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파일 싹다 지우고 퇴사한 직원

저런....하지 말아야 할 짓을...

명정보 전화번호를 알려주고 싶군...

업계에서 소문으로만 돌고 정작 실행하는 사람은 없는데 ㅇ용감한건지 멍청한건지 ㅉㅉ

저게 언제부터 저런생각을 하게되었는지 모르겠는데...작업파일같은건 회사자산이라서 건드리면 안됩니다.
저번에 백업해두라고 했더니 일터져서 어디다 보관했냐니까 USB에 바로가기만 있는 파일 당당하게 주던 여직원은 실수지만
진짜 저러면 안됩니다.

저도 두번 봤습니다. 컴퓨터에 있는 자료 싹다 지우고 갔더군요.
한 사람은 전화했더니 자기는 모르는 일이라고..... 인성 들어나더군요.

회사가 사규에서 결과물 어떻게 보존하고 사규의 절차에 의한 파일 외의 임시 파일은 파기하도록 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양쪽 말 들어봐야 결과 나올듯

회사가 그리 싫었나? 그래도 이건아닌데,,,

업무방해류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퇴사 결정 나는 순간 보안요원 동행하여
그 자리에서 짐싸고, 개인물건 외엔 건드리지도 못하고 회사에서 나가게 되겠군요

일단 나스 복구를 하면 해결에 도움이 안될려나..

레이어 합치기 하는 애들도 있긴 있나부네 ㅋㅋㅋ

그러니까 윈도우 작업 스케쥴로 잡아놓고 퇴사 했었어애지. 퇴사 후 밤마다 야금야금

악성코드같은거 걸려서 실수로 지웠다고 하면 원고(회사)가 고의성 여부를 입증해야해요. 손해배상받기 힘듬.

회사에서 일한건 전부 회사 자료인데. 그걸 개인이 지우다니
병신 인증도 아니고....

미쳤네... 나갈때 빡치면 그냥 하는말로 저런 소리들은 하지만... 그냥 아웃라인 해놓는정도로 끝내는데 파일을 나스까지 다 지우는건.... 나 고소당하겠소 아님?

월급 다 토해내야 겠네 미친새끼

회사에서 일하며 만들어진 자료는 다 회사에 저작권이 있을건데 저런 사람이 있긴있나봐요 ㄷㄷㄷ

마지막에 다녔던 회사에서 디자이너 나가면서 작업했던 월간지 편집파일 백업받은 DVD 모두 들고 나감 ㅎㅎㅎ

트위터에서 하는 말을 믿으세요?

웹페이지 구간마다 비번걸어놓고 퇴사했던 개새끼 생각나네요..ㅎㅎ

실제 월급받으며 일한 사람들이 본인이 만든 자료는 본인거니 회사 못준다고 하는경우 종종 봤어요.
그거 하라고 회사에선 월급준거 아니였냐? 물어보니 난 일단 일했고 그러니 월급 받은거라고 모른다고~ 빽빽 거리기만하고..;;
월급받고 일해서 나온 회사의 결과물은 회사건데.. 개인 소유라고 이해하는 사람들이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