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아래에 있고
엄마가 위에 있는 구도에서 사진을 찍으면
둘중 하나는 항상 초첨이 안맞습니다.
카메라는 A7이구요 조리개는 실내에서 5.0 정도로 찍어요.
.AF 모드로요..
위아래 사람 모두 초첨을 맞출라면
조리개릉 더 조여줘야 하는지...
아니면 MF로 찍어야 하는지...
조언을 주실분 ㅠㅠ 찾습니다.
https://cohabe.com/sisa/1107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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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조이던지
엄마랑 아가랑 촬상면에서부터 같은 거리에 있어야죠
아마 표준이나 준망원 화각대일거같은데
광각쪽으로 조여서 찍어보세요
촬영자와 피사체가 가까울수록 심도가 얕아지니 글쓴이님 아내분이 초점이 맞지 않으시다면 촬영체와 피사체와의 거리를 멀게 하시던가 담고자 하는 사진의 구도상 거리 조절을 할 수 없다면 조리개를 조이셔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허접한 아빠진사라 다른 고수님들이 조언을;;;
애기를.엄마.앞에 바싹대서 같이 서있으시면 되죠 ㄷㄷㄷ
좀더 망원에서 조리개를 조여서 찍거나
아님 같은 선상에 세워야 합니다.
MF, AF의 문제가 아니에요~
더 조이든가 더 멀리서 찍든가 하시면 됩니다.
더 조이던가 피사체끼리 더 가까이 붙는 방법 말곤 없죠 근데 그정도로 조인거면 어지간한 거리는 초점이 맞을텐데... 설마 아이는 저 앞에잇고 엄마는 저 뒤에 잇는 그런 어이없는 상황은 아니겟죠
많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1. AF MF의 문제가 아님
2. 조리개를 더 조이거나
3. 피사체끼리 더 가까이 있거나
4. 좀 더 멀이서 찍으면 됨
이렇게 알면 되겠네요.
답변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질문을 하실때 문제되는 사진을 올리시면 좀 더 자세한 답변을 받으실꺼에요
안녕하세요. 심도의 경우 '전방 피사계 심도' 가 '후방 피사계 심도' 보다 잛습니다. 따라서, 초점을 잡을 때 조리개를 고정한 상태에서, 엄마 앞에 있는 아이 얼굴에 초점을 맞추시는 경우 뒤에 있는 엄마에게 까지 초점이 맞을 가능성이 더 높아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