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정이 어려운 분이 진단받으로 오셨는데, 보철치료 필요하다고 진단 내드림.
2. 지금 당장은 비용이 없는데, 조만간 모 복지단체에서 예산이 나오니 그때 치료받겠다고 함.
3. 몇주 후에 오셔서 해달라고 해서 치료 시작했는데..
4. 왠 20대 여자 한명이 말도 없이 진료실에 불쑥 들어와서 찰칵찰칵 소리 내면서 폰으로 사진을 찍어댐
5. 당신 뭐냐고 물어보니까, 자기 무슨무슨 복지단체 직원인데, 인증샷(...)이 필요해서 찍는거라고 함.
6. 이해는 하겠는데, 허가도 없이 진료실에 들어와서 멋대로 사진 찍으면 되냐, 한두장만 찍고 나가라. 그리고 내 얼굴 안나오게 찍어라 라고 요구함.
7. 알았다고 하더니 또 한 몇분을 여기저기서 사진 찍어대더니 나감.
8. 촉이 안좋아서 찍은 사진 좀 보자고 하니까 표정이 안좋아짐.
9. 좀 봐야겠다고 강력하게 요구해서 봤더니, 내 얼굴에 명찰까지 다 나오게 열장도 넘게 찍어놨음.
10. 이거 뭐냐고 따지니까 왜 좋은 일 하는데 이렇게 까칠하게 구냐는 식으로 나옴.
좋은 일 한다고 모든게 다 프리패스인건 아닐텐데;;;
초상권 침해로 소송때려버리세요 ㅎㅎ
무례하고 예의없네요
사전에 양해구하고 했어야했는데
너무나쁘네요
단체에서 온 분이 기본 예의가 없네요. 라면이라도 한박스 주면 집에 막들어와서 사진 찍겠네요. 먼저 양해 구해야죠
업무방해 및 초상권 침해로 고소 고고
복지단체와
거기에 예산을 주는 상급단체에 정식으로 민원 넣으셔야겠네요.
그 직원은 그냥 시키는대로 한 것일테고
그걸 시킨 무개념 상급자와 상급단체, 정신나간 규정을 바로 잡아주셔야죠.
규정에 있다면 사진 첨부 정도겠지요. 아마 막무가내는 직원 판단인듯
굉장히 무례한 행동이네요
개념이 없는듯
예민하거 아니죠...그 직원 굉장히 무례하네요.
그거 항의해봐야 아무일도 안생김
그렇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저런 애들 양산됨. 상급기관에 따져야 함.
에휴
저정도면 고소하셔야 되겠습니다.
민원 넣으셔야겟네요 얼굴이랑 명찰 찍어간거면 사실상 신상 가져간건데 뭐 저런 무례한
치과으사느님 ㄷㄷ
무례합니다 전문의?를 존중해야지요
개녀이 전혀없네요. 그 기관 상급자 물어서 지적을 해주셔야 할듯.
무례합니다.
사전협의 없이 남의 사업장에 와서
사진찍으면 안되죠.
그 직원 일하는 곳 가서 일하는 모습 찍어가면
오 좋아요 하겠네요.ㅡㅡ
미친x이네요
다른목적이 있어서 그랬던건 아닐까요? 무례하고 막무가내인것 보면.
진료기록과 영수증만 첨부하면 되지
지금이 어느때인데....
난감하네.. ^^
폰카로도 사슬아치 실현
정식으로 항의하세요. 어차피 문서화할때 사진첨부만 할텐데 무슨 저렇게 무례하게 할 이유 하나도 없을거 같네요.
의료행위중인 진료실과 의사 사진을 타인이 함부로 찍어도 되는거에요? 법적으로 문제 있지 않나?
저도 비슷한 상황 있었네요. 혹시 이랜드 산하의 복지단체인가요?
모르겠어유-_-a
전적으로 제 편견 & 속단이긴 한데, 직원이란 분도 느낌이 꼭 무슨 빡센 종교단체 구성원 느낌이라, 얽히고 싶지 않아서 물어도 안봤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