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호주 처음가면 놀라는 이유

그거 군대아니었냐?

마지막 짤은 뭐지

이세계네

애완동물 애호가들한테는 천국임 특히 파충류

변기에서 뱀도 나온다더라

난 저런 거 못 봤는데
대신 박쥐 봤는데 ㅈㄴ큼 진짜로

미친..검은과부거미..
중간에 이상한 게 있는데..

여기가 그 쥬라기 공원인가 먼가하는 거기 아니냐

호주 워홀가려고 했는 데 접어야 겠네

저 문어는 ㅜ머ㅗ냐

뭐지 미스트가 미국이 아니라 호주였어?

그리고 사람들은 맨발로 다님

괜히 옛날에 호주에 범죄자 보내는게 아님

와 젠장 존니 무섭네;; 근데 시티쪽은 괜찮다던데 시골가면 저렇다더라

왜 중간에 스컬아일랜드가 있지?

와.. 베트맨 뱀한테 발리네

저게 섬 거대화인가 그건거보네.
호주 섬이었네 ㅋㅋ

저 꼬마 뒤통수에 달린 곤충(??)은 뭐냐?;

후 호주는 절대 가지말아야지

시드니 근처만 가봐서 그런지 저런거 하나도 못봄...ㅇㅇ

햠어팟쟘야;;;

곤충들이 너무커서 가기 무서움 ㄷㄷ

그리고 국도처럼 생긴 볼품없는 도로에 여기저기 널려있는 캥거루시체

딩고라는 저 개 그냥 우리나라 잡종중에 좀 잘생긴 개 닮아보이는데., 야생화가 다 되어서 밖에서 만나면 사람도 공격하고 잡아먹는 일 종종 생긴다고 절대 근처로 가지말라고 배웠었어요.

저러면서 또 고양이나 비슷한 거 개체수 좀 많아지면 희귀동물 멸종비상령 떨어지는 오묘한 나라

근대 나는 호주에서 3개월 살아봤는대 저런거 못봄.
그냥 지역차이야.
다 그런거는 아님

1년 반 살았는데 단 하나도 못봄

달팽이 바퀴벌레 파리 존나게 큼 특히 파리 시벌것들은 귀,눈이나 입에 들어올려고 한다

지랄맞은 날씨 덕에 벌레들이 작다는 장점을 가지게 된 한국

호주 밈중에 다른 나라 사람들이 호주의 상어, 거미, 뱀들을 무서워할때 호주인들이 진짜 무서워 하는건 갈매기랑 까치라는 밈도 있음

도시에서 있음?

시티 1,2존은 저런거없는데.
좀나가면 저정돈아니어도 야생의 천국이란 말이 이해가 감.

호주에 온걸 환영한다 애송이

심지어 고사리도 2미터가 넘게 자람

거미줄 저거 뭐여 ㅅㅂ....

지역마다 다름
야생의 코알라 캥거루 과부거미 뱀등 존나 긴장했는데 동물원에서 코알라 캥거루 농장에서 양 양치기 개 본게 다임

시드니에 한달 있어봤는데 좀 외지나 저러지 도시쪽은 강가에 상어말곤 볼거 없음

호주가 땅이 얼마나 큰데
사람이 많이 몰려 사는 곳은 한정되어 있어

사막화로 인해서 살곳이 점점 줄어드니 동물 곤충들도 사람사는데로 몰림

ㅁㅊ 난 그냥 한국에서 살래. 한국 벌레들도 못잡아서 컵으로 덮고 난리를 치는데 저건 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