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글 보니까 어벤져스 인워 삭제씬에
이런 내용이 있는데
퍼벤져에서 그때 상황을 보면
테서렉트로 구동하던 하-이 테크 비행기는 자동조종 상태였어서 알아서 폭격위치로 날아가 시밤쾅을 하게 되있었음
그래서 캡틴이 억지로 조종간을 내려 얼음에 처박게 만든것
이쯤이면 됬겠지 하고 손 놓고 쩜프 했다가 비행기가 도로 궤도로 올라가면 ㅈ되서 그냥 박게 되었음
그래서 주문하신 아이스 아메리카가 되었음
워머신 지나 떨어질때 탈출하지
하이드라 라서 미래에 다시활동할려고 그런건데
그럼 조종간을 잡고있지말고 막대기나 로프든 뭐로 고정 시켜도 되는거 아냐?
그래도 위치몰라서 구조대도 없는 상황이라 얼음..저기 북극임
주문하신 아이스 아메리카 나오셨습니다
주문하신 아이스 아메리카 나오셨습니다
빠진 단어는 어디로갔나노?
뭐야 도로가져가요노!
노?
노... 노.... ㄴ...
NO JAPAN!
그냥 후방날개를 박살내
하이드라 라서 미래에 다시활동할려고 그런건데
노는 초큼
그럼 조종간을 잡고있지말고 막대기나 로프든 뭐로 고정 시켜도 되는거 아냐?
1분 1초가 시급하니 생각 못해나 보지
풀리면 어케
그래도 위치몰라서 구조대도 없는 상황이라 얼음..저기 북극임
캡틴이 힘으로 누르고 잇어야됫는겁지
캡틴:
로프든 뭐든 찾을 겨를이 없자늠
근데 그렇게 하기엔 너무 위험하지않을까
사실상 폭탄이나 마찬가지인데 그당시 기술로 만들어진 비행기인데다
로프 끊어지거나 흔들려서 제대로 고정이 안되면
클나자낭
그렇게 꼼수 부릴 뇌가 안 돌아가는 사람이여
물론 영화에서는 엑셀에 벽돌 올려놓거나 로프로 고정하거나 별의 별개 다 나오긴 하지만
퍼벤져 캡아는 그런 꼼수 쓸 머리가 안되는 올곧은 인간이었음
슈퍼솔져였으니 그런 식으로 뛰어내리면 구조됬겠지만...
계속 붙잡고 있어야 타겟에서 멀리 떨어질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이것이 책임감의 차이!!
워머신 지나 떨어질때 탈출하지
너어는..
Mk2도 포맞고 추락했는데도 멀쩡했던거보면
걍 저친구는 필연적으로 그렇게 될 존재였던걸지도
걍 빔 안맞고 착지했어도 다리 겹질러서 목발짚었을걸
그나마 아머 입고 떨어져서 하반신마비로 끝났는데 그건ㅋㅋㅋㅋㅋㅋ
Mk2는 멀쩡한 상태에서 포 맞고 추락했고 워머신은 동력원 날라간 상태에서 추락했으니 서로 다른 상황이긴 함~
그러면 팔콘이랑 히어로가 겹치니 그냥 떨어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김
어차피 빠져나가면 원상태로 돌아갈수도있고
어차피 죽기로 작정했으니(북극이라 포기했고) 박은거 아닌가
저장면 어디나오나
삭제신이니 안나오지
캡틴이 그렇게 대답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