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x1r3가 광각으로 나오거나 소형, 경량화된 플프가 나오기 전까지 잠시 소니와 안녕입니다. 의도치않게 애국(?)을 실천하게 되었네요.
카메라 자체는 문제가 없었지만 휴대성이 아쉬웠고 암부의 보정관용도가 좀 아쉽게 느껴져서 큰 맘먹고 구매한지 네달만에 기변을 결정했습니다. 이러다 기변병 걸리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그나저나 타사이트 장터에 카메라 매입업체 견적보다 딱 10만원 높게 올려놨는데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더군요. 24금이 이렇게 인기가 없나 싶기도 하구요. A7s3나 a9m2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거 같기도 히네요 ㅎㅎ
시그마에서 작은 풀프 나온다던데 그리로 가시려나요
독일제로 갑니다!!!
근데 fp가 잘나오면 살지도 모르겠어요. 250만원 정도에 나온다는 카더라는 봤는데요 ㅎㅎ
24는 매니아층이죠
야외 스냅, 여행용으로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또 그럴수도 있겠네요 ㅎㅎ
근데 진짜 해상력도 좋고 샤프니스 합니다. 간이 접사는 보너스구요.
24mm가 의외로 애매한 화각이기도 하더라구요..
국내 직거래하시면 본이 아닌 애국은 아니죠 ㅎㅎ
요즘 날씨도 덥고 휴가철이라서 거래량이 적을 듯
그렇네요 휴가철 영향도 있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