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많은 물건들을 아무 생각도 없이 쓰다가 돌아보면 언제 여기까지 왔지하는 느낌이 강하다
예를 들면 동영상 화질이 720p에서 1080p로 오를 때의 체감은 약하지만 1080p에서 720p로 화질이 떨어질 때의 체감은 엄청나다
평소에 많은 물건들을 아무 생각도 없이 쓰다가 돌아보면 언제 여기까지 왔지하는 느낌이 강하다
예를 들면 동영상 화질이 720p에서 1080p로 오를 때의 체감은 약하지만 1080p에서 720p로 화질이 떨어질 때의 체감은 엄청나다
기가 바이트라는 단위가 엄청나다 라는 생각을 했던 시기가 있었다...
게임 설치하는데 플로피 디스크 몇장씩 갈아끼우고 있었음
저장매체는 새로운거 나올 때마다 깜짝깜짝 놀라는데
자격증 시험 치러가서 플로피디스켓 썼던 기억이 난다
어렸을때 친구집 컴터 하드가 무려 12기가 였음
그거보고 와 평생 쓰겠다! 했는데 지금은 뭐..
기가 바이트라는 단위가 엄청나다 라는 생각을 했던 시기가 있었다...
테라? 그건 게임 이름 아냐?
요즘엔 1테라도 부족함ㅋㅋㅋㅋ
게임 용량만 40기가가 넘엌ㅋㅋㅋ
당장 어떤 컴터부품 회사 이름이 기가바이트인 이유가 그런 이유에서 지은 이름이었는데 기가바이트는 이제 기본 단위가 되어버림 ㅋ
옛날 튜록이라는 게임 용량이 50gb 였는데 이거 까느라고 다른 프로그램들 다 밀었다
요즘은 폰겜이 몇기가 하는 시대가 됬지.
이제 우리회사는 기본으로 탑재해야할 부품입니다로 슬로건 내걸면 될듯
문제는 테라바이트(메모리 따위가)가 기본인 시대가 오면 사명을 바꿔야지...
우리가 이렇게 연록있는 회삽니다!
2테라짜리 USB 메모리 스틱보면 입이 다 벌어짐.
저장매체는 새로운거 나올 때마다 깜짝깜짝 놀라는데
자격증 시험 치러가서 플로피디스켓 썼던 기억이 난다
초딩때 방과후 컴터 교실에서 워드 2급 배우고 실기 볼 때 플로피 디스크 썼던 것 같은디
1457664!
게임 설치하는데 플로피 디스크 몇장씩 갈아끼우고 있었음
나 옛날에 cd도 없던 시절에 친척형 컴터에 재밌는 게임 있어서
형 나 이거 복사해주면안돼? 했는데
플로피디스켓 수십장 들어간다해서 시무룩했음
그때 저작권의식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ㅠㅠ
아조시...
어렸을때 친구집 컴터 하드가 무려 12기가 였음
그거보고 와 평생 쓰겠다! 했는데 지금은 뭐..
평생 단 하나의 ㅇ동만 볼 수 있음
테라도 별거 아닌 시대는 언제 올까 ㅋㅋㅋ
ㅇ동 이전에 윈도우 설치하고 업데이트나 되려나 걱정해야될 수준
VRㅇ동이 본격 도입되기 시작하는 그때부터?
작업하는데 10테라도 허덕이는중임..
이번에 총 30테라 주문해놨음
그래도 반도체는 발전속도가 많이 떨어졌어. 완전 꼬꼬마때 1기가 헤르츠에서 급식좀 먹기 시작할때 4기가 언저리를 돌파하려 들더니 지금도 여전히 4기가 언저리에서 놀지.
이제는 깡클럭이 중요한게 아니니까
삼성이 3진법만들어서 이제 확 발전할 예정임
전세대 대비 성능 향상률 자체도 좀 많이 죽었지. 시피유는 얼마전부터 늘 항상 5~15퍼 안팎이던데. 글카는 여전히 25~30퍼 체감 가능하게 발전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클럭빨로 성능을 올리는 데에 한계가 와서 다른 방법을 이리저리 동원한 쪽에 가깝긴 합니다.
글카는 기능이 단순해서 클럭빨과 트랜지스터 갯수로 밀어붙이는 게 통하기 때문이라고 들은 거 같습니다.
대신에 신세대 나오는 주기가 길어졌죠. 예전에는 정말 해마다 넘버링이 올라갔는데 이번에 10따리에서 읒증 20따리 가는데 몇년 걸렸더라... 신기술이 어서 나와줬으면.
스쿨데이즈라는 미연시가 풀애니메이션에 용량이 10기가 넘어가서 어느 누가 미연시에 10기가가 넘어가는걸 하느냐 하던 시기도 있었는데 미연시는 요즘에도 그용량못본다
부팅 디스켓을 아십니까
1999년도에 가정용컴 하드가 6.4기가면 엄청 크다 이랬었던 시절이 -_-
PDA폰 쓸때 SD카드들어가는 거였는데 512MB면 장난아닌거였다.
아직 테라바이트 게임이 굴러다닐 시기는 아니라 다행이군
내 첫 컴터 하드 용량이 1.6기가였다
테라 아니다 기가다
나는 19기가ㅋㅋㅋ 아직도 기억남
난 20메가.
난 내 첫컴터 하드가 없었닼ㅋㅋ
이분꺼 최소 286
설마 부팅디스크 지참해야 켜지는 그거?
ㅇㅇ
요즘 1테라 유에스비 광고 나오던데 그거 다 구라니까 사지마라 그냥 프로그렘으로 많아보이게 뻥튀기.한거임
USB 기능있는 외장하드말고 진짜 짤크기의 USB 1테라는 언제 나옴?
초등학교때 플로피 디스켓에 게임 넣어가지고 학교 컴퓨터실가면 인기 쩔었는데
2만원짜리 이어폰 쓰다가 20만원짜리 이어폰
쓰면 이게 대체 왜 비싼건지 모르겠는데
20만원짜리 이어폰 쓰다가 2만원짜리 이어폰
쓰면 이게 왜 싼건지 이해가 되지
um3x에서 번들이어폰으로 회귀할때 진짜...
하기는.. 제가 처음 만진 PC는 디스켓 넣어야 부팅되는 하드디스크 없는 타입이었고, 처음 가져본 PC는 대용량인 10MB 하드디스크 들어간거였는데.. 어느순간 250MB, 500MB, 1GB!!! 가 되더니 지금은;;;;
90년생은 어느날 pc가 등장하고 xp 유행했다 지금 이렇게 발전된거보면 미쳤군이라 생각만 들던데...
지금도 테라 하드에서 ㅇ동, 그림, 게임 한두개만 남기고 전부 제외하면 텅텅 빔
8메가 램 꽂고 램드라이브를 쓰네 마네 하던 시절도 있었지
초당 200킬로바이트의 다운로드 속도가 초고속이라고 느끼던 시절이 있었지
고1때 강남에서 전학 온 놈이 칼라폰 들고 있던거 보고 역시 강남은 다르구만 했었는데 허허
40기가 80기가 하드쓰다가 500기가 처음 샀을 때 이루 말할 수 없이 쾌적했던 기억이 나네요.
??? : 메모리는 640kb면 충분합니다.
1080p -> 720p 체감 그렇게 크지 않고 그냥 화질 약간 나빠졌네 정도
오히려 720p -> 480p 체감이 엄청나지
이건 눈썩네 수준
SD -> HD 이행이라 영상 산업 혁명수준이지
720이랑 480의 차이가 엄청 크지
1080이랑 720 해상도는 진짜 유튭볼때 보면 크게 신경안쓰이는데 480은진짜 ㅋㅋ
92년이였나... 나의 첫 하드 디스크는 20메가였다.
부팅디스크를 넣지 않아도 좋았기는 개뿔이...
파킹안하고 전원 꺼버리는 바람에 사흘만에 사망해서 당시 삼보컴푸타 대리점에가서 땡깡피워서 바꿔온적이 있었다.
1080은 돼야 좀 선명하던데 요즘 720만 릴돼서 서럽다 ㅠㅠ
용량때문에 디스크 압축 써본 아재들 분명히 있다..
1테라 usb도 나왓으니 ㅋ
내가 처음산 컴 하드가 2기가였지
지금은 2테라고
창세기전1이 플로피 디스크 몇장이였더라
정말 체감이 될 때는 10년전 ㅇ동을 틀어보고 와 내가 이 화질로 딸을 쳤다고?라고 생각되었을 때이다
15프레임 320해상도 리얼오디오 파일 ㅋㅋㅋㅋ
역사적으로 기술,문화라는게 항상 발전만 하는게 아니라 쇠퇴하고 소실되는 경우도 많음
가령,고대 그리스-로마 시대에 찬란한 문화가 번성했지만, 이후 야만족들의 침입을 받고 문화재가 쇠퇴하고 이후 시대에 오히려 암흑기가 왔지
중국도 송나라 당나라 때 찬란한 문화적 번영을 이루었고 이 당시의 도자기 제작법 등이 전성기를 이루었지만,만주족이 중국을 지배하고 나서는 이만한 기술력을 보일수가 없었지
또한, 문화 대혁명을 겪으면서 중국의 수많은 문화재와 무형문화제 등이 파괴되고 전통이 끊겨서, 만한전석 같은 궁중요리법이 소실되고, 중국 전통무술도 대를 이을수가 없어서 사라지고 문화적으로 쇠퇴해버렸지
32램을 중딩내내 썼었는데... 그래서 고딩때 용돈모아서 256램끼고 지포스 440달았을땐 엄청 감격했었지ㅠㅠ
옛날에 교과서에서 컴터 배울때 테라바이트라는 단위는 진짜 사전에서나 볼수있는 단위였는데 이제는 기본 단위임ㄹㅇ
진짜 나 중딩때 512메가 짜리 USB도 가지고 다니면 넉넉했는데 지금은 그거로는 영상하나 담기도 어려운 세상이지 ㄷㄷ 실제로 내가 업무용으로 가지고 다니는 USB도 128기가 짜리이기도 하고.....
???? 체감이 왜 어렵다는거지. 당장 사람들이 제일 많이 쓰는 스마트폰도 10년 전까지만해도 주류가 아니였는데
이제 테라도 넘어서 페타바이트 구현도 됐다고 들었음.
hdd쓰다 ssd쓰는게 체감 레전드임
컴맹도 알아보는 체감
스타크래프트 깔면 다른게임 못깔던 시절이 엊그제같은데
그땐 하드 용량이 1기가였지
그땐 테라바이트는 슈퍼컴프터나 서버에세나 쓰는거라고 이야기했었는데 ㅋㅋ
기술의혜택을 갑작스레와닫는게아니라 가랑비에 옷젖는줄 모르듯이 서서히 조금씩 높은 스펙의 기술혜택을 받아서 그런게아닐까싶더라
개인적으로는 CD롬의 존재가 필요없어졌을 때가 좀 크게 다가왔었네요
90년대 까지만해도 걸어다니면서 핸드폰으로 물건 보고 산다는 말을 하면 뿅뿅 소리 들었을거임.
우리는 과거에 사람들이 예측했던 것보다 더 엄청난 세계에 살고있음.
10년 후에 256테라 USB를 들고 다니겠군
너무 이른가
어릴적 게임잡지에서 본 영웅전설3 용량이 아직도 기억난다
20Mb
루리웹 박물관이 열렸다고 해서 구경왔습니다
샌디스크 저 모델은 오래쓰면 발열이 심해서 평이 안좋다
지금에서 옛날 DVD들 꺼내서 보면 케이블방송보다 훨씬 구린 화질에 실망함.
집에 인터넷이 느려서, 대학 가서 게임 다운받아서 플로피 디스크 10장에 담아왔는 데,
한장이 뻑나서 게임 못하던 시절이 있었다.
우리집 첫 PC가 총 용량 1.5기가바이트였는데
지금은 23.75테라바이트 쓰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