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후쿠시마 원전사고에서 1호기는 멜트스루, 2호기는 멜트다운 상태로 알려지고 있었다.
최근 후쿠시마 원전 2호기도 멜트스루가 의심된다는 뉴스가 보도되고 있다.
뉴스 및 미디어 등에서 멜트다운, 멜트스루, 멜트아웃에 대한 내용을 요약했다.
멜트다운(Melt Down)
- 원자로 안 노심에 냉각수가 순환되지 않아 연료봉이 과열되어 주입한 물과 우라늄이 같이 녹는 상태
멜트스루 멜트쓰루(Melt Through)
- 녹아내린 핵연료가 압력용기를 관통해 겹납용기 안으로 떨어져버린 상태
- 원자로 두께는 16cm의 강철, 핵연료는 2800도에서 녹는다.
- 압력용기는 1500도에서 녹는다.
멜트아웃(Melt Out)
- 핵연료가 원자로 건물 외부로 새어나와 주변에 방사성물질을 흩뿌리는 단계
아래 말은, 네티즌들의 이해하기 쉬운 설명
1) 멜트 다운
방귀를 뀌려다 설사 (핵 연료)가 샜음(녹음).
헌데 아직 팬티 안에 고여있는 상태.
2) 멜트 스루
설사가 팬티 밖으로 흘러 내림.
3) 멜트 아웃
설사가 흘러 흘러 바지 자락(지하) 까지 전부 젖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