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촉하고 굽어살피라고 병씐아!!
https://cohabe.com/sisa/1107093 조선충신과 왜국충신 아이솔러스 | 2019/07/29 19:10 6 4463 통촉하고 굽어살피라고 병씐아!! 6 댓글 루리웹-3916605399 2019/07/29 19:21 ??? : 종묘와 사직을 지키시옵소서 = 니 애비는 안 그랬는데 똑바로 좀 해라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 2019/07/29 19:11 근데 왜국충신은 별로 없었다며 Arnase 2019/07/29 19:26 이 상소문을 읽으시던가! 아니면 이 도끼로 제 목을 치십시오! (실제 있었던 일) February02 2019/07/29 19:28 칼부림이 일어나고 피가 난자하며 통수가 일상인 전국 시대에.그런게 어딨어ㅋ 마미 후타미 2019/07/29 19:27 실제론 여기 붙었다 저기붙었다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 2019/07/29 19:11 근데 왜국충신은 별로 없었다며 (fd5DUv) 작성하기 Yee 백 2019/07/29 19:27 ㅇㅇ 세력이 근본이 없는데 와중에 충심보이기가 쉽지가 않지 (fd5DUv) 작성하기 마미 후타미 2019/07/29 19:27 실제론 여기 붙었다 저기붙었다 (fd5DUv) 작성하기 February02 2019/07/29 19:28 칼부림이 일어나고 피가 난자하며 통수가 일상인 전국 시대에.그런게 어딨어ㅋ (fd5DUv) 작성하기 늘마누릴 2019/07/29 19:29 없었으니까 그렇게 로망을 품고 주군이 잘못된 길을 간다면 목숨걸고 그 길을 고치는게 선비의 충정이라면 사무라이는 주군과 함께 지옥에 떨어지는 거다라는 이상을 오늘날 까지 2차 창작에도 펼친게아닐까 (fd5DUv) 작성하기 느와아아앗 2019/07/29 19:29 영상물에서 주군에 충성묘사하는 사무라이들 알고보니 통수쩔었지 (fd5DUv) 작성하기 RODP 2019/07/29 19:29 각 지방 영주 체제인데다 지네들끼리 그렇게나 죽어라 싸웠는데 충신이 흔할리가. 살아남는게 최우선이지. (fd5DUv) 작성하기 루리웹-9655391595 2019/07/29 19:32 왜나면 충신은 다 목잘리거나 할복했으니가 (fd5DUv) 작성하기 토마토 2019/07/29 19:32 애초에 충을 강요하기도 힘든게 일단 명목상 일본의 군주는 텐노(일왕)이었음 쇼군은(도요토미는 쇼군조차 못됨)형식상으로 텐노밑의 신하였음 한국버전으로 보자면 흥선대원군은 왕은아니었지만 왕이상의 권력가였음 그럼 신하들은 대원군에게 충성을 맹새해야하나 왕에게 맹새해야하나? (fd5DUv) 작성하기 루리웹-3916605399 2019/07/29 19:21 ??? : 종묘와 사직을 지키시옵소서 = 니 애비는 안 그랬는데 똑바로 좀 해라 (fd5DUv) 작성하기 다들오네쇼타좋아하면서 2019/07/29 19:25 땡중(대충 모두가 아는대사) (fd5DUv) 작성하기 Arnase 2019/07/29 19:26 이 상소문을 읽으시던가! 아니면 이 도끼로 제 목을 치십시오! (실제 있었던 일) (fd5DUv) 작성하기 February02 2019/07/29 19:29 님 도르신? (fd5DUv) 작성하기 Trident_II 2019/07/29 19:29 근데 이걸 영어로 맛깔나게 번역해서 풀면 어찌될려나. 그 전에 영어로 맛깔나게 번역될련지 모르겠네. (fd5DUv) 작성하기 늘마누릴 2019/07/29 19:30 그리고 세조가 다 죽였고 그 이후론 님 도르신도 없어졌다. (fd5DUv) 작성하기 루리웹-2096036002 2019/07/29 19:32 그래도 위에 말하던 상소문 읽으시던지 내 목을 치시던지 하쇼 같은거 있는거 보면 조금 약해졌을뿐 여전했던듯 (fd5DUv)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fd5DUv)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백지영과 쿨 유리 근황 [23] 꿈dream | 2019/07/29 19:19 | 2750 그 사건 이후로 바뀐 단어들 [53] 루리웹-6437306509 | 2019/07/29 19:18 | 4308 방금 조건만남 같은거 봄 [19] 압수수섹 | 2019/07/29 19:17 | 2697 헬창 최적화 단백질 음료 [56] INTOtheDUSK | 2019/07/29 19:16 | 2899 로봇에 타라! ○○! Manga [42] AgentA | 2019/07/29 19:14 | 4476 육두막에 [10] 80d800d | 2019/07/29 19:14 | 3349 뭐냐 대성 사건은 루리웹에서 딱히 회자 안되네. [26] 야차맨 | 2019/07/29 19:14 | 3948 [프리코네] 수영복 페코린느 [32] 키타자와 시호 | 2019/07/29 19:14 | 2984 의심스런 한국인 [17] 호도slr | 2019/07/29 19:12 | 5736 그것은 빵이라기엔 너무 거대했다. 엄청나게 크고, 두껍고.ppang [43] 시라사카 코우메P | 2019/07/29 19:12 | 5232 보람찬 하루를 보낸 차갤러 [22] 방만★ | 2019/07/29 19:11 | 4112 몬월 확팩 아이스본 시연 후기.jpg [28] 누노터바 | 2019/07/29 19:10 | 3744 조선충신과 왜국충신 [21] 아이솔러스 | 2019/07/29 19:10 | 4463 현직 ㅊㅈ들 울면서 나오네요 ㄷ [16] JS | 2019/07/29 19:09 | 3372 « 21681 21682 21683 21684 21685 21686 (current) 21687 21688 21689 21690 » 주제 검색 실시간 인기글 온천에서 상의 탈의한 누나들 뒤태.jpg 한별...이라는 ㅊㅈ .. 대륙의 개 쩌는 가문 종친회 수준. jpg AV 사지 말라는 AV 배우.JPG 오또맘..gif ㄷㄷㄷ 여자 입장에서 바라본 남자의 특징 한국 식문화 근간 3대장 .jpg 미국에서 구입을 극구 만류하는 체중계.jpg UFC) 만화같은 어느 한국 선수의 스토리 후끈후끈.jpg 삼성 갤럭시 보급형 성능 근황.JPG 후방) 모닝글벨파스트 남편과 찍은 사진이 유명해진사람 돈 벌러 나왔네유. -_- 북한의 범죄 이력 모음 러시아군에 보급된 신규 자주포.jpg 유게이 소개팅 에프터 후기.jpg 전여친이 술마시고 나한테 연락함.jpg 실제 난교 경험자 후기 MBC가 자본을 투입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버츄얼 시장 쯔양 현황. 열도의 배우 누나 gif ㅅㅅ하다 이별통보 당한 썰.jpg 남친 생활력 보고 충격 받았다 원신에서 분명 야한속옷 입을꺼 같은 캐릭터.甲 쩡 한편에 단체 흥분한디씨 갤러리.jpg 전직 에버랜드 알바가 말해주는 그마나 사람이 없는 요일 무궁화호에서 격리된 사람.jpg 해외로 수출된 계백순 반응들 옛날 핸드폰을 켜봄.jpg 5 ~ 6살 무렵 천진난만했던 어린 시절 나의 행동.jpg 앞/뒤 정말 돈 주면 쥬지도 빨수 있나요?.jpg 복근 보여주는 누나 gif 대만인이 한국가서 받은 최고의 칭찬 설거지 레전드 jpg 리코더 잘 부는 ㅊㅈ 링피트 하던 남편의 비명 생활의 달인에서 나왔던 자동차 명장 근황 체르노빌에서 발견된 방사능 먹는 곰팡이 육노예 만드는 만화 미국 헬창 누나의 바디체크 후배 여직원이랑 동거하면 안되는 이유 불경기 근황 .jpg 사람을 본 시골 댕댕이들 특징. gif 장례식장 아침 8시에 가면 실례인가요? 서울대생 : 주변 페미년들 논리 존나 소름 돋는게 ㅋㅋ 우영우보다 더 문제인 것 이게 점점 맞나 싶어지는거 광주에만 있다는 곱창구이 끝판왕.jpg 삼성전자에서 보고서 쓰는 법 택시기사의 위엄.jpg 시아준수는 임금체불이 젤 문제지만 팬미팅 얘기가 진짜 정 떨어져요;; 펜션 허위광고 레전드 ㅋㅋㅋㅋㅋ jpg 이세계에서 총을 만들기 위해 겪는 과정 남자들은 싫어하는 몸매 실시간 부산 지스타 장원영 등장 성시경 "술로보낸 20대 후회.. 결혼할 수도 있었을텐데" 동묘 근황 납치해서 협상하는 사진아님 알라딘 근황 ㄷㄷㄷ 남친이 대물이어봤자 하나도 안좋음.. 키운다며! 키운다며!! 문을 다 닫은 홍대 점포들.jpg 석유는 절대로 고갈되지 않습니다
??? : 종묘와 사직을 지키시옵소서 = 니 애비는 안 그랬는데 똑바로 좀 해라
근데 왜국충신은 별로 없었다며
이 상소문을 읽으시던가! 아니면 이 도끼로 제 목을 치십시오! (실제 있었던 일)
칼부림이 일어나고 피가 난자하며
통수가 일상인 전국 시대에.그런게 어딨어ㅋ
실제론 여기 붙었다 저기붙었다
근데 왜국충신은 별로 없었다며
ㅇㅇ 세력이 근본이 없는데 와중에 충심보이기가 쉽지가 않지
실제론 여기 붙었다 저기붙었다
칼부림이 일어나고 피가 난자하며
통수가 일상인 전국 시대에.그런게 어딨어ㅋ
없었으니까 그렇게 로망을 품고 주군이 잘못된 길을 간다면 목숨걸고 그 길을 고치는게 선비의 충정이라면 사무라이는 주군과 함께 지옥에 떨어지는 거다라는 이상을 오늘날 까지 2차 창작에도 펼친게아닐까
영상물에서 주군에 충성묘사하는 사무라이들 알고보니 통수쩔었지
각 지방 영주 체제인데다 지네들끼리 그렇게나 죽어라 싸웠는데 충신이 흔할리가.
살아남는게 최우선이지.
왜나면 충신은 다 목잘리거나 할복했으니가
애초에 충을 강요하기도 힘든게
일단 명목상 일본의 군주는 텐노(일왕)이었음
쇼군은(도요토미는 쇼군조차 못됨)형식상으로 텐노밑의 신하였음
한국버전으로 보자면
흥선대원군은 왕은아니었지만 왕이상의 권력가였음
그럼 신하들은 대원군에게 충성을 맹새해야하나 왕에게 맹새해야하나?
??? : 종묘와 사직을 지키시옵소서 = 니 애비는 안 그랬는데 똑바로 좀 해라
땡중(대충 모두가 아는대사)
이 상소문을 읽으시던가! 아니면 이 도끼로 제 목을 치십시오! (실제 있었던 일)
님 도르신?
근데 이걸 영어로 맛깔나게 번역해서 풀면 어찌될려나.
그 전에 영어로 맛깔나게 번역될련지 모르겠네.
그리고 세조가 다 죽였고 그 이후론 님 도르신도 없어졌다.
그래도 위에 말하던 상소문 읽으시던지 내 목을 치시던지 하쇼 같은거 있는거 보면
조금 약해졌을뿐 여전했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