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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병간호 아내 살해한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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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동안 병간호에 말기암 상태까지 겹쳤으면 생활고도 어마어마했겠네요
우리나라도 얼른 안락사 공론화 해야할텐데
이런 사건이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일어나야 공론화 시도라도 할지
댓글
  • 白山™ 2019/07/30 20:29

    극해의원들이 밥그릇 싸움하고 놀러 다니느라 일 할 시간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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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루표페인트 2019/07/30 20:30

    안락사 찬성....... 산사람도 고생 ,,,, 삶마감하는 사람도 고생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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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차원의프리터 2019/07/30 20:31

    해븐조선마인드로 안락사가 받아드려지기까지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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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르르클럽 2019/07/30 20:31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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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이즈웰 2019/07/30 20:32

    안락사 절대 찬성. 안겪어본 사람들만 감성적으로 생각하는데 당해본 사람들은 안락사 공감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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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도파파 2019/07/30 20:59

    저두찬성입니다 대신 안락사는 공증받고 사망 보험효과는 무효처리 해야범죄가 없을듯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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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kedown 2019/07/30 21:56

    겪어 본 사람 중에도 반대 있습니다. 저희 가족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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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반자 2019/07/30 20:33

    저건 뭐... 어휴 얼마나 힘드셨으면... 집행유예 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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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uiperbelt 2019/07/30 20:33

    요양병원에 오래 계신분들 보호자중에도 얼른 돌아가셨으면 하시는 분들도 은근히 되죠.
    하지만 안락사는 유교탈레반 국가에선 받아들여지기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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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미여행 2019/07/30 20:35

    안타까운 현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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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르푸르링 2019/07/30 20:41

    하루이틀 가치 산것도 아니실텐데 가슴이 찢어질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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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치컨트롤 2019/07/30 20:42

    속상한 기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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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echner 2019/07/30 20:45

    저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존엄사 인정하고 국가에서 도와줘야 합니다.
    왜 2천만 원의 돈을 들여가며 스위스에 가야만 하나요?
    스위스 그 병원에서 주는 약물은 국내 동물병원에서 안락사에 사용하는 그 것입니다.
    주사하면 직효, 마시면 몇 분 안에 잠들면서 심장이 멈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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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MKII™]steel 2019/07/30 20:48

    에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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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G2008 2019/07/30 20:49

    20년병간호끝에 암이라니..없던 정신병도 생길판이네요...안타까운 일이지만 저렇게 버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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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S.H 2019/07/30 20:50

    아내도 이해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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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쓰 2019/07/30 21:02

    그 순간이 서로 얼마나 힘들면서도 원했을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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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아반가워 2019/07/30 20:54

    안락사로 위장한 살인범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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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hiter 2019/07/30 21:09

    아.. 그런게있군요...
    서류만 잘 꾸미면 살인은 쉽게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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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hiter 2019/07/30 21:10

    동영상이야..
    옆에서 칼들고 몇대 쎄게때리면 금방 연출가능하죠.. 동영상이 제일 쉬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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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뻥장군2 2019/07/30 21:00

    이야기가 이상하게 돌아가는데 존엄사 인정과 이 건은 전혀 별개입니다... 돈문제도 아닙니다 이건... 요양병원으로 모셔도 한달 집에서 쓰는 생활비보다 적게 들어요....
    힘들어서 죽였다는건 전부 개소리입니다.. 그냥 본인이 우울증에 빠져서 죽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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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10D2배차이 2019/07/30 21:05

    암걸리셨다는데요??
    치료비가 정말 한달 집 생활비보다 적게 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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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니/지쏭이아빠 2019/07/30 21:21

    요양병원에 경험 있으신가요?
    일단 병원비. 간병인비가 제일 크고요...
    소소한 것을은 기저귀. 침대에 까는 패드, 물티슈 등 소모품 비용도 무시 못하고요..
    큰 비용은 아니지만 영양주사등 메디웰 종류의 영양식 등하면. 한달에 최소 2~3백이상은 깨집니다.
    환자를 요양병원에 모신다고 하더라도 집에 들어가는 생활비는 똑 같이 들어가고요..
    어떤걸 개소리라고 생각하지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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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뻥장군2 2019/07/30 21:35

    네... 모르시면 가만히 계시죠.. 중증 등록이라고 해서 보험권안에서는 너무 싸서 깜짝놀라요... 비싼치료 내돈들여 하느라 비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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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뻥장군2 2019/07/30 21:36

    암환자 경험있으신가요? 암이냐 아니냐 천지 차이입니다... 암환자 잘 모르시면 지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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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ddenrain 2019/07/30 21:38

    요양병원에서 그냥 숨만 쉬는거 아닙니다.. 돈 은근히 들어 갑니다. 요양병원도 좋은데는 대기 해야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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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rage2000C 2019/07/30 21:40

    병간호 안해봤죠? 병원이라 하면 징글징글합니다.환자만큼 힘든게 간병하는 가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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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뻥장군2 2019/07/30 21:43

    그냥 꼬진데라도 던져놓는게 죽이는거보단 낫죠... 죽인사람더러 그럴만 하다니 다들 뭔가 크게 잘못된 생각들을 하십니다... 집에서 숨만쉬어도 드는비용이랑 비교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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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뻥장군2 2019/07/30 21:43

    암환자 본적없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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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렇게하면널 2019/07/30 21:46

    한 달 생활비보다 적게 드는 요양병원 소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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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뻥장군2 2019/07/30 21:52

    어디까지 알아보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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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ddenrain 2019/07/30 21:54

    여기 아무도 죽인것에 관해 잘했다고 하는 사람없습니다.
    그만큼 힘들다는거 겪어 보셨으니 아실겁니다. 간병 오래하면 충분히 우울증에 빠질만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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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 2019/07/30 21:05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가는 모습을 보는것 만큼 힘든게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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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가께하와이 2019/07/30 21:55

    마음이 아프네요...얼마나 복잡한 심정이었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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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여행가 2019/07/30 21:58

    사람한테는 존엄사라고 하더라구요. 철저한 절차를 거쳐 가능하게 해야 할 것 같아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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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00i 2019/07/30 22:00

    법없이도 살수있는 사람이겠어요.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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