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레오포토 LX-225CT, 짓조 1545T, 그리고 3542 를 갖고 있는데요.
가장 사용 빈도가 높은건 LX-225CT (가격이 저렴해서 막굴립니다. 작아서 갖고 다니기 편해요)
그 다음 1545T 종종 쓰고 있구요.
사용 빈도가 가장 떨어지는게 3시리즈 입니다 1년에 한두번 쓰네요.
(아무래도 3시리즈는 용도가 트레블 용도는 아니니까요)
최근 너무 궁금한 나머지 픽디자인 삼각대 예판을 참여했어요.
짓조 3시리즈야 사실 용도 자체가 다르니 논외로 치고
픽디자인 삼각대 예판을 참여하면서 머리속이 복잡해졌네요.
LX-225CT와 짓조 1545T를 어떻게? 할지...
더불어 갑자기 3시리즈도 갖고가야하나 의문이 드네요..
일단 lx-225ct 랑 1545T는 픽디자인 삼각대와 아무래도 용도가 매우매우 겹칠 것 같은데 말이죠..
아직 픽디 삼각대를 써보지 않은 상태에서 미리 매각하는건 너무 섯부른 판단인 것 같기도 하구요..
https://cohabe.com/sisa/1109063
짓조 1545T를 팔지 말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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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으면 파시는 거고 그렇지 않으면 킾 하시는거죠
돈 없지는 않은데 삼각대가 너무 많아지는 것 같은 느낌이..ㄷㄷ;;
집에 짓죠 3개와 레오포토 1개, 맨프로도 1개 있는 상태가 되니까 차에 하나 넣고 다님에도 이건 아니다 싶어서 짓죠와 레오포토 하나씩 남기고 다 팔았습니다
그러다 픽디자인 사볼까 하는 마음이 생겼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225CT가 있네요 ;;;
볼헤드 포함 25에 파니까 픽디자인이 눈에 안들어오네요 ㄷㄷㄷ
http://www.slrclub.com/bbs/vx2.php?id=minolta_forum&no=1037558&cmtn...
링크 주신 글에도 댓글 남겨드렸습니다만.. 저랑 생각이 비슷하신듯..ㅎㄷㄷ; 레오포토 lx-225CT 정말 좋은듯합니다. 만약 짓조 1545t는 팔더라도 lx-225CT 는 안팔수도 있어요..;;
픽디자인이 짓죠보다 성능이 좋을건 아니겠죠
그동안 이거 저거 사용해보니 삼각대는 다리 두께와 센터 칼럼 성능인데,
짓죠 1시리즈와 비교되는 제품들은 결국 그정도 성능이고
그 레벨에선 장노출 한두컷 정도 가능한 것이라 큰 돈 들일 이유가 없는거 같아요 ㅎㅎ
225CT가 저려미라서 무시하는 경향들이 있는데 정작 충실한 짓죠 카피라서 안정적이죠
저렴이 호루스벤누부터 짓조까지 다 써봤습니다. 순수 성능이라는 측면에서 Joshua님 말에는 백번 공감합니다만 삼각대가 성능이 다는 아니라는 생각이라서요.ㅎㅎ 물론 어느분들에겐 성능이 중요할 수도 있겠지만..다른 것들도 생각보단 중요하더라구요.ㅎㅎ
레오포토는 rrs 카피요 ㄷ ㄷ ㄷ
네 그래서 저도 픽디자인에 혹해서 클라우드 펀딩에 참여하려고 고민 엄청했습니다
지금 백팩 잘 쓰고 있어서 업체에 대한 신뢰는 좀 있는 편이거든요
근데 디자인과 성능을 동등하게 고려하게 되는 가방과는 달리
성능 비중이 높은 삼각대는 디자인만 보고 3배의 가격을 지불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
나중에 수령하신 분들 제품을 한번 보고 싶긴합니다
아직도 관심은 많으니까요
삼각대가 솔직히 성능 비중이 높긴 하죠.. 저렴이들 써보니까 마감이 엉망인 경우도 많아서. 개인적으로 성능 40%, 디자인 20%, 마감 20%, 그외(휴대성, 사용편의성 등등) 20%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성능 비중이 높긴 하죠. 사실 성능만 생각하면 레오포토나 시루이인데..호루스벤누도 나쁘진 않구요.ㅎㅎ
픽디 삼각대는 좀 약해 보이더군요.물론 목적이 여행용이라 튼튼해야 할 이유는 별로 없긴 하지만 편의성에 주안점을 둬서 그런 측면에서 접근해야 하는 삼각대라고 보고요.가격적으로는 메리트가 전혀 없어서 저는 살 의향은 없습니다.빠른 삼각대 거치와 좀 더 콤팩트함이 중요하다면 선택해도 되겠지만 그 외 목적이면 다른 선택이 나나 보이고요.
전 빠른 삼각대 거치와 좀 더 컴팩트함이 매우 중요해서요.ㅎㅎ 짓조 3시리즈만 남기고 다 팔지.. 안팔지 고민중입니다. 괜히 일찍 팔았다가 후회할 것도 같아서요. 확실한건 픽디자인 삼각대까지 오면 삼각대가 너무 많다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