㅋ
영화가 게임이냐? cc기 탱커 ㅇㅈㄹ ㅋㅋㅋㅋ 왜 아주 ad 방어구라고 하지? ㅋㅋㅋ
그리고 완다가 타노스 털어먹어서 엔겜 후반이 이상해졌다는데 자꾸 상성만 비교하려고 드네 너도 할말 없어서 그러지? ㅋㅋㅋ
봐라될놈은된다2019/08/04 01:48
완다가 타노스를 향해서 분노하는 장면을 통해 얻는 효과
1. 비전 죽음에 분노하는 완다를 보여줌으로서 감정적 긴장감 up
2. 타노스가 아군 개의치 않고 포 쏘라고 하는 장면을 통해 이 새끼가 결국 적군아군 신경 안쓰는 악당이란걸 보여줌
3. 카마르 타지 법사 및 기타 병사들이 포격에 위축됨으로서 히어로 개개의 활동이 집중하게 됨.
영화를 무슨 롤하듯 이래야 이겼지! 이래야 이겨요! 이래야 쉽게 바르지! 하고 있으니 원. 영화에서 중요한건 긴장감 구성과 서사야 ㅋㅋㅋㅋㅋㅋ
봐라될놈은된다2019/08/04 01:48
아니 할 말 많아 뿅뿅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유를 해도 알아쳐먹지를 못하네 다이아몬드 강도가 높다고 다이아몬드를 못 들어올리냐 뿅뿅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카시로트2019/08/04 01:50
긴장감과 서사구조때문이라고? ㅋㅋㅋ 마지막 건틀릿쟁탈전에서 완다및 기타 히어로의 증발 어캐 설명함? ㅋㅋㅋㅋ 혼자서 타노스도 털어버리는 염력구사능력자가 니말대로 타노스죽이려고 이를 갈고있는데 그 중요한 순간에 갑자기 전장에서 증발함 ㅋㅋㅋ 말이 되냐? ㅋㅋ 그리고 타노스가 약해질수록 긴장감이 떨어지지 어캐 올라감???
아무도 못막는 타노스 아이언맨의 희생으로 간신히 막음 vs 사실 완다가 도착만했으면 타노스 죽여버리는건데 완다가 사라져서 아이언맨이 괜히 죽음 이건데 ㅋㅋ 닌 후자가 좋냐? 난 전자가 좋은데?
카카시로트2019/08/04 01:51
지능이 떨어지면 할말이 없을때 욕을한다더니 ㅋㅋㅋ 노답 ㅋㅋㅋㅋ
카카시로트2019/08/04 01:51
타노스가 그냥 들어올려졌냐? ㅋㅋㅋ 염력에 쥐포되기 직전이었지 ㅋㅋ
봐라될놈은된다2019/08/04 01:56
아 그래서 타노스 몸에 뭐 피가 흘렀냐? 그냥 꼼짝달싹 못하고 있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압도적인 타노스가 마구 털어버리는 전개면 인피니티워랑 뭐가 달라, 결말 부분만 다르지 동어 반복이고. 엔겜 클라이막스에서 노린건 마블 10년을 통해 쌓아올린 수많은 캐릭터들이 총집결해 전투하는 거고, 거기서 일방적으로 타노스에게 털리기만 했어봐 왜 모였냐고 까이기만 하겠다
피로좀가라2019/08/04 01:58
스톤사용하는 자체에서 무리가 오는거지 어떤데에 쓰느냐에 무리가 오는게 아님. 스톤 모두 한번에 사용하는 순간 그냥 팬티하나만 원해도 몸이 작살남.
루리웹-07658448222019/08/04 01:59
+ 위기에 빠져도 순간적인 상황판단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지능적인 면모를 보여줌
봐라될놈은된다2019/08/04 01:59
애초에 인피니티워 타노스는 영화의 서사를 이끄는 주인공이고 엔겜의 타노스는 어벤져스를 돋보이게 하기 위한 보스로서 역할이 판이하게 다른데 같은 역할을 기대하는건 영화 구조를 전혀 이해못하고 있다는 이야기임. 누구도 범접 못하는 최강의 캐릭터딸1질은 이세계물에서면 충분하고 마블은 그걸 알아서 타노스 캐락터를 바꾼거잖아.
야자와 니코니코2019/08/04 02:00
엄청 비효율적이네.
그럼 아임 타노스 하면서 아이언맨 했던 거랑 같이 하면 되겠지.
그랜드지오-붐은 온다2019/08/04 01:12
결국 타노스에겐 이기질 못한채..
Yee 백2019/08/04 01:15
18타노스한테 찌발린 영웅들은(ㅋ) 아직 만렙 못찍은 14타노스 상대로 싸움을 거는데...
ziraf2019/08/04 01:16
생각해보니, 진짜 모두를 패배시키고 승리한 타노스는 죽었지만 영웅들이 이기진 못햇네
루리웹-68855857582019/08/04 01:16
결국 저런 인피니티 워의 타노스조차도 양자영역을 통해 필사적으로 모든걸 되돌려낸
어벤져스의 집요함만큼은 알아채지 못한채 사라졌다는게 또 영화의 재미난 점이지.
루리웹-35523228642019/08/04 01:17
솔직히 시간여행은 좀 억지지
루리웹-68855857582019/08/04 01:18
역설적으로 그런 초월적인 설정을 줘야만 이길 수 있었다는게 인피니티 워 타노스의 치밀함과 강함을 반증하는 거겠지. 시빌워급은 아니지만 곱씹는 맛이 있는 영화였음.
슬리핑캣2019/08/04 01:20
타노스가 스톤 부쉈으니 시간여행말곤 답도 없잖아.
정체불명의 사도2019/08/04 01:20
MCU 다 보아온 사람이 아니면 시간여행에 좀 개연성 느끼기 힘들지 모르지만
이미 우주의 반절 깎인 시점에서 다 봐왔던 관객들은 대부분 엔드게임엔 시간여행 눈치깠음
최소한 타임스톤이라도 쓰던가 해서 과거로 돌아갈거라 예상은 했지
야자와 니코니코2019/08/04 01:23
다들 눈치 까서 루소 형제인가 시간여행 아닙니다. 하고 뻥쳐서 아닐 거라 기대했지
카를 마르크스2019/08/04 01:25
우린 변역때문에 눈치를 못채서그런가
Rapsodos2019/08/04 01:40
따지고보면 우리가 흔히 아는 시간여행은 아니지
양자역학을 이용한 시간여행은 자기 시간선의 과거로가서 현재를 지우고 자신의 시점에서 다시 과거부터 시작하는 우리가 아는 시간여행이 아니라 다른 평행우주의 그 시간대로 가는거라서 그 시간대에 영향을 준다고 해도 그 시간대에서 패러독스가 일어나 우주가 안정화를 위해 다른 시간선을 내뱉어서 그 선택지로 진행되는 세계니까
에이션트 원 이 말한 설명중 우주를 지탱하는 인피니티스톤이 하나라도 없어진다면 시간선이 갈라진다는게 이 이야기고
토착왜구마사오군2019/08/04 01:42
확실히 너무 뻔한 전개이긴 했음
물론 그거밖에 해결법이 안나올 상황같기도 했고.
Rapsodos2019/08/04 01:42
근데 로키가 스페이스 스톤 들고 날랐으니 개네 시간선은 스페이스 스톤이 로키에게 가있는 다른 세계가 되버리지 에이션트 원 걱정대로.. 드라마 로키가 아마 에이션트 원이 타임스톤 되받고 어? 근데 왜 스페이스 스톤이 하이드라한테 안가있는 스토리지? 하면 좋을듯
네뷸라만 기억이 공유된건 기계라 생물과 다르게 용량만 있으면 복구나 제거 맘대로 되니까 그런거 아닌가 싶음 패러독스인데 네뷸라는 생명체+기계라 가능할수도 만약 우리가 쓰는컴이 인지력이나 사람같아서 자기가 기억하고싶은 기억이 있는데 포맷시키니 그 기억만 살아있다던가
야자와 니코니코2019/08/04 01:45
어벤저스 시간여행은 가장 나이브한 시간여행이잖아. 내가 여기서 뭔 짓 해도 우리 세상에는 아무 영향을 안주는 시간 여행.
영화내에서 두루뭉술하게 설명한 감이 없잖아 있지만 대충 과거로 가서 무슨 일을 하면 그것이 평행세계 분기로 이어진다는 거 아냐?
에이션트 원은 헐크가 스톤 가져가는 건 상관없지만 그러면 타임스톤으로 닥스가 지구를 지키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지구 멸망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돌려달라 한 거고.
야자와 니코니코2019/08/04 01:49
네뷸라는 양자 컴퓨터라 양자 얽힘 현상이라 언급함.
양자가 쌍으로 있을 때 두 스핀을 정반대로 만들면 하나를 관찰하면 다른 스핀의 값은 무조건 고정이라 하나의 스핀의 관찰로 다른 스핀을 관찰하는 결과로 이어지는 거. 두 네뷸라는 동일한 개체고 양자 컴퓨터를 이루는 양자가 같은 구성이라면 과거 네뷸라가 사용하지 않은 양자를 미래의 네뷸라가 사용했다면 과거 네뷸라의 양자도 관측이 되어버린 상태가 되는 거.
Rapsodos2019/08/04 01:53
닥스 문제도 있지만 개네 사명은 다른 존재들(다른 디멘션 같은 물질적인것 외 존재와 과학이 통하지 않는 우주적인 존재들)로 부터 방어하는건데 스톤이 하나라도 없다면 방어 불가능하기도 하고 시간선이 갈라지면 뭐가 생기고 뭐가 뭐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뉴욕사태땐 자기네들 스토리 그대로 흘러가야 닥스가 막으니 지킨건데 다른 시간세계선에서 냅다와선 야 우리 ㅈ됨 타임스톤좀 하니 안주는게 맞는데 최고 마법사가 될 닥스가 줬다니 준거고 에이션트원도 닥스가 본 미래(자신이 죽은 이후도)를 모르니까 닥스가 그랬다는것만 듣고 준거기도하지 자긴 걍 닥스가 마법사길을 걷게 동기부여하고 죽는것까지가 자기 사명이였으니까
Rapsodos2019/08/04 01:53
옹 네뷸라는 글쿠나
야자와 니코니코2019/08/04 01:56
근데 시간선 분리 자체는 어벤저스가 과거로 온 시점에서 이미 일어난 거니까. 개인적으로 어벤저스4 불만이 그거였음. 과거로 가서 별짓 다 해놓고 크게크게 보면 별로 다른 거 없네 ㅇㅇ 하고 넘어간거 잖아.
결국 그거 다 개판쳐놓고 로키는 사라지고 캡아는 스포 당하고.
슬리핑캣2019/08/04 01:16
어벤져스(복수자들)가 정말 복수밖에 못했지.
폭렬쎾쓰가이2019/08/04 01:18
이겼지만 실패한거지.
나름 멋있는데?
로내미바도우베2019/08/04 01:18
인워 타노스는 이기지 못했지. 엔드게임 초반 타노스는 이미 자신의 업을 달성한 껍데기 일뿐이니깐. 그래도 복수할 기회를 줘야하니 2014년 자아도취에 빠진 오만한 타노스를 데려와서 해치우는게 그나마 납득할만한 전개였던 것 같음.
단상교류2019/08/04 01:19
건틀릿뺀 노말 타노스도 상대가 안되는거엿으니
I아티I2019/08/04 01:20
인워 타노스는 끝까지 성공한채로 끝난게 맘에 들었음
어벤져스가 다시 되돌릴 방법도 없고 사실상 계획 성공이니깐
시간여행 있을지 누가 알았겠어
zephrain2019/08/04 01:22
완성형 악당을 납득가게 없애는게 상당히
고역스러운 일이 맞는거같더라
IT:Crowd2019/08/04 01:23
그냥 "에휴 죽여라 죽여" 이 상태였으니까 가능했던거지
제대로 마음 먹고 대치했으면 진짜 상대도 안 됐지.
비행청춘2019/08/04 01:23
기습이라 쳐도 풀스톤 타노스가 방어 하는데도 뚫은거 보면 제대로 떠도 이길수 있을거 같은데
두더두더쥐2019/08/04 01:37
스톤의 진면목은 그런 단순한 빔날리기 따위가 아님
죄수번호_246012019/08/04 01:40
스페이스 스톤의 힘으로 스톰 브레이커 저기 먼 우주 로 보내버리기만 했어도 쉬웠을걸
Artificial2019/08/04 01:44
스톤의 진면목은 타노스가 각각의 스톤모을 보여줌...
리얼리티스톤은 노웨어랑 타이탄 옛모습을 완벽하게 복원으로 보여주고, 스페이스랑 파워는 타이탄 싸움에서...
그냥 방어용으로 쓰는 스톤이 아니라고 보여줌
오크의떡맛2019/08/04 01:25
인워 엔딩에서 처절한 패배와 완전한 실패를 겪었다고 생각했지만
엔겜 초반은 어벤져스에게 그보다 더한 실패를 안겨줌.
엔겜 첫 시퀸스가 굉장히 인상깊은 이유인듯
ziraf2019/08/04 01:30
인워 타노스랑 엔겜 타노스는 다른 캐릭터로 봐야 이해가 쉬워짐. 인노스로 생각하면 엔노스는 캐붕으로 다가오는게 대단함
나두선생2019/08/04 01:33
저 타노스가 진짜 끔찍한건 자기 죽음으로 모두를 멘탈을 완벽히 가루로 갈아버리고 1400만분의 1의 확률로 간신히 역전이 가능한 승리를 굳혔다는 것임
의사양반이 타임스톤이라는 치트를 안썼으면 아예 이길 가망 자체가 없었지
산딸기들딸기2019/08/04 01:33
소설가로서 엔드 게임을 보면서 많은 걸 배웠음. 세상에 전작의 최종보스를 바로 죽여버릴 줄이야....
루리웹-15120352019/08/04 01:34
저 장면도 기존 히어로 영화의 클리쎄를 비튼 것임
원래 전지전능한 힘을 가진 히어로들이 목적을 달성하고 스스로 그 힘을 봉인하는 건 악당이 아니라 히어로 측에서 하던 역활이었는데, 타노스는 악당이 목적을 이루고나서 남들이 스톤을 찾아서 자신이 이룬 목적을 파괴 할까봐 스스로 스톤을 파괴하고 힘을 봉인해버림
루리웹-14378926342019/08/04 01:42
근데 애초에 저런 구성의 영화는 많았는데? 시작하자마자 막 사건터져버리고 10년 후 이딴식으로 다시 과거 일이 되살아나는 구성?
끝까지달려2019/08/04 01:47
솔까 원작 타노스의 권능이었으면 어벤져스들은 그냥 채썰린 쪽파 수준으로 썰리지.. 우주의 본질들이 연합해서 덤벼도 다 썰리는 판에.. 첨에 MCU에서 타노스 등장하는거 보자마자 쟤를 얼마나 너프 시킬건지가 마블 팬덤의 관심거리였음.
연금술사알케2019/08/04 01:55
초반에 죽은 타노스는 자신의 모든 욕망을 해결하고 열반에 든 성자고
영화 마지막에 등장한 타노스는 그게 아니지...
제작자 피셜 인워 타노스는 무적
18타노스한테 찌발린 영웅들은(ㅋ) 아직 만렙 못찍은 14타노스 상대로 싸움을 거는데...
일단 얘가 스톤 하나라도 쓰기 시작하면 못이긴다는건 확실한듯
맨몸으로도 스톤 하나급인 능력자들에게 대등할정도이니..
어벤져스(복수자들)가 정말 복수밖에 못했지.
결국 타노스에겐 이기질 못한채..
제작자 피셜 인워 타노스는 무적
일단 얘가 스톤 하나라도 쓰기 시작하면 못이긴다는건 확실한듯
맨몸으로도 스톤 하나급인 능력자들에게 대등할정도이니..
짱르도 못이김?
ㅇㅇ 기습이라 성공했던 거래
인워 타노스는 현 어벤져스 최대전력(전성기 토르가 뚱르 됬으니)인 닥스조차 못 이겼으니 답 나오지...
머리를 안노리니 못이김
기습빨이 컸다고함
기습으로 목을 날렸다면 이겼을껄
그냥 핑거스냅만 해도 반동 아주 적게 받으면서 전멸 가능할텐데.
타노스는 공중부양 빼고 다 가능하니까
그것도 오피셜. 타노스가 '머리를 노렸어야지' 하는거처럼 진짜 머리 날렸음 죽었데
근데 분노한 완다보다 약함
누구한테 죽는지 알고 뒤지라고 일부러 목이 아니라 가슴 찌른 거임. 저러다 핑거스냅 당해서 뚱르가 전부 내 탓이라며 폐인도ㅓㅐㅆ고
하이드라 잔당이 마인드스톤으로 만든 능력자 >>>>>>>>>>>>>>>>>>>>>>>>> 타노스 >>>>>>>>>>>>>>>>>> 마인드 스톤 그자체 비전
ㅋㅋㅋㅋ
걔는 노템 타노스잖아
스톤의 힘을 받은 능력자는 기본적으로 존나 썜. 캡마도 테서렉트 영향 받고 존나 썌졌잖아
맨몸으로는 스톤 하나급인 능력자들한테 개 탈탈털리는데
푹찍한방에 고꾸라진 비전 ㅋㅋㅋㅋ 참고로 콜버스는 와칸다 빠박이가 푹찍한방으로 일기토 털어버림 ㅋㅋㅋㅋ
10년동안 떡밥날려봤자 2편에 등장했던 완다 하나도 못이기는 쩌리였던거임 ㅋㅋㅋ
근데 그 ㅈㄴ빠른애랑 비전은 왜이리 약했던거임..?
애초에 콜버스는 인워에서 팔콘한테도 털렸고 잠입과 기습이 특기임. 비전은 성격 좋은 탓에 싸움을 꺼리고.
캐릭터를 떡밥 날리는 장치나 강함 만으로 판단할 꺼면 빌딩 부수면서 날아다는 모 영화 슈퍼맨이나 빨아야지.
비전은 그냥 마인드스톤 담는 이쁜 케이스잖아
완다도 총 맞으면 죽는거 마찬가지고, 비전은 애초에 성격이 선해서 싸움도 안 좋아함.
비브라늄제 몸이라 기습에 대비도 안 했을테고. 정면에서 싸웠으면 안 졌을걸.
타노스는 무적의 피부라서 건틀랫 벗겨도 닥스가 이길수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
최종 보스격인 타노스가 완다랑 캡마한테 털려서 엔겜 마지막 전투가 설뿅뿅돌의 향연이 됐는데 뭔 강함으로 판단할꺼면 엄진근 이러고 있냐 ㅋㅋㅋ
그 닥스도 에보니 모한테 인피니티 워 초반에 손바닥 묶여서 탈탈 털린거 기억 안나냐
캐릭터들간 싸움이 1위 2위 서열싸움인줄 아나보네
그놈의 완다도 세뇌 걸려다가 호크아이 화살에 전기충격 먹고 뻗었어 임마 ㅋㅋ
내가 말한게 이해가 안되니? 닥스가 컨틀릿 뺏는 미래를 봐도 장갑 없는 타노스가 다 바른다고 했음 이미 양팔이 구속당하고 정신까지 없는 타노스를 가오갤과 닥,아,스 이런 맴버로 못이김 왜 감독이 그렇게 설정한줄 알아? 그래야 말이 되거든 그런데 엔겜와서는 뜬금없이 완다,캡마가 타노스를 털어버리는 연출을 함 그래서 후반부 전투에서 다른 영웅들이 갑자기 증발하고 완다는 그냥 타노스 잡으러 가야되는데 갑자기 증발해버림 이게 굳이 쓸필요도 없는 완다가 타노스 털어먹는 장면때문에 생긴 오류인데 이걸 까는 이유를 모르겠음? ㅋㅋㅋㅋㅋ
그건 호크아이가 대단하기 때문이야.
호크아이 대단해!!
그래서 더 어이가 없지 타노스가 완전 무력화 상태에서도 어벤져스 절반이랑 가오갤 다털어먹는 무적의 피부라더니 무적의 피부 = 누나 조아요 ㅋㅋ
넌 탱커라고 CC기 안 걸리는줄 암? 피부 강도랑 염력이랑 뭔 상관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가 게임이냐? cc기 탱커 ㅇㅈㄹ ㅋㅋㅋㅋ 왜 아주 ad 방어구라고 하지? ㅋㅋㅋ
그리고 완다가 타노스 털어먹어서 엔겜 후반이 이상해졌다는데 자꾸 상성만 비교하려고 드네 너도 할말 없어서 그러지? ㅋㅋㅋ
완다가 타노스를 향해서 분노하는 장면을 통해 얻는 효과
1. 비전 죽음에 분노하는 완다를 보여줌으로서 감정적 긴장감 up
2. 타노스가 아군 개의치 않고 포 쏘라고 하는 장면을 통해 이 새끼가 결국 적군아군 신경 안쓰는 악당이란걸 보여줌
3. 카마르 타지 법사 및 기타 병사들이 포격에 위축됨으로서 히어로 개개의 활동이 집중하게 됨.
영화를 무슨 롤하듯 이래야 이겼지! 이래야 이겨요! 이래야 쉽게 바르지! 하고 있으니 원. 영화에서 중요한건 긴장감 구성과 서사야 ㅋㅋㅋㅋㅋㅋ
아니 할 말 많아 뿅뿅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유를 해도 알아쳐먹지를 못하네 다이아몬드 강도가 높다고 다이아몬드를 못 들어올리냐 뿅뿅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긴장감과 서사구조때문이라고? ㅋㅋㅋ 마지막 건틀릿쟁탈전에서 완다및 기타 히어로의 증발 어캐 설명함? ㅋㅋㅋㅋ 혼자서 타노스도 털어버리는 염력구사능력자가 니말대로 타노스죽이려고 이를 갈고있는데 그 중요한 순간에 갑자기 전장에서 증발함 ㅋㅋㅋ 말이 되냐? ㅋㅋ 그리고 타노스가 약해질수록 긴장감이 떨어지지 어캐 올라감???
아무도 못막는 타노스 아이언맨의 희생으로 간신히 막음 vs 사실 완다가 도착만했으면 타노스 죽여버리는건데 완다가 사라져서 아이언맨이 괜히 죽음 이건데 ㅋㅋ 닌 후자가 좋냐? 난 전자가 좋은데?
지능이 떨어지면 할말이 없을때 욕을한다더니 ㅋㅋㅋ 노답 ㅋㅋㅋㅋ
타노스가 그냥 들어올려졌냐? ㅋㅋㅋ 염력에 쥐포되기 직전이었지 ㅋㅋ
아 그래서 타노스 몸에 뭐 피가 흘렀냐? 그냥 꼼짝달싹 못하고 있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압도적인 타노스가 마구 털어버리는 전개면 인피니티워랑 뭐가 달라, 결말 부분만 다르지 동어 반복이고. 엔겜 클라이막스에서 노린건 마블 10년을 통해 쌓아올린 수많은 캐릭터들이 총집결해 전투하는 거고, 거기서 일방적으로 타노스에게 털리기만 했어봐 왜 모였냐고 까이기만 하겠다
스톤사용하는 자체에서 무리가 오는거지 어떤데에 쓰느냐에 무리가 오는게 아님. 스톤 모두 한번에 사용하는 순간 그냥 팬티하나만 원해도 몸이 작살남.
+ 위기에 빠져도 순간적인 상황판단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지능적인 면모를 보여줌
애초에 인피니티워 타노스는 영화의 서사를 이끄는 주인공이고 엔겜의 타노스는 어벤져스를 돋보이게 하기 위한 보스로서 역할이 판이하게 다른데 같은 역할을 기대하는건 영화 구조를 전혀 이해못하고 있다는 이야기임. 누구도 범접 못하는 최강의 캐릭터딸1질은 이세계물에서면 충분하고 마블은 그걸 알아서 타노스 캐락터를 바꾼거잖아.
엄청 비효율적이네.
그럼 아임 타노스 하면서 아이언맨 했던 거랑 같이 하면 되겠지.
결국 타노스에겐 이기질 못한채..
18타노스한테 찌발린 영웅들은(ㅋ) 아직 만렙 못찍은 14타노스 상대로 싸움을 거는데...
생각해보니, 진짜 모두를 패배시키고 승리한 타노스는 죽었지만 영웅들이 이기진 못햇네
결국 저런 인피니티 워의 타노스조차도 양자영역을 통해 필사적으로 모든걸 되돌려낸
어벤져스의 집요함만큼은 알아채지 못한채 사라졌다는게 또 영화의 재미난 점이지.
솔직히 시간여행은 좀 억지지
역설적으로 그런 초월적인 설정을 줘야만 이길 수 있었다는게 인피니티 워 타노스의 치밀함과 강함을 반증하는 거겠지. 시빌워급은 아니지만 곱씹는 맛이 있는 영화였음.
타노스가 스톤 부쉈으니 시간여행말곤 답도 없잖아.
MCU 다 보아온 사람이 아니면 시간여행에 좀 개연성 느끼기 힘들지 모르지만
이미 우주의 반절 깎인 시점에서 다 봐왔던 관객들은 대부분 엔드게임엔 시간여행 눈치깠음
최소한 타임스톤이라도 쓰던가 해서 과거로 돌아갈거라 예상은 했지
다들 눈치 까서 루소 형제인가 시간여행 아닙니다. 하고 뻥쳐서 아닐 거라 기대했지
우린 변역때문에 눈치를 못채서그런가
따지고보면 우리가 흔히 아는 시간여행은 아니지
양자역학을 이용한 시간여행은 자기 시간선의 과거로가서 현재를 지우고 자신의 시점에서 다시 과거부터 시작하는 우리가 아는 시간여행이 아니라 다른 평행우주의 그 시간대로 가는거라서 그 시간대에 영향을 준다고 해도 그 시간대에서 패러독스가 일어나 우주가 안정화를 위해 다른 시간선을 내뱉어서 그 선택지로 진행되는 세계니까
에이션트 원 이 말한 설명중 우주를 지탱하는 인피니티스톤이 하나라도 없어진다면 시간선이 갈라진다는게 이 이야기고
확실히 너무 뻔한 전개이긴 했음
물론 그거밖에 해결법이 안나올 상황같기도 했고.
근데 로키가 스페이스 스톤 들고 날랐으니 개네 시간선은 스페이스 스톤이 로키에게 가있는 다른 세계가 되버리지 에이션트 원 걱정대로.. 드라마 로키가 아마 에이션트 원이 타임스톤 되받고 어? 근데 왜 스페이스 스톤이 하이드라한테 안가있는 스토리지? 하면 좋을듯
네뷸라만 기억이 공유된건 기계라 생물과 다르게 용량만 있으면 복구나 제거 맘대로 되니까 그런거 아닌가 싶음 패러독스인데 네뷸라는 생명체+기계라 가능할수도 만약 우리가 쓰는컴이 인지력이나 사람같아서 자기가 기억하고싶은 기억이 있는데 포맷시키니 그 기억만 살아있다던가
어벤저스 시간여행은 가장 나이브한 시간여행이잖아. 내가 여기서 뭔 짓 해도 우리 세상에는 아무 영향을 안주는 시간 여행.
영화내에서 두루뭉술하게 설명한 감이 없잖아 있지만 대충 과거로 가서 무슨 일을 하면 그것이 평행세계 분기로 이어진다는 거 아냐?
에이션트 원은 헐크가 스톤 가져가는 건 상관없지만 그러면 타임스톤으로 닥스가 지구를 지키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지구 멸망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돌려달라 한 거고.
네뷸라는 양자 컴퓨터라 양자 얽힘 현상이라 언급함.
양자가 쌍으로 있을 때 두 스핀을 정반대로 만들면 하나를 관찰하면 다른 스핀의 값은 무조건 고정이라 하나의 스핀의 관찰로 다른 스핀을 관찰하는 결과로 이어지는 거. 두 네뷸라는 동일한 개체고 양자 컴퓨터를 이루는 양자가 같은 구성이라면 과거 네뷸라가 사용하지 않은 양자를 미래의 네뷸라가 사용했다면 과거 네뷸라의 양자도 관측이 되어버린 상태가 되는 거.
닥스 문제도 있지만 개네 사명은 다른 존재들(다른 디멘션 같은 물질적인것 외 존재와 과학이 통하지 않는 우주적인 존재들)로 부터 방어하는건데 스톤이 하나라도 없다면 방어 불가능하기도 하고 시간선이 갈라지면 뭐가 생기고 뭐가 뭐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뉴욕사태땐 자기네들 스토리 그대로 흘러가야 닥스가 막으니 지킨건데 다른 시간세계선에서 냅다와선 야 우리 ㅈ됨 타임스톤좀 하니 안주는게 맞는데 최고 마법사가 될 닥스가 줬다니 준거고 에이션트원도 닥스가 본 미래(자신이 죽은 이후도)를 모르니까 닥스가 그랬다는것만 듣고 준거기도하지 자긴 걍 닥스가 마법사길을 걷게 동기부여하고 죽는것까지가 자기 사명이였으니까
옹 네뷸라는 글쿠나
근데 시간선 분리 자체는 어벤저스가 과거로 온 시점에서 이미 일어난 거니까. 개인적으로 어벤저스4 불만이 그거였음. 과거로 가서 별짓 다 해놓고 크게크게 보면 별로 다른 거 없네 ㅇㅇ 하고 넘어간거 잖아.
결국 그거 다 개판쳐놓고 로키는 사라지고 캡아는 스포 당하고.
어벤져스(복수자들)가 정말 복수밖에 못했지.
이겼지만 실패한거지.
나름 멋있는데?
인워 타노스는 이기지 못했지. 엔드게임 초반 타노스는 이미 자신의 업을 달성한 껍데기 일뿐이니깐. 그래도 복수할 기회를 줘야하니 2014년 자아도취에 빠진 오만한 타노스를 데려와서 해치우는게 그나마 납득할만한 전개였던 것 같음.
건틀릿뺀 노말 타노스도 상대가 안되는거엿으니
인워 타노스는 끝까지 성공한채로 끝난게 맘에 들었음
어벤져스가 다시 되돌릴 방법도 없고 사실상 계획 성공이니깐
시간여행 있을지 누가 알았겠어
완성형 악당을 납득가게 없애는게 상당히
고역스러운 일이 맞는거같더라
그냥 "에휴 죽여라 죽여" 이 상태였으니까 가능했던거지
제대로 마음 먹고 대치했으면 진짜 상대도 안 됐지.
기습이라 쳐도 풀스톤 타노스가 방어 하는데도 뚫은거 보면 제대로 떠도 이길수 있을거 같은데
스톤의 진면목은 그런 단순한 빔날리기 따위가 아님
스페이스 스톤의 힘으로 스톰 브레이커 저기 먼 우주 로 보내버리기만 했어도 쉬웠을걸
스톤의 진면목은 타노스가 각각의 스톤모을 보여줌...
리얼리티스톤은 노웨어랑 타이탄 옛모습을 완벽하게 복원으로 보여주고, 스페이스랑 파워는 타이탄 싸움에서...
그냥 방어용으로 쓰는 스톤이 아니라고 보여줌
인워 엔딩에서 처절한 패배와 완전한 실패를 겪었다고 생각했지만
엔겜 초반은 어벤져스에게 그보다 더한 실패를 안겨줌.
엔겜 첫 시퀸스가 굉장히 인상깊은 이유인듯
인워 타노스랑 엔겜 타노스는 다른 캐릭터로 봐야 이해가 쉬워짐. 인노스로 생각하면 엔노스는 캐붕으로 다가오는게 대단함
저 타노스가 진짜 끔찍한건 자기 죽음으로 모두를 멘탈을 완벽히 가루로 갈아버리고 1400만분의 1의 확률로 간신히 역전이 가능한 승리를 굳혔다는 것임
의사양반이 타임스톤이라는 치트를 안썼으면 아예 이길 가망 자체가 없었지
소설가로서 엔드 게임을 보면서 많은 걸 배웠음. 세상에 전작의 최종보스를 바로 죽여버릴 줄이야....
저 장면도 기존 히어로 영화의 클리쎄를 비튼 것임
원래 전지전능한 힘을 가진 히어로들이 목적을 달성하고 스스로 그 힘을 봉인하는 건 악당이 아니라 히어로 측에서 하던 역활이었는데, 타노스는 악당이 목적을 이루고나서 남들이 스톤을 찾아서 자신이 이룬 목적을 파괴 할까봐 스스로 스톤을 파괴하고 힘을 봉인해버림
근데 애초에 저런 구성의 영화는 많았는데? 시작하자마자 막 사건터져버리고 10년 후 이딴식으로 다시 과거 일이 되살아나는 구성?
솔까 원작 타노스의 권능이었으면 어벤져스들은 그냥 채썰린 쪽파 수준으로 썰리지.. 우주의 본질들이 연합해서 덤벼도 다 썰리는 판에.. 첨에 MCU에서 타노스 등장하는거 보자마자 쟤를 얼마나 너프 시킬건지가 마블 팬덤의 관심거리였음.
초반에 죽은 타노스는 자신의 모든 욕망을 해결하고 열반에 든 성자고
영화 마지막에 등장한 타노스는 그게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