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음악평론가 이자 명리학으로 유명한 강헌씨 팟캐스트 중
강헌씨가 술집 경영하던 시절 주고객들이 사회 기득권층
(이유는 강헌씨가 명리학으로 알려져서)
2009년 노무현 망신주기 주타겟은 주변인물들, 그중 문재인은 1순위
장기간에 걸쳐 특히 민정수석시절을 집중적으로 털기 시작
아무것도 못찾음
손님으로 온 고위직 관계자 왈
문재인은 진짜 멍청하거나 진짜 존경해야하거나 둘 중 하나다, 이정도로 안나오는 사람 처음 봤다
강헌씨는 대놓고 이재명 지지하시는데, 저 부분만큼은 인정하시더군요.
원칙주의자여서 무섭고 존경스러운거죠.
문재인의 청렴결백함이 위대한 것은 그것이 권력을 가졌을때도 검증되었다는 점이죠.
민정수석을 2번, 비서실장으로 권력의 심장부에 있었던 사람이 지나간 자리가
먼지하나 없이 깨끗하다는 것 그것은 생각보다 쉬운게 아닙니다.
독종 소리들을만큼 어쩌면 무서운 사람입니다.
오죽하면 새누리당에서 문재인을 "문깨끗"이라고 자기들끼리 부르겠어요.
황우여 새누리당 전대표 문자 내용이 우연히 찍힌겁니다.
인간이 아닐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