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연은 조선의 무신 원준량의 아들이자 원균의 동생이었다.
그는 명종 22년 소과에 급제 했으나 그 이상으로 나아가지 않고 시골에서 조용히 은거하며 주위 사람들에게 베풀고 살아가는 인물이었다.
그런데 1592년, 일본군이 선봉장 고니시 유키나가의 1군을 필두로 조선을 침공한다.
일본군은 파죽지세로 밀고 들어가 이일, 신립이 이끄는 조선군 방위전력을 섬멸하고 용인 전투에서 대규모로 집결한 근왕군까지 흩어지게 한다.
이 때 원연은 지금껏 은거했던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다. 그는 주위에서 덕망 높은 이로 자자했던 이였고, 그가 의병들을 모으자 그 수가 상당했다.
원연은 의병들과 함께 진격치 않고 후방에 남아 있던 일본군들을 용인읍 햇골에서 상대한다.
그는 주위 지형과 경기병들을 이용하여 기동전으로 일본군의 체력을 뺀 뒤,
일본군의 인내심과 체력이 마침내 극에 다달았을 때에 협곡으로 유인, 협곡을 봉쇄하고 포위섬멸을 시행한다.
이 공로로 이후 연기 현감을 거쳐 적성 현감 겸 양주진관 병마절제도위에 임명된다.
그러나 이후 선전관과 불화를 일으켜 벼슬을 내려 놓고 낙향하는데, 그 해 다시 정유재란이 터지고 일본군이 다시 북상하기 시작한다.
이 때 원연의 형인 원균은 칠천량 해전에서 당대 동북아 최강의 해군이었던 조선 수군을 칠천량 앞바다에 수장시킨 시점이었다.
원연이 과연 이 시기 자신의 형이 똥을 거하게 싼 것을 알았을지 몰랐을지는 확실치 않으나, 어찌 되었던 그는 다시 군대를 끌고 왜군과 교전을 하기 위해 나섰다.
이후 일본군과 전투중 전사한다. 후일 순조 시기 적성공을 추증받는다.
원균은 그냥 집안의 트롤새끼자나
그리고 그 후손새끼도 똑같고
정작 후손들은 저런 사람 띄우기보단 원균 세탁하기에 올인했지
솔직히 싸지른 똥이 조선 역사 전후무후한 수준이라 세탁 안 하면 딴 어떤 위인 데려와도 응 느그 가문 원균 소리 들었을 듯 ㅋㅋㅋ
근데 똥이 너무 커서 아무리 세탁을 해도 하얘지지가 않음
그 후손이 형제의 후손이 아니라 원균 직계라 그런거려나...
한성질 했던 양반으로 보임ㅇㅇ
조정관리랑 한따까리 뜨고 관직 내팽겨친거보면 원균 애비랑 원균만 병 신이고
무관가문의 기질은 보인듯ㅇㅇ
역사추
원균은 그냥 집안의 트롤새끼자나
그리고 그 후손새끼도 똑같고
원균 애비는 원균보다 한 수 더 뜨는 새끼였다. 단지 칠천량 같은 거대 트롤짓을 할 기회가 없었을 뿐이야.
그리고 형이 남긴 족적이 너무 강해(?) 묻혀버렸다....망할
정작 후손들은 저런 사람 띄우기보단 원균 세탁하기에 올인했지
그 후손이 형제의 후손이 아니라 원균 직계라 그런거려나...
솔직히 싸지른 똥이 조선 역사 전후무후한 수준이라 세탁 안 하면 딴 어떤 위인 데려와도 응 느그 가문 원균 소리 들었을 듯 ㅋㅋㅋ
근데 똥이 너무 커서 아무리 세탁을 해도 하얘지지가 않음
ㅋㅋㅋㅋㅋ 느그 조상 원균
존나 쌔다
이거 그 삼탈워 정강이 만화 그린 작가분 작품에도 나오던데
한성질 했던 양반으로 보임ㅇㅇ
조정관리랑 한따까리 뜨고 관직 내팽겨친거보면 원균 애비랑 원균만 병 신이고
무관가문의 기질은 보인듯ㅇㅇ
원씨들은 자랑할 선조들이 있어 계급때문인지 무리하게
원균을 미는 이유를 모르겠다
대체 원씨 집안은 저런 분을 놔두고 원균 같은 걸 빠는거냐?
하북의 원소라던지
원씨중에서도 영웅호걸이 얼마나 많은데...
나같음 직계 조상에 원균이 있으면 원균쉑 내 조상아님... 이럴거 같음
가장 널리 알려저서 그런가? 나같으면 부끄러워서 땅에 묻어버리고 싶을텐데 빠는 미친 놈들이 있다니 진짜 이해가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