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찬 하루를 보낸 차갤러

칭찬의 의미로 우리 잘생긴 공옵 보여드리겠어요~ ㅋ

블랙박스로 신고자를 찾아내서 보복 당할까봐
못하고 있는 쫄보가..감탄하며 응원하고 갑니다!

아... 우리동네에도 엄청 많은데...

이 사람이 지금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너무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힘내세요.

자동차가 있는 사진을 고르시오 인줄 알고 깜짝 놀랐네요...

나는 로봇이 아닙니다다익선

울 집 근처에 있는 카페 앞도 저런 불법주차 천지였는뎀.
열에 아홉은 카페 손님이었고, 세우는것도 전부 다 직각으로 인도를 막고 차를 세워놨음.
한두번이면 걍 넘어갈라 했는데, 진짜 일주일에 몇 번이고 그 앞을 지나갈 때면
불법주차 된 차를 피해 사람들이 차도로 걸어가야하는 상황이 생기는거임!
사람 다니라고 생긴 길을 차 때메 사람이 못 다니고 위험하게 차도로 걸어야 한다는게 너무 기분 나빠서,
한달 동안 그 카페에 들릴 때마다 보이는 불법주차한 차량들을 찍어서 어플로 민원 넣음.
많이도 아니고 한 서너대 정도 한거 같은데, 담 달에 그 앞 지나가보니 카페에서 주차금지 입간판 세워놓음.
그리고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앞에 불법 주차하는 사람이 없어서 인도의 평화가 무난하게 수호되고 있습니다.
뿌듯하기도 했는데, 한편으론 저렇게 조치를 할 수 있고 불법주차한 사람들이 대부분이 자기네 손님인줄 알면서도 방치한 카페 주인이 참 못됐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마 딱지 떼인 손님들이 가게에 항의 하니까 그제서야 클레임 안 받으려고 세운거겠죠?
안그랬음 아직까지도 그 앞은 불법 주정차한 차 때문에 사람들이 차도로 걷고 있을 듯...ㅡㅡ

대구 남구에서
인도위 주차 된 차량을 버스 타러 가면서 찍고 버스 타고 가면서 찍었서 신고 했었죠.
물론 두 사진다 같은 차량이고 번호판도 나오고 하지만 찍는 장소가 달라 안되다고 하더라구요.
거의 매일 있는 차량이라 그럼 직접 나와서 단속하라니까 안나오더라구요 .ㅎㅎ

사진 보니까 컨셉이 있네요
소화전 옆, 사거리 근추
사실상 위 두가지는 정말 중요한 자리지요

저거 한번 신고해서 벌금처리되면 건당 1만원씩만 주면 아주 그냥 불법주차 뿌리 뽑힐텐데...

저희동네에 한적한 골목이긴 한데 꼭 버스자리에 20분가량 안움직이고 정차하는 차가 있어요. 근데 주정차단속차량임..주정차위반은 그 차량의 사각지대에너 주로 이뤄지고..그차때문에 버스가 밖으로 밀려나요..근데 안에 사람들이 타고 있어서 무서워서 못찍겠어요..이럴땐 어떻게해야하죠..

칠곡3지구네요

마을 버스  정류장 근처 불법 주차도 신고 가능한가요?

근데 사진만 찍어서 신고 해도 처리가되나요?
불법주차는 5분이상인가 정차해야지 인정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사진만 찍어서 되는 거면 저도 좀 하러구요...

근데 이것도 뭐에 안맞아서 안된다~
단속시간이 아니다~
지역 지자체 공무원마다 기준이 다름...
앱 마켓 댓글보면 가관임..
아니 분명 단속요건에 다 마춰서 보냈는데
경고조치는 뭐죠?? 분명 옆에 무경고 벌칙금 현수막 걸려있는 사진까지 같이 찍었는데 ㅡㅡ;

수고하신다고 박카스 한병 드리고 싶음..

나도 오늘 동영상 한개로 8대 신고 개꿀

신고하니까 많이 줄어들었음 ㅎㅎㅎ

초보 운전때 교차로 모퉁이 주차 때문에 우회전 난이도 급 상승..
면허따기전엔 좌회전이 어려운건줄 알았는데 우회전은 더 어려운거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