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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티웨이 측은 양씨가 이용하는 휠체어가 전동 휠체어란 이유를 들어 휠체어 탑승을 거부했다.
다른 항공사를 이용할 땐 배터리 전원을 끈 채로 탑승 가능했지만 양씨는 티웨이 측의 규정이니 받아들이려 했다.
그런데 티웨이는 휠체어 탑승 거부뿐 아니라 항공권 취소로 인한 수수료를 양씨에게 요구했다.
하루 전 예매한 항공권이라며 취소하면 33만원의 수수료가 발생한다는 것이었다.
티웨이 측은 양씨에게 "먼저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지 물어보지 않은 고객의 잘못"이라며
"휠체어를 거부한 것이지 사람을 거부한 건 아니니 수수료 제외 대상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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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개소리야
그렇군 여자들이 거부하는 건 내 얼굴이지 내가 아니었어
해석 : 애초에 손님에게 주권이 있는게 이상하다
저거 태울공간이 없어서 일거다
휠체어는 아니고 애기 유모차 접히는건 가능한데 안접히는건 수화물로 실으라고 하더라
저가항공이라 그런지 좁아
그래서 난 저가항공 비행기타면 창가 다필요없고 무조건 맨앞좌석만 탐ㅇㅇ
요즘 세상에 항공사 주제에 장애인 차별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지고 싶나 저가항공 주제에?
???
뭔개소리야
개소리 ㄴ
역시 그 항공사 계열사다워
그렇군 여자들이 거부하는 건 내 얼굴이지 내가 아니었어
이건 맞지않음?
비유 찰지네ㅋㅋㅋㅋ
님은 수수료 얼마 뜯김?
뿅뿅들이네
상식이 있냐 없냐 ㅅㅂ
해석 : 애초에 손님에게 주권이 있는게 이상하다
요즘 세상에 항공사 주제에 장애인 차별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지고 싶나 저가항공 주제에?
완전 저가항공 아님. 땅콩항공 계열사라서 저지랄하는거임.
더 미쳤는데 그럼?
그건 진에어고...
아, 착각했다. 이건 한성항공계열이구나.
저거 태울공간이 없어서 일거다
휠체어는 아니고 애기 유모차 접히는건 가능한데 안접히는건 수화물로 실으라고 하더라
저가항공이라 그런지 좁아
그래서 난 저가항공 비행기타면 창가 다필요없고 무조건 맨앞좌석만 탐ㅇㅇ
젤넓고쾌적함 첨타는사람한테는 날개부분 창가자리 추천
비상구라고 해야하나 그쪽자리ㅇㅇ
근데 거긴 짧막하게나마 설명듣고 유사시 승무원에 협조하라는둥 귀찮아질거 같기도 하고
무조건 빨리 내리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서 난 뒤로는 안감ㅇㅇ
문제는 전동휠체어 넣을 공간이 없는건 병쉰같이 작은 항공기 쓰니 약간은 이해가긴 하는데 전동휠체어 타는 사람을 '그냥 전동휠체어 냅두고 항공기 탑승하셨으면 됐지 왜 환불임? 너 수수료 빼액!' 이러는 건 걍 장애인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다는 걸 의미하는 거. 지들이 탑승 지원을 해주는 것도 아니고 도착해서 뭐 어쩌라고 그냥 타래? 미쳤나 진짜?
문제는 휠체어 거부가 아니고 수수료 청구임
엥?탑승 도와주긴 할텐데?
대응을 완전히 잘못했나?
항공사마다 몸불편하거나 애들 혼자타면 전담마크 붙여준다
대응을 완전히 잘못한 거지. 전동휠체어가 못 탄다니 탑승거부 해서 환불했더니 '전동휠체어랑 고객은 별개' 라면서 수수료 물린 거임.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쥐뿔도 없는 사례.
병 신들이네
애초에 수화물로 실어야할게 갑자기 탑승직전까지 간건가ㅋㅋㅋㅋ
수속할때 확인 자체를 안했나ㅋㅋㅋㅋ
전담마크도 없었나ㅋㅋㅋㅋㅋㅋ
하여튼 LCC놈들은 비행기굴리는놈들 주제에 거지근성이 배였어 아주
하긴 그래서 싼거지만
티웨이 존나 개판이네
2년전 친구가 일본갔다 오면서 면세점서 산 주류 기내에 들고 탈 수 있냐고 물어봤는데
괜찮다고 해놓고 정작 탑승땐 전량 압수함
ㅇㅇ 압수. 돌려주지도 않음
그거 아마 면세점에서 살 때 씌워주는 비닐포장 뜯어서 그럴걸. 면세에서도 주류 판매하면서 내릴 때까지 뜯지 말라고 할텐데.. 그건 항공사 공통규정이라서
내가 해외여행을 한두번 다녀온것도 아니고
당연히 물어봤지 봉투 뜯은거 아니냐고
그런데 글마 말론 절대 아니라네
이놈도 내가 데리고 여행 겁나 다녀서 비행기 처음 타는거 아니었음
역시 ㅈ웨이
저가항공은 진에어가 체고시다
저가항공 다저럼 11시59분예약고 자정넘기고 취소해도 수수료임
나의 댕댕티콘을 쓸때가 왔군
티웨이 광고로 자기들은 막 소방훈련도 받는 갓갓 항공사라고 TV광고 때리던 애들 아니냐 뭐지 이중성
저가항공 다 거기서 거기임
물론 대형항공사도 국내선은 거기서 거기다
티웨이 좌석 졸라 좁음 안타
티웨이 진짜 개판 오분전임.
전에 탔다가 착륙할때 착륙이 아니라 뭔 추락하는줄 암.
뿅뿅웨이네
전동 휠체어는 기내에서 고정할 방법이 없으니 기내에는 접이식 타고 들어가고 전동휠체어는 화물로 부치는게 상식적이겠지, 하지만 화물 취급 수수료 따로 받는 저가 항공이라서.....
전동 휠체어 라는게 이걸 말하는거 같은데
무조건 티웨이가 나쁘다고 말하기는 조금 그런데....
저가항공 타본 사람은 알겠지만 좌석 진짜 좁음 앞 사람이 의자 뒤로 땡기면
뒷사람 무릅이 닿을정도로 좁고 불편한데
비행기에 장애인 배려석이 의무로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지만
잘잘못을 따지자면 사전에 문의 안한 장애인분 잘못이 누가봐도 큰거 아님???
전동 휠체어가 저정도 사이즈 이면 저가 항공애선 통로도 이동 못함
그리고 저게 휠체어를 가장한 물품이면 어쩔려고 저걸 기내에 함부로 들이냐??? 보조 배터리, 노트북 배터리도 터질까봐 규제 하는 판에
사탄쉐키 항공사는 안그럴줄 알았냐 너 또 해고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