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님 찬양으로 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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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복동에게도 패배할것같아서 입장표명한 나랏말싸미 감독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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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장면이?!?
엄복동 넘사벽이야..
못이겨.
영화내용은 그게 아니라며?
한글 하나만 기억해 주십시오
너무 늦은것 같은데
엄복동 넘사벽이야..
못이겨.
이미 1UBD넘겼다고 들었는데
진짜 에지간해서는 엄복동 이기는 영화 못 나올걸
ㅉㅉ
영화내용은 그게 아니라며?
한글 하나만 기억해 주십시오
오늘 곡차 한 잔 마셨습니다
너무 늦은것 같은데
의도가 폄훼가 아니었다는 것까지는 본인 해명을 믿는다고 해도, 보는 사람이 폄훼로 느낀거면 결과적으로 폄훼한건 맞는건데, 의도가 그게 아니니 돌을 던지지 말아달라는 이야기는 어처구니 없네요
고의적인가 그렇지 않은가는 중요한 차이지. 다만 저 말이 진심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어서 그렇지
그래서 이런장면이?!?
와! 땡중한테 아무말도 못하는 세종대왕님의 권위가 느껴진다!
진짜 이렇게 말했으면 그 자리에서 목 따였을텐뎅
부처떨거지는 감독이었고
리빙포인트) 저당시는 태종이 세종에게 조선역사상 가장강력한 왕권을 넘겨준상태였다
조선시대에 중이 왕 앞에서 눈까리를 부릅뜨고 디스를 해도 괜찮았군
하지만 감독때문에 땡중에게 일침당했다
결말
결말: 세종실록:세종XX년 X월 X일 주상을 모욕한 중을 저잣거리로 끌어내어 참수하였다.
불교계에서 영혼보내기든 윤회전생술이든 써주지 않을까...?
엄복동은 이길듯
그런데 영화는 왜 땡중이 다만드냐
세종대왕을 찬양하는게 아니라 아직 정보 못 접한 사람들에게 세종 대왕이 한글 창제하는 영화인거로 속이려고 저러는것 같은데
이따위로 할거면 한국 영화계 자체가 망하는게 나라에 도움될거다
그건좀 ;;; 옆나라 코스프레 영화 찎는 일본한테 비웃음 당하는날이 올텐데
이게 세종대왕이나 되니까 안 먹혔지
어설픈걸로 했으면 영화내용을 진실로 믿는사람 천지였을거다
영화를 역사왜곡의 도구로 삼고있는데 차라리 없는게 낫지
아직 배를 버릴때는 아니라고 봄
저런게 흥행해서 주류가 되면 미친거겠지만
내가 억지로 영화 봤는데
세종대왕을 폄하하고 불교 만세에 자케딸이나 하는 ㅂㅅ같은 영화 맞다
세종대왕님 동상이 일어나셔서 감독으로 축구를 하셔도 무죄요
부처님이 일어나셔서 감독 뚝배기를 깨버리셔도 무죄다
이딴 영화를 80만이나 봤다며 놀라야 하는걸까
세종대왕 네임벨류로 80만 밖에 안되는 폭망 영화라고 해야 하는걸까.
아마 '그래도 송강호가 나오는 영화인데' 하고 보는 사람도 꽤 있었을 것 같다.
세종+한글+송강호임. 이게 천만 노리는 영화가 아니면 더 이상한거.
아가리가 길다
개소리 작작 조
저 각본쓴 사람은 저걸 쓰면서 희열을 느꼇을까 ... 생각만해도 소름이네 ;;
세종대왕님 조롱과 비하 내용이 핵심이라고 광고해놓고서 무슨 소리지
지 쫄리면 말 바꾸는 박쥐를 어찌 믿으리오
조계종땡중새끼들 졷이나 계속빨아
이미 늦었다
근데 저때 불교가 저런소리를 할 정도로 권위가 있었나?
저때가 아무리 유교나치가 뇌를 지배하기 전이라곤 하지만..
그래도 조선건국에 힘을보태준 무학대사가 있었으니 .. 아에 무시할정도는 아니었을거 같긴한데 영화는 뇌절을 너무했어
권위따위 전혀 없었으니 역사왜곡영화라는거. 저때는 불교가 씨가 안마른게 다행일 때였어.
조선 위인 투탑을 저런식으로 건드리면 아주 조오오옷되는거야
감독님 영화 안보셨네
난 송강호가 이걸 찍은게너무 이해가안가...
대왕이 붙은 몇 안되는 사람에게 저딴 짓을 했으니 법률 소급적용해서 감독에게 강상죄를 묻자ㅡ
아니 그냥 못 만든게 아니라 왜곡이라 이 짤은 이번 건과 안 맞는거 같아
애쓴다
휴가 2일째인데 저녁에 친구보기 전까지 시간 남아서 이거 볼까하는데 보면 기분 잡치려나??
기분은 잡치겠지
근데 술안줏거리 생기긴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