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랏말싸미' 지금 난리 남 ㅎㄷㄷㄷ

증거로 내놓았던 고서적이 위작이라 판명나서
실화일가능성은 외계인이 친히 한글을 알려주고 갔다 정도의 신뢰성일듯요

이미 다 판명난건데 끝끝내 썰을 믿는것도 참...

야사는 항상 재밌습니다.스펙타클,환타스틱~붐바붐바~
야사는 야사 일뿐 너무 신뢰하진 마세요.ㅎㅎ~

설득략은 근거가 뒷받침이 됬을때나 있는거죠
근거가 전혀없는 단순 썰만가지고 영화를 이렇게 만들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캬~ 현명하신 판단에 부랄을 탁 쳐드립니다!! ㅇㅂㅎㄴ ㅋㅋㅋ

야사도 아니죠 썰이죠 그냥 ㅋㅋ

설득력없어요. 저런영역은 영화적 상상력이 발휘되면 역사적 사실이 왜곡되는 부분이라 하면 안되는거죠. 이미 위작으로 판명도 나왔구요.

찾아보시면 댓글 120개 그 게시물 있음..그게 최초임......
댓글이 120개 된 이유가 영화자체가 아니라
개독프레임으로 몰고가서 그렇게 된 것임....다른 어설픈 글 말고 120개 달리 게시물 찾으면 됨.....

그건 못봤..

몇몇 안티기독교 몇명들이 분위기 잡아놓고 댓글 와장창 달았음...
유명한 몇놈들 있음.

ㅋㅋㅋㅋ님 정신 좀 차려요

자게가 특히 심한거 같음....이종격투기는 안그러던데....

원래 그런 곳 아니었습니까...ㅎㄷㄷㄷ

정신차려야할건 당신들 아뇨..?

스르륵이..이성적?

그나마 다른곳보다는?

제가 이종격투기 카페에 있는데 훨씬 그들이 더 이성적입니다.
격투기 좋아해서 무식한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유머도 넘치고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분들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이종격투기 유명하죠....여기 정회원이 사법고시 패스한 것보다 더 어렵다는
그 유명한 싸이트 입니다. 저는 아직까지 준회원입니다....가입한지 10년이 넘었는데도요..

저도 복싱을 하는데 복싱하시는 분들이 더 싸움 안합니다. 저같은경우 스트레스 쌓이면 운동합니다. 샌드백치고 운동하고 샤워하고 밥먹으면 왠만큼 스트레스 해소 됩니다.
일반인들이 스트레스를 참고 참고 참다보니 그 억눌렸던 감정들을 공공의 적을 만들어서 집단공격하면서 푸는게 아닌가 생각은 합니다.
그런데 SLR클럽 얘기하는데 이종격투기 애기는 왜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건 거 링크된 글 이후에서나 그렇고요......저 링크된 글이 최초로 나라말싸미에 대한 영화로 메인이슈게시판에 올려진 글입니다

무능한 이순신이 원균을 모함해서 원균이 저평가되었다는 영화 나외도 그렇게 말하실 거? 역사 바탕이면 정도가 있는 법입니다. 게다가 그럴싸하게 개연성 있게 만든거라면 더더욱

너무 무책임하네요.....

영화보시면 처음에 설명합니다 여러 가지 설 중 창작해서 만들었다고. 뭐 재미는 없었지만

도망갈 구멍은 미리 마련해 놔야죠....본인들도 이후 반응들을 예측했겠죠.

상상력 동원해서 그런 영화 만들면 안되나요?영화시작에 설명도 했고 창작한 이야기다. 소설이 그런거고 허구의 이야기인데. 뭐 저럴 수도 있겠구나 하면 안되나요? 그런 세종 와이프6명 자식이 22명이면 맨날 그런 것도 영화에서 사실 그대로 꼭 제시해야겠죠.

뿌리 자체를?

얼마전에 미스터선샤인 보니 이병헌역할은 국뽕 구라의 집대성이던데 ㅋㅋ 미개했던 조선시대에 그런 인물이 어딨다고.. 길거리에 똥이 넘쳐나고 그런 물 먹고 살아갔던 시대인데.. 근데 그건 재밌게 보셨죠? 국뽕에서 언제쯤 벗어나실겁니까 ㅋ

안될건 없고 대신 욕쳐듣는건 각오를 해야겠죠.....뭐 영화 만드는거까지 자유국가에서 막겠습니까..
대신 그 후에 오는 결과들은 오지게 감수해야겠지요

역사 영화는 그렇게 만들면안됩니다. 암살이 그렇고 밀정이 그렇고 어느정도의 상상력은 허용되지만 사실 자체를 바꾸는 상상력은 상상력이 아니라 역사 왜곡입니다.

사실을 이정도로 왜곡할때 쓰는말은 아닙니다.
현실성따질때 영화는 영화일뿐하는거지.

그렇긴 합니다 ㅋㅋ 민도가 미개해서 드라마 보고 명성황후 ㅋㅋ 조선 거하게 말아먹은 민비. 백성 착취한 민비 보고 국모 빠는 거 보면 ㅋㅋ 거기다 무능했던 고종보면...그냥 조선은 잘 망한거죠. 대다수 백성이 노예해방도 하고 인간답게 살고 위생 개선 교육 수준 모든 게 나아졌으니.

O스광이라는 소문도 ㅋㅋ

광해같은게 딱 좋은데 이번 영화는 민족의 자긍심에 젓가락을 푹푹 찌른 듯 하는 거라 반대 상황인 듯....
광해야 원래 평이 좋지 않았떤 왕을 각색으로 저렇게 볼 수도 있게끔 긍정적으로 한 것이 있으나

이건 문제가 감독이 여러 인터뷰에서 이게 역사적 사실이라고 자신은 믿는다는 뉘앙스의 인터뷰를 하고 다니고 홍보도 한글창제의 숨겨진 진실 류의 홍보를 유튜브 등에서 하고 다녀서..... 사실 광해류의 사극에 역사적 상상력을 부여하는 것은 재밌는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나랏말싸미는.... 글쎄요

픽션도 픽션 나름임
실제 사실에 기반해서 있었음 직한 에피소드를 창출하는게 픽션의 순기능임
아무리 영화라도 개소리는 욕먹을 짓임
게다가 이놈의 영화는 픽션이라 제대로 알리지도 않음
시작과 동시에 자막이 떠오르나 다 읽기도 전에 다음 장면 넘어감
제대로 보기도 힘들게 편집하고 이게 또 문구가 어처구니가 없음
감독은 내용이 사실인양 떠 벌리고 다니고 심지어 허구란 사실 자막 넣자니 싫어 했다고.....

님 말대로라면 그럼 쪽팔이들이 위안부 영화 찍고
이거 그냥 영화이고 픽션이야
그리 반응 하실꺼에요 ?
모든 사극영화는 100프로 픽션이 들어가죠
당시 대사를 다 어찌 알아요
적어도 큰줄기 줄거리는 놔두고 뿌리깊은 나무 처럼 에피소드를 생산했어야죠
이건 모 승려 자음모음 다 만들었으니 기가차죠
역사적으로 창제 끝나고 집현전이랑 반포 끝나고 나온 인간을 맨앞으로 놨으니 골때리죠

풉~
그대만큼보다는 다들 더 열정적이었던것 같은데요 ㅉㅉ
픽션도 픽션 나름이지,
세종대왕이 픽션이고 한글이 픽션인가요?
사실관계가 다 밝혀져 있는 역사적 사실을.. 뭘 다른시선으로 해석을 어쩌구 저쩌구..
역사책에도 없고 사실관계가 모호한 내용을 가지고 픽션으로,영화적 해석으로 만들어야지요..

국뽕 영화 대부분이 왜곡 조작인데 ㅋ 여배우 총쏘고 날아다니는 거 보면 ㅋㅋ 어벤져스가 따로 없어요 ㅋㅋ

그 글 제대로 읽히기나 하나요?
순식간에 넘어가 버리고 문구 선정도 이상 합디다

이렇게 쓰면 개독으로 몰아버린다니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