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게임]다시보니 참 뻔하고 클리셰적인 대사 수준

솔직히 둘만갔을때 어 ㅅㅂ 왜 니네 둘이 가냐 이랬음.
둘싸우는 장면까진 예상했는데 절벽에서까지 싸울줄이야 ㅋㅋㅋ

원래는 타노스가 군대보내서 블위+호크아이 vs 타노스 군대 전투씬있었는데 너무 난잡해서 바꿨데

난잡해도 싸우는게 나았을거 같은데

복잡해서 스토리가 잘 안굴러갔데

상영시간 문제겠지

레드스컬 : 아 개꿀잼 팝콘각이었는데...

그 전투씬엔 캡마도 포함되어 있어서 뺀거지

곧 솔로 영화도 찍어서?

간만에 가족들 다 모여서 신났음

보르미르에 있는건 알았는데, 그 대가를 알지 못해서.......네뷸릭스도 위치만 알았지, 보르미르에 간건 아니었거든

ㅠㅠ

근데 솔직히 말해서 그렇게 딸을 아끼는 걸 알고 있었을텐데
보르미르에 둘이 가서 소울스톤 얻고 혼자만 돌아왔다는 거에서 어느정도는 예상 할수 있지 않았나 싶음...
타노스가 같이 있었는데 설마 죽게 내버려뒀을 거란 생각을 못했을텐데

나도 이래 생각했슴
계속 우울증에 빠져 지내다 가족 다시 모이고
다시 살릴수 있다 생각하고 해말게 웃는거 같드라고
그거랑은 별개로
보고있는 나는 저 둘중 하난 뒤질텐데 하고 생각하니 입맛이 별로였지

ㄴㄴ 아끼지만 소울 스톤 얻는걸 딸이 방해해서 싸우다가 어쩔수 없이 죽이고 소울스톤을 얻어왔다고 생각하는게 보통 아닐까?
우리야 소울 스톤을 어케 얻는지 아니까 희생시킨걸 유추할수 있다 생각하는거지.

그 단독영화 옛이야기래 시점

호크아이랑 맨날 이야기하는 부다페스트 거기 이야기도 나온다함

얘기들어보니 시빌워 이후 얘기라고 함

쿠키영상에 절벽에서 손올라옴

감독 각본가 의도로는 타노스군대에 쫒기다 희생하면 자기의 선택으로 희생하는 숭고한 영웅의 모습이 안담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