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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 극혐쪽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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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엔 공부할 새끼들은 피시방에 들어가서도 공부할 놈들임
반면 못하는 놈은 뒤주에 가둬놓고 귀마개로 귀 막고 폰 압수해도 뒤주 나무 무늬 보거나 세면서 딴짓함, 공부는 재능임
공시 붙을 사람은 하루 5시간 스타 롤 히오스 배그 돌려도 붙음 , 저런놈들 붙나봐라 재수 삼수 사수하는 놈들이지
집가서 공부하지 시벌 왜 가족한텐 뭐라하기 그러나?
세상사는 지혜 ㅇㅈㄹ 뿅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민한게 아니라 저정도로 집중을 못하면 공부머리가 없는거임
내 생각엔 공부할 새끼들은 피시방에 들어가서도 공부할 놈들임
반면 못하는 놈은 뒤주에 가둬놓고 귀마개로 귀 막고 폰 압수해도 뒤주 나무 무늬 보거나 세면서 딴짓함, 공부는 재능임
별걸다...
집가서 공부하지 시벌 왜 가족한텐 뭐라하기 그러나?
오히려 가족한테 더한 애들일수도 있어
넌 도서관 다닌다고 해놓고 언제 합격할거 같냐 한마디만 나와도
아 몰라 공부하러 다니잖아! 피곤해 죽겠는데 왜 자꾸 스트레스를 줘? 이러고 앵앵거리면서 방문 걸어잠그고 자기 혼자 이 세상의 모든 스트레스는 다 짊어진 것처럼
설마.. 본인경험담..?
ㅇ? 갑자기 웬 관심법
전 공익근무 끝나고 복학준비하다 암 발견돼서 아무것도 못하는 중인데요
와 진짜 찐따같다.. 본인경험담 ㅇㅈㄹ하네 ㅋㅋ
심지어 탈룰라야 빨리 사과박아
세상사는 지혜 ㅇㅈㄹ 뿅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사는 지혜 있었으면 붙었쥬 ㅋㅋㅋ 없으니까 찾고앉았쥬
공시 붙을 사람은 하루 5시간 스타 롤 히오스 배그 돌려도 붙음 , 저런놈들 붙나봐라 재수 삼수 사수하는 놈들이지
조심하세요. 미래의 사이코패스 상사가 되실 분들입니다.
히오스는 쵸큼
저새키들 정신병 있는것 같은데 도서실보다 병원에 가둬두고 공부하게 해야하는거 아니야?
저럴거면 독서실 왜 가... 절간에 들어가서 공부하던가.
몇 개는 이해해 줄 수 있는데 띄어 앉자는 건 ㄹㅇ 극혐이네 ㅋㅋ
자리 많은데 굳이 옆에 앉으면 좀 짜증나긴하지. 오줌쌀때 굳이 내 옆에 와서 싸는거랑 비슷함
그냐. 난 그나마 코딱지만큼이라도 공감되는건 띄어앉자는거였는데. 굳이 자리 널럴하면 붙어앉을 필욘 없자너. 이거가지고 쪽지남기는 건 좀 아니라고 본다만.
막짤은 거지쌔끼냐
저딴 것들이 공무원 된다는 게 너무 역겨움
걱정마. 안붙어. 저런 애들은 걍 떨어지는 핑계거리가 필요하니까 저러는 거야.
재들은 공무원 못함 ㅋㅋ
ㅂ ㅅ들 꼭 공부 못하는것들이 저러지
나도 공부는 못하지만 시험공부할때
옆에 핸펀놓고 게임하면서 공부해도 붙었다
내친구 공시 공부안하고 붙더라...
자괴감 오짐
평소에 열심히 했겠지. 뭔 공시인지 몰라도 수준 엄청 떨어지는 시험이거나 TO완전 빵꾸난거 아니면 절대 공부 안하고 붙을 수가 없음.
말이 되나...일반적인 미국인들도 토익만점 못받는 걸로 알고있는데..시함유형을 아예모르는데 붙는다고?
아직은 수능과목이 살아있어서 가능할듯 고3시절에 잘했겠지
불가능은 아님. 수능이랑 겹치는 과목도 많아서 공부 잘하는 고3은 붙을 수도 있어
저거 그냥 자작이지? 그렇다고 말해줘
마지막은 진짜 개지롤이네
ㅋㅋㅋㅋㅋㅋ 박탈감 주작이라고 해줘
담날 스타벅스들고오면 칼빵맞을꺼 같다
의외로 커피 때문에 시비 많이 발생ㅇ함
냄새난다고 금지시키는 것도 봄...
이것도 거슬린다 저것도 거슬린다 싶으면 집에서 공부해 븅1신들아...
아 그것도 가족들 때문에 거슬린다고?
절들어가서 공부해 그것도 목탁소리 때문에 거슬린다고 할려나?
디져그냥ㅅㅂ
공부 잘하는 사람들이랑 어쩌다 같이 공부한 적이 있는데. 방금 전까지 치킨 먹고 서로 떠들고 놀았는데. 공부 시작하니까 바로 집중하더라. 살벌할 정도였어.
진짜 마지막이 원탑 개씹지랄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딴거에 집착 하니까 백날천날 도서관에 처박혀 있지 머저리 새끼들
세상사는 지혜 이지랄
저런소리하는놈들중에 성적좋은놈 한놈도 못봄
돈 조금 내고 1인실가 q신들아
집에서 공부해 이 색기들아!
나 같은 경우라면 뭔가에 집중하면 주변 소음이 전혀 인지가 안됨..
즉.. 저색기들은 집중을 못하거나 안하는 색기들임.. 뭐하러 돈아깝게 독서실에서 공부하는거야?
몇개 자기가 쓰고 찍은거 같다
1,2번 짤은 공감 간다. 워낙 남 생각 안하고 족같이 시끄럽게 소리 내는 놈들이 꼭 있음. 4번도 솔직히 자리 많을 때는 굳이 옆에 앉을 이유는 없지
집중 못하는 사람들이 잘못이라는 생각 가지고 자기 ㅈ대로 행동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음
그냥 핑계거리가 필요한 뿅뿅들임.
찐따들이 남 신경쓰고 포스트잇에 끄적거릴 시간에 공부할 사람은 공부만 한다.
낙서소리는 뭐냐
지가 하면 공부고 남이 하면 낙서임? ㅋㅋ
그리고 국가고시 공부중이라는건 왜 써놔
시험 붙지도 않은 놈이 꼴에 자부심이라도 있나 ㅋㅋ
집구석에서 혼자 하든가 산에 들어가지
뭔 염병한다고 와서 저러나 몰라.
프로남탓러 새끼들
저건 그냥 독서실이잖아... 나는 집에서 저걸 당했어. 아래층에 사법고시 장수생이 살았는데....
내 집 내 방에서 이야기하는데 뛰어 올라옴 "시끄럽다고.." 내가 밤에 통화하는데 다음날 건물에 대자보 붙임 "큰 소리로 매너없게 밤 늦게 통화한다고" 티브 볼륨이 10이상 넘어가면 뛰어 올라옴..
조금만 쿵쾅거리는 소리만 들리면 뛰어올라옴...
밤에 티브이 보다 웃어도 뛰어올라옴...
집에서 조그만 크게 웃어도 문 앞에 포스트잇 붙음
"조용히 해달라 매너를 지키자.."
걍 고시폐인 불쌍해서 참아줬음. 하지만 1년을 그렇게 사니까 노이로제 걸릴거 같더란..
지도 인간인지 1년동안 그 ㅈㄹ 하고서도 또 떨어지니까 안 올라오더란.. 대신 천장을 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날은 꼴에 인생의 선배랍시고 인생의 조언을 해주겠다고 지 방에 날 초대함(미운정도 정이라고 ㅋㅋ) 와.... 그때가 2004년 정도니까... 그때 한 삼십대 후반정도로 보였으니까... 그런데 살림이 냄비하나 법전들 사과박스 끝.. 뭘 해도 다 들릴 방이더란..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꼴에 나한테 꼭 자기 계발서를 읽으라 충고해줘서 덕분에 지금까지 그런책은 쳐다도 안봄 ㅋㅋㅋㅋ
뭐하고 살려나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