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은 상상속의 동물입니다만.
설마 어떤 뿅뿅이 건방지게 "우주세기 U.C"하면서 건담 시리즈를 만들려고요? ㅎㅎㅎㅎㅎ
컴퓨터고급2019/07/29 12:11
제작진 집에 불을 지르고 싶었다
메가톤.맨2019/07/29 12:11
제반 좀 망하라고 만든 혼신의 역작
착은이2019/07/29 12:24
근데 망한건 토미노의 계획이었고...
KirinSipo2019/07/29 12:13
DVD말고 BD를 사라는 뜻
DoItOurselves2019/07/29 12:19
저거 나오고 한첨뒤에 BD나왔는데 입장은 여전하심 ㅋㅋㅋㅋ
카나그라드2019/07/29 12:13
그래도 요즘에는 이유가 뭐가 되었던간에 만들고 나면 어쨌든 작품이다라는 생각은 있는 모양이다만
한창때는 진짜 말 그대로 엿이나 먹어라 오줌발싸!!! 수준이기도 했음(..
그 잔해같은거지 저거...
노을빛눈물2019/07/29 12:14
v가 별로였나? 난 전쟁의 참혹함을 표현한건 역대 건담시리즈 중에서 최고였던거 같은데..
Noire_Dd2019/07/29 12:16
토옹이 V건담 만들때 마음이 아 쫌 건담 망해라! 였다고 하지
카나그라드2019/07/29 12:19
음 뭐 오래 봐온 입장에서 말을 하자면, 이양반의 작품세계 전반적인걸 따져보면 V는 전쟁 반대를 위한 학살이 있던게 아니라 학살을 위한 전쟁반대가 있었다는 느낌은 있음. 주변정황이든 뭐든 자기 기준에서 벗어난 작품이었다고 느끼고 있던게 아닐까.. 정도의 감상은 있다. 그런류의 인터뷰도 있던것 같고
아무로-레이2019/07/29 12:24
V건담은 전쟁의 참혹함을 표현했다기보다는
"아 몰라 그냥 다 죽여버리지"같은 느낌이라 좀..
Sanith2019/07/29 12:32
세상을 바꾸고싶었지만 점점 막장이 되가는 상황을 보고 자학하는 경향이 있음
1년전쟁시기에 활약했을법한 토미노를 대변하는 노장들이 젊은이들 퇴함시키고 돌격하는 장면이라던지에서 보임
작중에는 어린아이도 싸우게하는 상황을 속죄하는 의미에서 한거로 나오지만
아무것도 바꾸지 못한 토옹 본인같은 세대의 자책인거지
펭킌2019/07/29 12:18
난 그래서 퍼스트건담하고 역습의 샤아 밖에 안 봤음. 토옹이 맘먹고 만든건 솔직히 그 두 작품 뿐이라.
다다다2019/07/29 12:29
역습의 샤아도 사실 사측과 투자자들이 아무로vs 샤아 쌈 붙여라 해서 만든 것..
작내에서 샤아가 오락가락하고 큰손(애니 투자자=지온) 굴레에 의도했든 않든 급류에 휘밀려서 굴러가는 감독의 처지를 투영했다고..
이 코멘터리는 dvd안에 들어 있다
샀으니까 보고있잖아 이 양반아
제반 좀 망하라고 만든 혼신의 역작
v건담은 사실 수작이었던거임
유니콘 쒸벌...
제작진 집에 불을 지르고 싶었다
샀으니까 보고있잖아 이 양반아
이 코멘터리는 dvd안에 들어 있다
v건담은 사실 수작이었던거임
유니콘 쒸벌...
유니콘은 상상속의 동물입니다만.
설마 어떤 뿅뿅이 건방지게 "우주세기 U.C"하면서 건담 시리즈를 만들려고요? ㅎㅎㅎㅎㅎ
제작진 집에 불을 지르고 싶었다
제반 좀 망하라고 만든 혼신의 역작
근데 망한건 토미노의 계획이었고...
DVD말고 BD를 사라는 뜻
저거 나오고 한첨뒤에 BD나왔는데 입장은 여전하심 ㅋㅋㅋㅋ
그래도 요즘에는 이유가 뭐가 되었던간에 만들고 나면 어쨌든 작품이다라는 생각은 있는 모양이다만
한창때는 진짜 말 그대로 엿이나 먹어라 오줌발싸!!! 수준이기도 했음(..
그 잔해같은거지 저거...
v가 별로였나? 난 전쟁의 참혹함을 표현한건 역대 건담시리즈 중에서 최고였던거 같은데..
토옹이 V건담 만들때 마음이 아 쫌 건담 망해라! 였다고 하지
음 뭐 오래 봐온 입장에서 말을 하자면, 이양반의 작품세계 전반적인걸 따져보면 V는 전쟁 반대를 위한 학살이 있던게 아니라 학살을 위한 전쟁반대가 있었다는 느낌은 있음. 주변정황이든 뭐든 자기 기준에서 벗어난 작품이었다고 느끼고 있던게 아닐까.. 정도의 감상은 있다. 그런류의 인터뷰도 있던것 같고
V건담은 전쟁의 참혹함을 표현했다기보다는
"아 몰라 그냥 다 죽여버리지"같은 느낌이라 좀..
세상을 바꾸고싶었지만 점점 막장이 되가는 상황을 보고 자학하는 경향이 있음
1년전쟁시기에 활약했을법한 토미노를 대변하는 노장들이 젊은이들 퇴함시키고 돌격하는 장면이라던지에서 보임
작중에는 어린아이도 싸우게하는 상황을 속죄하는 의미에서 한거로 나오지만
아무것도 바꾸지 못한 토옹 본인같은 세대의 자책인거지
난 그래서 퍼스트건담하고 역습의 샤아 밖에 안 봤음. 토옹이 맘먹고 만든건 솔직히 그 두 작품 뿐이라.
역습의 샤아도 사실 사측과 투자자들이 아무로vs 샤아 쌈 붙여라 해서 만든 것..
작내에서 샤아가 오락가락하고 큰손(애니 투자자=지온) 굴레에 의도했든 않든 급류에 휘밀려서 굴러가는 감독의 처지를 투영했다고..
턴에이랑 g레코도 있어요
역샤가 ZZ에서 찢어진 물건 아니었던가.
이걸로 제발 끝내자는 느낌이었는데.
이게...엄마에요...
뭐 살놈은 다살거 아니까 저러는거지 ㅋㅋ
선라이즈의 유서 깊은 전통이지
사실 v건담을 가장 사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