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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병간호 아내 살해한 남편
20년동안 병간호에 말기암 상태까지 겹쳤으면 생활고도 어마어마했겠네요
우리나라도 얼른 안락사 공론화 해야할텐데
이런 사건이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일어나야 공론화 시도라도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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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해의원들이 밥그릇 싸움하고 놀러 다니느라 일 할 시간이 없네요
안락사 찬성....... 산사람도 고생 ,,,, 삶마감하는 사람도 고생 ㅠㅠㅠㅠㅠㅠㅠ
해븐조선마인드로 안락사가 받아드려지기까지가 - -;;;
와.....
안락사 절대 찬성. 안겪어본 사람들만 감성적으로 생각하는데 당해본 사람들은 안락사 공감할 듯.
저두찬성입니다 대신 안락사는 공증받고 사망 보험효과는 무효처리 해야범죄가 없을듯생각합니다
겪어 본 사람 중에도 반대 있습니다. 저희 가족입니다만..?
저건 뭐... 어휴 얼마나 힘드셨으면... 집행유예 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ㄷㄷㄷㄷㄷㄷㄷ
요양병원에 오래 계신분들 보호자중에도 얼른 돌아가셨으면 하시는 분들도 은근히 되죠.
하지만 안락사는 유교탈레반 국가에선 받아들여지기 힘들죠
안타까운 현실 입니다.
하루이틀 가치 산것도 아니실텐데 가슴이 찢어질듯 합니다
속상한 기사네요
저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존엄사 인정하고 국가에서 도와줘야 합니다.
왜 2천만 원의 돈을 들여가며 스위스에 가야만 하나요?
스위스 그 병원에서 주는 약물은 국내 동물병원에서 안락사에 사용하는 그 것입니다.
주사하면 직효, 마시면 몇 분 안에 잠들면서 심장이 멈추죠.
에효ㅠㅠ
20년병간호끝에 암이라니..없던 정신병도 생길판이네요...안타까운 일이지만 저렇게 버틴것도...
아내도 이해할듯..
그 순간이 서로 얼마나 힘들면서도 원했을지 보이네요
안락사로 위장한 살인범죄 우려
아.. 그런게있군요...
서류만 잘 꾸미면 살인은 쉽게되겠네요
동영상이야..
옆에서 칼들고 몇대 쎄게때리면 금방 연출가능하죠.. 동영상이 제일 쉬움요
이야기가 이상하게 돌아가는데 존엄사 인정과 이 건은 전혀 별개입니다... 돈문제도 아닙니다 이건... 요양병원으로 모셔도 한달 집에서 쓰는 생활비보다 적게 들어요....
힘들어서 죽였다는건 전부 개소리입니다.. 그냥 본인이 우울증에 빠져서 죽인겁니다...
암걸리셨다는데요??
치료비가 정말 한달 집 생활비보다 적게 드나요?
요양병원에 경험 있으신가요?
일단 병원비. 간병인비가 제일 크고요...
소소한 것을은 기저귀. 침대에 까는 패드, 물티슈 등 소모품 비용도 무시 못하고요..
큰 비용은 아니지만 영양주사등 메디웰 종류의 영양식 등하면. 한달에 최소 2~3백이상은 깨집니다.
환자를 요양병원에 모신다고 하더라도 집에 들어가는 생활비는 똑 같이 들어가고요..
어떤걸 개소리라고 생각하지는지요?
네... 모르시면 가만히 계시죠.. 중증 등록이라고 해서 보험권안에서는 너무 싸서 깜짝놀라요... 비싼치료 내돈들여 하느라 비싼겁니다..
암환자 경험있으신가요? 암이냐 아니냐 천지 차이입니다... 암환자 잘 모르시면 지나가세요..
요양병원에서 그냥 숨만 쉬는거 아닙니다.. 돈 은근히 들어 갑니다. 요양병원도 좋은데는 대기 해야 되구요
병간호 안해봤죠? 병원이라 하면 징글징글합니다.환자만큼 힘든게 간병하는 가족 입니다.
그냥 꼬진데라도 던져놓는게 죽이는거보단 낫죠... 죽인사람더러 그럴만 하다니 다들 뭔가 크게 잘못된 생각들을 하십니다... 집에서 숨만쉬어도 드는비용이랑 비교해야죠.
암환자 본적없죠? ㅋ
한 달 생활비보다 적게 드는 요양병원 소개 부탁드려요.
어디까지 알아보셨는데요?
여기 아무도 죽인것에 관해 잘했다고 하는 사람없습니다.
그만큼 힘들다는거 겪어 보셨으니 아실겁니다. 간병 오래하면 충분히 우울증에 빠질만하구요.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가는 모습을 보는것 만큼 힘든게없죠...
마음이 아프네요...얼마나 복잡한 심정이었을까요 ㅠㅠ
사람한테는 존엄사라고 하더라구요. 철저한 절차를 거쳐 가능하게 해야 할 것 같아요 ㅠㅜ
법없이도 살수있는 사람이겠어요.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