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기 스웨덴:
우리나라에 세계 최대의 동광산인 팔룬 광산 있잖아.
동전 쓰면 되지.
그런 이유로 탄생한 스웨덴의 8달러 동전.
무게 15kg
10달러짜리는 20kg 정도였다니 1달러당 구리 2kg 정도였던듯.
※사실 이걸 직접 들고다니면서 쓰진 않았고, 은행에 예치해놓고 그 영수증을 지폐로 썼음
17세기 스웨덴:
우리나라에 세계 최대의 동광산인 팔룬 광산 있잖아.
동전 쓰면 되지.
그런 이유로 탄생한 스웨덴의 8달러 동전.
무게 15kg
10달러짜리는 20kg 정도였다니 1달러당 구리 2kg 정도였던듯.
※사실 이걸 직접 들고다니면서 쓰진 않았고, 은행에 예치해놓고 그 영수증을 지폐로 썼음
은행: 아 시발꺼 좀
저당시 유럽 구리광산이 죄다 고갈난 상태라 더 귀했음. 스웨덴이 저 구리 채굴과 제련으로 성장한 나라
뭐여 유물처럼 박혀있는게아니고 걍 저거 하나가 동전이였네
뭐야 시발 커요
뭐 저기 미크로네시아쪽 섬의 돌돈도 아니고 ㅋㅋㅋㅋ
은행: 아 시발꺼 좀
구리는 역시 귀한 금속 이었구나
저당시 유럽 구리광산이 죄다 고갈난 상태라 더 귀했음. 스웨덴이 저 구리 채굴과 제련으로 성장한 나라
비철 금속 중에 동이 여왕이라더니 정말이었어..
스웨덴 구리랑 깅철 생산량이 유럽 전체 생산량의 80퍼랬던가
이래서 금은동.... 동이 3순위라도 들어가는건가 보다.
뭐야 시발 커요
그러면 돈 쓸때마다 저거 조금씩 떼서 줘야하나?
뭐여 유물처럼 박혀있는게아니고 걍 저거 하나가 동전이였네
뭐 저기 미크로네시아쪽 섬의 돌돈도 아니고 ㅋㅋㅋㅋ
은행원들 힘 좋아야 했었네
뭔 영화에서 나오는 스페인금화처럼 생긴 동화 기대하고 들어왔는데 뭔 동판이 하나있네ㅋㅋㅋㅋㅋㅋ
동전 끼워보고 싶다 뭔가 나올 것 같음ㅋㅋ
원시시대 만화에 나오는 동그란 돌동전도 아니고ㅋㅋ
히이이익
우리집에 황금송아지 있다!
어쩔 수 없는게 위조방지 기술 나오기 전엔, 화폐의 재료가치가 액면가 가치가 비슷해야 했음. 안그럼 전부 위조할테니...
신문광고: 은행원 신규 채용. 학력 무관. 3대합 300kg 이상.
17세기에 저런걸 썼다니 ㅋㅋ
우리도 17세기에 저랬어 ㅋㅋㅋㅋ
송나라에 어음이란 개념이 나오고 주막에 돈 맞기고 장사하러 다니고 그랬습
왜 짤라서 안썼을까
동전이 동으로 만들어서 동전이였던건가
호에에에에에.......
영수증이 어떻게 저걸 증명했음? 궁금함
뭐 번호라도 써놓나? 아님 탁본처럼 하나?
그냥 지폐임.
참고로 현대 화폐도 금을 대신하는게 원칙임. 그래서 은행이 금을 보유하는것이고.
이렇게 생겼음
금에서 은으로 바뀌지 않았나? 반댄가?
저 스웨덴 산 구리가 나중엔 상평통보의 재료로 쓰였다 카던데
구리생산 영구(~1821)증가+5에 인플레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