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아트레우스'는 죽을 힘을 다해 타곤의 정상에 올랐고, 전쟁의 성위 '판테온'의 선택을 받는데 성공함. 그러나 판테온은 아트레우스를 저평가해 아예 몸을 먹어치웠고, 타곤산에서 깽판 치던 타락한 초월자 '아트록스'에게 패배하고 맘.
덕에 인간 '아트레우스'는 정신을 되찾았지만 판테온의 힘은 소멸되고 말았음. 자신위 부족으로 돌아온 아트레우스는 상처가 낫지도 않은 채 야만족이 쳐들어온다는 소식에 출전함.
그러나 목격한 것은 아트록스에게 학살당하고 도망치던 야만족이었음. 여기서 아트레우스는 초월자와 초월자 사이의 전쟁에 필멸자인 인간들만 고통받았다는 것을 깨닫고, 아트록스에게 다시 도전하지만 당연히 패배. 아트록스는 비웃으며 끝내려는 찰나, 자신을 응원하는 인간들에 각성해 소멸했던 판테온의 힘을 되찾고 아트록스에게 승리.
이후 인간 아트레우스는 성위 판테온이 아닌 '성위의 힘을 가진 인간 판테온'으로서 신이든, 초월자든, 다르킨이든, 심지어 같은 타곤의 성위에게마저 인간을 수호하는 히어로로 살아가게 됨.
리멬 전에는 와 전쟁! 와 학살! 와 영광! 그냥 이런 정도였음.
이번엔 똥꼬충 새끼들이 개입 못했나봐여
바루스: 왜... 왜 나만...ㅠㅠ
리멕전 판테온 스토리 요약이 너무 완벽하군
1.신이라서 인간의 성별 가치관을 초월했다
2.인간시절 남자 애인이 있었다
3.고대 로마처럼 남색을 즐겼다
골라가세요
지금은
지지 마요 판테온
우오오옷
콰광인가;
이번엔 똥꼬충 새끼들이 개입 못했나봐여
??? : 오 아직 그의 성적취향에 대해 말을 하지 않았군요? 잠시만요..
1.신이라서 인간의 성별 가치관을 초월했다
2.인간시절 남자 애인이 있었다
3.고대 로마처럼 남색을 즐겼다
골라가세요
걔 잘렸음
만세!
제논더스토익. 루시안과 아지르의 디자이너.
잘봐바... 레오나랑 커플링이 깨졌어.
럭스랑 이즈도 커플링 깨트리고 애쉬랑 트린도 깨트리고 이블린이랑 트페도 깨놓더니...
시발...
레오나랑 소꿉섺스 하던시절로 돌려보내
그럼 오히려 좋아해야 하는 거 아님? 2D놈들이 으디서 연애질이야
히이익 똥꼬충이라니
사악한 pc라고하자
애쉬는 트린이랑 재혼함
바루스: 왜... 왜 나만...ㅠㅠ
스토리 작가가 바루스한테 영혼끝까지 개털린적이 있었던 듯. 그렇지 않고서야 나올 수가 없는 스토리 변경이야.
바루스 사랑의 돈고충스킨끼고 큐쏘면 상대가 기분나빠함
아 물론 맞출때마다 전챗으로 핥짝 가챠~
해주는건 기본임
성병의 화살! 에이즈의 사슬!
이제 아트록스랑 검/투/사 사이가 되면 되나
아ㅡ트레우스ㅡ! 뽀오이ㅡ!
아니 왜 또 정상적인 스토리가 나오지 약먹었나
모데카이저 리멬 스토리도 괜찮지 않았나
리멕전 판테온 스토리 요약이 너무 완벽하군
지금은
지지 마요 판테온
우오오옷
콰광인가;
지금 판테온은 신이 되길 바랬다가 결국 고통받는 건 사람들이라는 깨닫고 진짜 영웅이 된 이야기임. 훨씬 좋지.
저평가해서 졌다는게 뭔소리임
판테온은 항상 패배만 하던 아트레우스를 쓸모없는 전사로 여기고,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그의 몸을 장악해 버린 것이다. 그 목적은 인간에게 맡기기엔 너무나도 막중한 임무였다.
힘을 끌어내도록 협조 안 했다는거 같은데
그렇군
찾아서 읽어보니까
성위 : 머야 얘 좀 ㅂㅅ인데
하면서 몸 강탈한듯
그렇다면 성위의 힘만 받고 자신의 인격을 유지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이야기
옹 그동안 리멬하면 스토리는 다 죽쑤던데
판테온은 멋있어졌네
두번한거거든
저평가가 아니라 과평가 아님?
아트레우스가 맨날 패배해서 판테온이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 몸을 독차지해버린거임. 그러다가 아트록스한테 뒤져서 아트레우스의 인격이 다시 돌아옴
레오나랑 더이상 안엮임?? ㅠㅠ
다이애나랑 읍습
읍읍
바루스는 왜...
레오나랑은 어떻게 되나..
성위때메 더 자주 엮일거 같은데
아트레우스? 그거 로키 아니냐?
먼가 멋있어졌네. 외양도 스토리도.
ㄹㅇ 상남자됬네
스킬도 리메이크함?
조금씩 바뀌었는데 크게 변한건 없움.
스킬도 다 바뀜 거진 다 논타겟
제일 큰건 q 논타겟 관통정도
ㅇㅇ 리워크됨
기본적인 큰틀은 안바꾸고 플레이 스타일? 그런거 바꾼다했음. 실제로 투창, 방패로 기절, 창 여러번찌르기랑 궁극기의 큰 틀은 안바뀜
스킬도 리멕됨 찾아보삼 궁 개멋짐
레오나랑은 남남인가부네
그래도 최근 리웍 스토리 중에선 깔끔하다
레오나랑 연결고리가 사라지나보네.
그럼 스킬도 리메이크 되는건가... 좀 리메이크 해야 할 듯. 확정스턴, 높은 계수의 진입형 암살자이면서 빠꾸할줄 모름 이라는 양면성 탓에 버프하면 미친 깡패되고 너프하면 상한 빵집 식빵되니 원...
Q 논타켓 차징돼서 포킹가능해짐
궁도 단순 이동기에서 광역기의 가능성을 살림
조금 리메이크 됫음. Q논타겟 관통에 w추가타 되고 e쓰면서 윰직일 수 있고(팔랑크스처럼 방패 들고 찌르는 식) 궁극기는 비스듬히 떨어지면서 지면을 휩쓸음.
예전에는 걍 300 스파르타였으니
멋있긴한데 레오나랑 다이애나는 뭐가됨?
판테온이 게이가 안 됐으니 그 둘이...
올 ㅋ
레오나랑 연결된게 좋았는데 아예 없어지는거면....슬프네ㅠㅠ
레오나 어디감 ㅠ
이제 제빵사 다시 할 수 있겠네
내용 바꾸는 건 상관없는데 너무 갈아엎어서 인간관계가 이젠 어떻게 엮인지 모르겠음
난 근데 예전 설정도 나름 괜찮았는데
수적 열세가 아니면 발기를 못하는 전사
같은 심플한 것도 좋잖아?
신도 죽인다는 아트록스 떡락..
이러면 인게임에서 아트vs빵테 궁금해지는데
이번엔 좋은거 다 때려박는 거 아니겠지? 계속 이렐 아트 카밀 아칼리 같은거 나오면 롤 절대 장수 못한다 흑흑
지금 스토리는 아트레우스가 빵테에게 인격 먹혀서 아트레우스 부족 사람들이 아이고 아트레우스야 ㅠㅠ 하면서 장례치르고 빵테로써 싸운다 정도인데 스토리가 또 한 번 바뀌나보네
한떄 제빵사를 꿈꾸었고 소꿉친구와의 플레그가 서있던 시골청년 빵테는 죽었네
빵만들던 청년이 등산으로 다져진 근육으로 히어로가 된건가...
기획에서 나왔던 이야기지만 신성과 인간성을 동시에 담고 싶어서 무구에 성위의 요소를 넣고 몸에 흉터를 넣었다는데 흉터가 진짜 간지와 인간성을 동시에 잡아주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