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와 대만 모두 가보신분 있나요

둘다 다녀왔는데 대만은 타이페이 기준이라면 음식은 태국쪽이 더 괜찮았구요. 교통쪽은 대만이 월등하게 좋았습니다. 대만은 우버랑 버스 지하철이 잘되어있고, 치앙마이는 대부분 크랩으로 이동하고 중간중간 썽태우를 타고 다녔네요. 둘다 매우 여행하기 좋은나라입니다. 날씨는 확실히 대만이 덜 덥구요. 대만은 비가 많이 옵니다.

치앙마이 13년도에 다녀왔는데 치앙마이요

대만은.. 그냥 서울 느낌나서 별로였구요. 치앙마이는 대만에 비해 별로 볼건 없지만 그 자체가 아기자기하고 쉰다는 느낌이 좋았네요. ㅎ 저라면 치앙마이..

치앙마이는 안가봤지만...대만도 도시가 크다보니 도시마다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ㅎㅎㅎ

대만 거주중인데 한국하고 너무 비슷해서 멀리 여행 온 느낌이 안 들어요.
색다른 경험하시려면 비추.
지금 겁나 습하고 더움.

자연에가까운 요양 치앙마이
문명을 즐기며 요양 대만
기후는 또이또이 합니다

음식은 전 대만이 나은것 같구 물가는 치앙마이가 괜찮았습니다. 오히려 치앙마이가 날씨는 조금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시기적으로는

저도 여행은 치앙마이..
대만은 교통이며 분위기가 한국같고 일단 너무더움 ㅋ 그리고 뭐좀 이름있는 식당은 줄이 어마어마

저도 둘 다 가봤는데 중장기면 치앙마이,단기면 대만입니다.
휴양과 관광의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아요.

대만은 우리나라 경상도 전라도 남쪽 지방 전체를 애기하라는거와 같고요. 치앙마이는 인구가 10만정도 되는 작은 도시입니다.
비교하기가 어렵네요.

치앙마이가 푹쉬면서 있기 좋습니다.

치앙마이건 대만이건 11월쯤 가시는 것은 어떨까요?
태국은 1월에 갔는데도 더웠습니다 -_-;;

둘다 좋았구요, 음식도 둘다 좋은데 저는 대만이 좀 더 먹을거리많고 좋았습니다~
대만전체를 둘러보시려면 치앙마이보다는 좀 더 여행일수를 길게 잡으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근데 치앙마이도 주변에 트랙킹갈곳도 많기때문에, 우선 여행일수에 따라서 생각하시면 좋을거같구요.
치앙마이는 대만여행에 비해서 좀 더 한~적~한 편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ㅎ
개인적으로 마사지는 치앙마이가 최고였음.... 와 진짜 완전 오리지날타이식으로 해주는데, 타이마사지만 받아도 무에타이 한 6개월 수련한 느낌이들었습니다.
대만은 취두부마을이 가장 냄새가 심해서 아직도 티셔츠에 썩은내가 진동을 하네요?
둘다 너무좋아서~ 취향 + 기간에 맞게 가시면 될거같아요~

치앙마이는 조금 여유롭고 음식 맛있고 물가 쌉니다.
대만은 상중하로 나누어서 선택하셔야 하고 중간이 좋은데 교통편이 별로이고요. 하는 부산같은 느낌이고 상이 대중적입니다.
음식은 맛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