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이런거 만들잖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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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가불기를
ㅋㅋㅋ 국민의 절반이 간 군대를 저따구로 만들었지 암 ㅋㅋㅋㅋㅋ
비겁하게팩트로승부하네
이게 맞다
알못이 만들 수도 있고 잘알이어도 그냥 지 ㅈ대로 왜곡할 수도 있는거임
이거 무려 국방부에서 검수까지 해줬던가..
여기서 가불기를
갓갓의 갓갓
뿅뿅의 뿅뿅
이거 무려 국방부에서 검수까지 해줬던가..
놀랍게도 군사고문이 있던 드라마
군사고문해줬어도 받아들이는건 작가맘이라
뭐 진지하게 이야기하자면 군인이 직접 검수해줘도 자기가 봐도 재미없을거 같으면, 현실에 안 맞는다고 거부의견같을걸 남발하진 않았겟지. 국방tv 드라마 찍는것도 아니니.
+ 무려 특전사 출신이 자문도 해줌
홍보용이지. 군대에 대한 판타지가 입대의 거부감을 줄여줄 수 있잖아.
수많은 철없는 젊은이들을 울린 드라마
이게 맞다
알못이 만들 수도 있고 잘알이어도 그냥 지 ㅈ대로 왜곡할 수도 있는거임
앗..아아...
ㅋㅋㅋ 국민의 절반이 간 군대를 저따구로 만들었지 암 ㅋㅋㅋㅋㅋ
드라마 타겟층은 군대 안간 나머지 절반이라...고증따위 개나 줘버렸어...
군대에선 말입니다 안쓰지 말입니다
근데 상관없지 않나?
인류 절반이 여자인데 성인 컨텐츠에 나오는 여자는 지구인인가 싶을정도로
첫경험에 가버리고 허구하면 느껴버리고 질질!싸고
실제로 그런 여자가 몇명이나 있다고
판타지나 채워주면 그만인게 드라마인데.
나있던 군대에서도 짬좀 먹고 하면 서로 장난친다고 지휘관 안볼때 저런식으로 가라제식 하는경우 있음.
실제로 행보관이랑 작업 하도다녀서 행보관이랑 친해진 병장이 행보관 보면 맨날 쌍수경례하고 행보관은 자기 꼬X에 경례 해서 받아주고 그랬음.
드라마라 어느정도 허구는 들어갈수있는데
너무 안드로메다로 가버린게 문제였음.
안그래도 우리나라 정서상 군대관련해서는 말이 안나올래야 안나올수가 없는 민감한사항이니깐...
난 또 왜!?!?
비겁하게팩트로승부하네
앗....
차라리 이게 군생활에 도움이 더 될것이다.
잘알이어도 왜곡하고 ㅈ대로 만들면 어차피ㅋ
이게 그 특수부대는 만나면 싸워서 기선제압한다던 그거 아니냐 ㅋㅋㅋ
군필 게임폐인: 양쪽으로 환장하것네 시발
군대있을때 육사생도들이 병영체험이라고 부대로 온적 있었거든?
그때 한명이 물어봤음. 태양의 후예로 홍보 오지게 하던데 그거 육사쪽에도 영향 있었냐고.
진짜 있다고 함. 태양의 후예보고 육사오기로 결심한 애들 한 10~20%정도 된다고 ㅋㅋㅋ
근데 그중에 1/3정도가 자퇴했다고함 ㅅㅂㅋㅋㅋㅋ 생각한거랑 너무 다르다곸ㅋㅋㅋㅋ
2/3가 자퇴안한게 더 신기하긴한데
나머지는 어느정도 다른 이유도 있고, 태양의 후예'만'보고 결정한게 아니었다나 뭐라나.
애초에 대학교 자퇴라는걸 쉽게 선택할수있는것도 아니니께
실제로 태양의 후예보고 특전사 지원률이 늘었다잖어..
근데 개웃긴게 재미는 또 있더라 ㅋㅋㅋㅋㅋ 군대에서 후반기교육때 처음 봤는데 동기들이랑 모여서 몰아봄
반박을 할 수가 없다
그렇다고 저 드라마 속에서 ‘이딴 총알은 왜 쓰나’ ‘레펠하는데 로프 파지를 왜 하나!’ 하진 않았지.
비겁한새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장교가 소위였으면 묘하게 현실감 있었겠네...
내용이 병.신이라도 비싼배우만 쓰면 뭐든지 성공한다는걸 보여준 적절한 예
그리고 나랏말싸미는 비싼배우를 썻어도 쳐 말아먹을수있다는걸 보여준 예
게임을 잘만들더래도 게임을 잘하는가?
근데 우리도 여자들이 "자1지 너무 좋아 응기잇" 안하는거 알면서 보잖아
설마 태후 보고 군대가면 저런 군의관이나 여장교가 있어서 자신과 연애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꿈 가지고 한순간이라도 들떠서 웃으며 위병소를 지나는 빡빡이들은 없었겠지?
송중기 전역하자마자 만든 작품이라는게 개그.
송중기도 저역하면서 닭살돋았을듯
헬기가 대위 픽업하러 다니고 대위가 중장 뒤에두고 먼저 경례받는ㅋㅋㅋ
나 태양의 후예 정주행한 철원 땅개 만기전역 병장찐따인데 뭐가 문제인인지 설명해줄 스피드웨건 좀...
심폐소생술 하는데 가슴에 손 못대고 쇄골쪽을 누르던게 생각나는군 야외 개복수술이랑
나 이거 고증 때문에 까이는 거 유게에서 첨 알았음..
군대 있을 때 나왔는데 다들 별로 신경 안쓰고 보던데
그냥 태양의 후예는 대사나 그런게 하나하나 주옥같이 빵빵터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