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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 제습함 하나 놓았습니다
습도가 폭발적인 가게에 매일 카메라를 들고 출근하기도 하고 가게에도 이미 몇대의 카메라와 이런저런 짜잘한 녀석들이 굴러다녀서 가게에 제습함 하나 조그만거 카운터에 올렸습니다 문제는 너무 작아서 다 넣지를 못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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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쁘레메 ㅎㄷㄷㄷㄷㄷㄷㄷㄷ
쁘레메 400리터 사서 쓰다 고장났는데 수입사인 필름나라에서 쁘레메를 더이상 취급 안했던 황당한 추억...
크.. 좋네요.. 장비가 넘 많으신거 아닙니꽈~~~ ㅎㄷㄷㄷ
필름때부터 어쩌다보니 계속 같이 하는 녀석들도 있고 이래저래 다 불용품입니다 ㅠㅠ
금고가 짱인데...
금고 ㄷ ㄷ ㄷ
제거랑 같네요.
전 저거보다 용량 큰거.. ㅎㅎ
저도 집에는 550 리터 사용합니드;;;
앗.. 저 땅콩에서 새우젓 냄새나는건 아니게쬬???? ㅋㅋㅋ
안납니다 ㅠㅠ
흐미~ 저두 쁘레메 같은 모델 아직 쓰고 있는데요.
장마철 습도가 높아서 그런지 제습 최대로 돌려도 54%이하로 안떨어지더군요.
실리카겔 사넣으니 떨어지긴 하는데 어차피 10년 넘은거라 새로 사야하나 고민중이네요.
(여름철만 잘 보내면 제습함 그리 많이 쓸 일이 없을듯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