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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치아. 다 부셔놓고.
충치라고, 싹갈아버리고.
치료비 청구 하는 강도 의사들 몇 있음.
몇은 무슨 존나 많음
저런 사람들 때문에 열심히 하는 의사들만 욕먹지
그러고보니 충치 전부 치료할 필요까진 없다라 말한 분 매장되셨다고 들었었는데
몇?
멀쩡한 치아. 다 부셔놓고.
충치라고, 싹갈아버리고.
치료비 청구 하는 강도 의사들 몇 있음.
몇?
몇은 무슨 존나 많음
솔직하게 몇으로끝나면 다행아니냐
그러고보니 충치 전부 치료할 필요까진 없다라 말한 분 매장되셨다고 들었었는데
몇을 제외하면 맞음
저양반은 그수준이 아님. 저사람 궁금한 이야기에 고발한 사람이 치과의사일정도로 같은 치과의사들이 봐도 너무 끔찍해서 놀랄정도임. 환자가 치료하지 말라는 것도 다른 가벼운 치료하는척하면서 바로 갈아버림. 그것도 비교적 시술하기 편한 앞니와 송곳니부분들만. 그리고 한두개가 아니라 전부를 쓸어버림. 그리고 치료비로 천만원요구.
진짜 미친....x 이네요...
치아는 잘못되면 평생 고통인데ㅜ
몇을빼고 전부아님?
몇이 뭐야 전부지
저번에 치과의사한사람이 실태 양심고백 했다나 치의 협회에서 매장당함
아이고 한국에도 이런 미친넘이..
한국 치과가 포화상태라 왠만한 치과는 과잉진료함
미친;;; 이빨은 평생 가는건게 그걸 저렇게 만들어 놓네.
이런거 볼때마다 사랑니 빼야하는데
치과 가기가 두려워서 못 감
사랑니는 대전에서 일반병원 가니까 안받아줌
그거는 큰병원가라고 하더라
앋...
교정을 대학병원서 했는데 거기서 그러길 사랑니 뽑으려면 예약 대기가 한달이라
나보고 대전에서 일반병원서 뽑고 오랬는데, 기피하더라 그래도 한 병원에서 내가 교정때 찍은 엑스레이 얘기하니까
한번 엑스레이 찍고는 뽑아줬음, 약간 들어가있었는데 세이프라 다행이었음
사랑니는 대학병원에 일단 예약 넣고보셈 꽤 걸릴거임
그리고 사랑니가 신경쪽 건드리거나 뭐 여러 문제 일으킬까봐 꺼려하는게 있더라
신경 주위에 있으면 대학병원 예약해야하거든? 난 반년 기다렸다 빨리신청해
사랑니는 돈이 안돼서 의사도 어려운건 잘 안받아주려고 함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수준임
애초에 버틸만 하니 버티고 있겠지만
난 아파트 옆에 치과갔더니 자기 전공이 구강외과라면서 뽑아주더라.
구강외과면, 치과 중에서도 수술적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그런 건가?
저런 사람들 때문에 열심히 하는 의사들만 욕먹지
영국인줄알았는데 우리나라였네;;
ㄹㅇ 치과중에 멀쩡한테 충치라고 치료하라고 해놓고
싹 갈아버린다음 크라운씌우는데 많다
충치는 생각보다 치료할일 많지 않다
내가 생각한 치아와 다른 치아를 치료하라고 하던가
갑자기 충치가 4~5개 있다면서 치료하라고 그러면 일단 알았다고 하고 거긴 가지 마라
나도 그딴식으로 이빨 한두개 해먹어서 공감한다. 지금생각하면 발치급은 아닌거같은데 발치해놓고 임플란트 세네개 포함 치료비 천만원돈 나올거같다길래 다른병원 갓더니 (심지어 그병원은 스케일링 쪼끔 한답시고 그돈도 받아갓으면서 다른병원가니 스케일링 해야된다더라 ㅅㅂ) 마침 발치한이빨 양옆에도 썩어있어서 크라운할겸 브릿지도 하나하고 그 세개 + 추가로 두세개 이빨 더해서 한 2~300으로 해결봣다. 300으로 해결한병원은 선생님 연세도 50넘으신거같은데 조곤조곤히 설명도 잘해주셔서 주기적으로 검진받으러 아직도 다님.
추가로 충치 치료해야된다고 그러면
다른 치과도 가봐라
진짜 치료해야될 치아면 다른 치과서도 똑같이 치료하라 그러것지
능력 없어서 사랑니 뽑을줄도 모르면서 치과 병원 세우고 원장이라는 양반도 많다고 뉴스 나온적도 있었지
치과의사 : 입 속에 쇠붙이를 밀어 넣을 때마다 돈을 버는 요술쟁이 <악마의 사전>
장사질 하겠다고 저지랄 하는것도 면허 박탈 못하는게 의사면허는 의사협회에서 관리함
ㅋㅋ 수술실 CCTV도 못달게 하는 의사 협회에서..
사람 죽여 놓고도 의료 행위라 어쩔 수 없다는 그 협회에서..
신해철을 기억하는가?
얼마든지 협회내에서 샤바샤바만 하면 의사질 하는데 전혀 문제없음
? 면허관리는 보건복지부장관이 하는거임 그리고 의료법상 저런 과잉진료는 의료인 품위훼손하는걸로 걸려서 면허정지가능 취소까진 아니라도
신해철 사건때 면허 박탈권한은 협회에 있어서 박탈 못한건데
전혀 다른문젠데 그건 의료과실이고 의료법상 의료과실로는 면허박탈안됨 협회가 면허관리하긴 의료인되려면 협회필수적으로 가입해야하고 협회 제명당하면 면허 정지당하는거지 의료법위반으로 면허정지당할걸 협회가 커버쳐주는게 아님 선후관계를 착각하고있는거다 너는
보통사람들은 "그래도 배우신 의사양반인대 나같은거보다 잘알겠지" 하고 생각하는 경우가 태반이라 과잉진료 받고도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많음 나도 그랬고 근대 감기걸려서 내과가서 엉덩이 주사 한대 맞고 1주일 하반신 불수로 살아본이후로 절때 그냥 그런가보다 하진 않음 씨박새끼들
그것도있고 의사가 전문의인지 또 그 분야의 전문의인지 확인해야함 ㅋㅋ
치과같으면 교정전문의가 사랑니 위험한것도 뽑아대고 하면 ㅈ댈수있고 그러니까
하.. 가슴아프다 얼마나 아팠을까
난 턱이 존나게 아파서 치과갔는데 충치가 있긴 한데 작아서 치료는 안해도 되고 스케일링이랑 어금니 튀어나온거 갈아서 교정만 하면 된다길래 했는데 ㄹㅇ 이제 하나도 안아픔
심지어 보험도 다 알아서 해줘서 3만원인가 4만원밖에 안나왔음
치과는 진짜 극과 극인거같다
액션가면에서 봤던 치과의사 빌런은 실제로 존재했었구나
이 하나 삭아서 안쪽 갈아버리고 금으로 때웠는데 정상적으로 진료받고 정상적으로 치료받은거였구나...
그래서 돈 많이 드는 치료는 몇 군데 가보고 결정하는 게 좋음.
치과 세 곳을 갔는데 다 가격이 다름.
특히 스케일링 싸게 해준다는 곳 가면 스케일링후 무료상담을 해준다며
지금 치아상태가 않 좋다느니 하며 이빨 터는데 절대 걸려들면 안됨.
경험상 보통 치과보다 훨 비쌈.
내가 당해봄. 이빨 사이 부러져서 어떻게 해야되냐니깐 씌워야된대서 씌워달라니까
여기도 해야겠네요 하더니 완전 상관없는데 지맘대로 갈아버림;
그땐 정말 순수하게 믿고 했었는데 지금생각해보니 당한거였음.
치과는 한곳에서 진료보면안되고 치료 보류한다음에 다른데 여러군데 가서 제일 처방이 과하지 않은데에서 해야하는게 맞는것같음
일산동구보건소라고?
어디 치과지 치과가야되는데 저긴 피해야될듯
치과가 극과 극인게...
생각 보다 많음..(특히 일본은 허가가 쉬워서 걸핏하면 치과 난립이라는데)
시설비가 많이듬. 근데 수익은 생각 보다 안됨.
수요는 작은데. 공급은 많고.. 공급자가 돈 욕심이 많으면 수요자를 사기 처먹지
많이도 했네...
ㅋㅋㅋㅋㅋㅋㅋ진짜 골때림ㅋㅋ과잉진료 정말 싫어
나도 첨에 충치 치료 하러 갔는데 한곳은 진짜 충치 맞아서 그건 글타치고 치료 싹 다 하고 난 뒤에 이제 충치 없다고 해놓고
다음에 정기 진료 2주정도씩인가 받으러 갈 때마다 꼭 2개씩 충치 있다고 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처음에 충치 치료 할 때 너무 충치 이것저것 다 잡아내서 술, 단거 전혀 안먹고(원래 담배 안하고 술도 거의 안마심) 이도 하루에 4-5번 바로바로 닦는 등등 열심히 관리했음
근데 갈 때마다 2개씩 잡아내는데 이게 엄청 미심쩍었음...괜히 너무 세세한 것까지 잡아내는 거 같았음
또 가면 또 잡아낼까봐 크라운 씌운 것도 안정됐겠다 한번 진료 오란 거 씹으니까 더 연락 안오더라 ㅋㅋㅋ
충치가 첨부터 있다고 하면 몰라 치료 끝날 때마다 이제 없다 해놓고 2주 간격으로 왜 충치가 2개씩, 그것도 대칭 자리에 생김ㅋㅋ?
동네 치과 갔다가 이 씌우는 거 너무 비싸게 잡아서 지인의 지인이 아는 좀 저렴한 곳 갔는데 멀어도 싸니까 참고 다녔거늘 치료시에도 하도 말없어서 무서웠고ㅋㅋㅋ
충치 확인할때, 본인에게 보여주지 않음?
난 보여주던데
처음에만 심각한 곳 때문에 거기 보여주고 다음부터는 종이에 대충 이 그려넣어서 여기랑 여기가 충치 생겼다고 하더라
그냥 처음에 싸게 해줬으니까, 성인되고 오랜만에 가는 거니까 그런갑다 했는데 갈수록 의심스러웠음
이상하네 난 눈으로 확인 시켜주던데
안에 있어서 눈에 잘 안보이는건 엑스레이 찍어서 보여주던데
내가 다니는 치과는 충치 발견되도, 안쪽에 있어서 이를 많이 갈아내야 하니
다음번에 다시 보자고 하고, 6개월뒤 스케일링 할때 보더만 더이상 진행이 안되니
또 다음번에 보자고 해서 벌써 2년이 지났음
그런데, 멀쩡한 이 갈아버리는곳도 있구나;;
나는 어머니한테 신세진 분 한분 덕에 잘했지
미친 내가 다니는 치과 일산에있는데 ㅅㅂ;
노량진 재수할때 턱아파서 치과갔더니 이빨 전부 충치치료해야한다 해서 다음에 한다 그러고 군대갔는데
사랑니 때문에 군병원 가서 검진받으니 치료할거 하나도 없다 그러더라 그이후 다른 치과가서 사랑니 뽑았는데 그때도 치료할거 없다고 그러고....
치과는 진짜 덤탱이 너무 많은듯
결국 과잉진료 비극임
수요보다 공급이 많으니 거기다 사실상 사무장병원이 합법화되서 민영화까지 됬음
근데 정원줄이려하면 또 들고 일어나니 개선불가
다행이 우리 동네는 양심의사 분이 계셔서 거기만 다니는중 전에는 미친 좀 만 이상하면 크라운이나 인레이로 해쳐먹을려는 놈들 밖에 없었지
스케일링 하러 가면 끝난 후에 충치 있다고 치료하라고 그러는데
같은 병원에서 몇년째 말하더라....
내 경험 말해준다.
분명 사랑니나 기타진료로 치과가면 충치가 있네 뭐네 하면서 충치치료 하라고 한다
근데 과잉진료가 99%다
나도 사랑니뽑으러 갔다가 충치가 8개라고 하길래 놀라서 대학병원 가서 따로 진료했더니.....
자기가 하면 4개정도 하겠다더라. 그래서 다른 치과는 8개라던데요? 말하니까 웃으면서 그정도는 아니라더라
그리고 지금 있는 충치도 이만 잘 닦으면 사라질 정도로 미약하다더라
불만제로에나 나올법한 일이 나한테 일어나니깐 치과를 믿기가 싫어지더라.
그래서 건강검진 1년마다 하는거 꼭받아야함
거기서 충치있는지 대충 알려줌
이건 갈린 치아를 임플란트나 그에 준하는 처치를 공짜로 해주고 평생 저 치과에서 무료로 치료를 해주든지 해야 저 비극이 안나지
근데 평생 무료 해줘도 손해 안날거다. 다시 그 치과 가겠나?
내가 다닌데는 그래도 양심적이었구나
치과는 대학병원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