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만해도 앉아 있을 공간도 없었는데
지금은 온통 가족분위기.
까대기는 이제 어디서..
분위기는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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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대기는 강안리아입니꺼?
젊은 사람들이 국내 해수욕장 자체를 많이 안찾는 것 같아요.
어유.. 요즘은 진짜 말한마디라도 잘못하면 인생 조집니다
저런데서 꼬치 잘못놀리면 진짜 인생 망함
예전엔 바다보다 산이 계곡이 좋아지면 아재라고 그랬는데...
요새 추세는 깔끔하고 남들에게 방해받지 않는 곳으로 떠남류 ㄷㄷㄷ
평일이라서 그런거아닌가요?
까대기는 강알리에서 해운대로 넘어와쬬ㄷ
오 저도 내일 갑니닷~
근데 까대기가 뭐예요?
작업?
헌팅~!
아!! 글쿤요.
까데기구요.
가시나
데려오
기
의 준말인데 헌팅을 의미합니다.
+.+ 하나 배우고 갑니다.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
까대기라 그래서 저는 박스갈이? 이런거 생각했어요. ㅎㅎ
요즘은 전부 워터파크로....
까대기는 강알리 아임미까
요새 광안리 ,해운대가면 구청에서 가족끼리 함께할수있게 바닷가에 문화행사를 많이 엽니다 광안리는 한주에한번씩 자동차도 막고 걸어서 다니게 해주고 현재 젋은사람들 밤문화는 광안리는 수변공원으로(거의 야외 부킹클럽수준)해운대는 거의 건전하게 바뀌었고 송정해수욕장으로 넘어갔습니다 주말 송정은 외제차 전시장에 10대후반 20대초반 아이들로 가득 암튼 옛날의 부산은 아님 8월의 낮 바닷가도 더워서 그런지 작년부터 파라솔 이용객도 줄고 파라솔 수도 절반으로 얼핏 외국 휴향지 같은 느낌? 암튼 많이 바뀌었습니다 해운대 주민으로서는 깔끔해져서 보기좋고 상인들은 손님없다고 울상이지만요 ㅎ
미투각 영향도 많죠, 고의로 접근하고 6개월 살래!, 합의금 천만원 줄래? ㄷㄷㄷ
저기 미투 당한사람 엄청 많아요
어린 여자들도 유흥비가 필요해서 어쩔수 없었죠
유흥비가 필요하다니 그게 필요한 돈인가요?
또 어쩔수 없다니...꽃뱀질이 어쩔수 없다는 말씀이신건가요?
까데기는 클럽에서
욕구 해소는 고구려에서
까데기는 광안리가 최고였죠..
물론 20년전입니다만...
근처 펍 클럽에서...
그리고 수변공원...
바닷가이서 소주 얻어먹을 바에야
해운대 클럽 펍 가면 바틀을 얻어먹으니...
어..2주전 광안대교 사진 찍으러 새벽1시에 광안리 갔는데, 아주 활발한 까대기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던걸요?
까데기는 전통의 강알리
백사장 -> 수변공원
까대기는 광안리.... 해운대는 가족 맞구요
이번주 주말이 피크일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