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 3~4등급이던 의대 지망생

계산좀해봐누가 궁금하당

그래서 넌 재수해서 의대 가능하겠죠?

의사 면허증에 지운 수여일이나 발급일을 알지 못하면 계산이 의미없다.

그게 그렇게 중요해?

재수했건 안했건 3~4등급인 사람이 노력해서 의사된게 중요하쥐

재수를 몇번하든 그만큼 노력한게 대단하지 않나?

에이 지1랄났네 십새1끼가 궁금도 못하냐?

일단 진지하게 이야기해보면 06년에 고2라 했으니까 계산해보면 빠른 90임

존1나 그냥한말에 공격적으로 물어붙고 대단한 일침한척 하네

재수 없이 한큐에 갔는지
재수 하면서 여러큐에 갔는지 과정이 그렇게 중요한가
뿌린 씨를 거뒀다는데 의의가 있는 글 아니야? 왜 혼자 이새끼 저새끼 발화하는거임?

대충 12년 후에 국가고시만 패스해서 인턴이라고 치면 예과 2, 본 4, 군대 2만 해도 2년이 비네. 재수 삼수까지도 했을수도 있음. 근데 또,웃긴게 군대는 의대 갔다와서 가기 때문에 헷갈라네

공격적으로 몰아붙이는거래봐야 넌 재수해서 의대 갈 수 있냐 덧글 하나뿐이고 대단한 일침인척 쓴 글도 없는데 뭐가 그렇게 뼈아파서 불타는거징;;

재수 없네

12년에 의대 갔다고 치면 6년이니까 뭐....
대충 견적 나오지? 이제

얜 재수해도 못갔나봐

'존1나 그냥한말에 --'
남의 노력에 그냥 말하지 마요 답답한 양반아

이거 맞따

이게 그렇게 욕먹을 댓글인가;;

처음에 궁금해 하는건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댓글이지만
그게 왜 궁금하냔 댓글에 욕설을 박는 시점에서 욕먹을만한 댓글이 되버림.

애당초 욕이 박히지도 않았어용

첫댓도 '재수없이'가 중의적으로 해석하먼 좀 거슬리게 볼 수 있고
그 다음 댓부터는 욕박는거 보면...

그러고보니 정작 욕박은건 쟤밖에 없네.

저 때는 아직 정시 비중 클 때라 그냥 의대 갔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수학은 고2까지 착실하게 개념 쌓고 3학년 쭉 문제풀이에 투자했으면 가능함.
언어가 올리기 힘든 과목인데 언어는 잘 나오는 편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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