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발전해야 너도 발전한다.
(회사가 돈 많이 벌어야 너한데 월급 많이 준다) 라고 거의 직역이 가능한데 이는 회사가하는 제일 흔한 거짖말임.
얼듯들으면 상식적이고 당연한 말 같지만 이런 말을 들었다면 회사는 돈있어도 너한데는 특별히 월급을 더 많이는 안줄것이다 라고 말한것임. 한마디로 약올리는것임.
어떤 회사든 회사에서 중요한 사람은 회사의 재정 상태와 관계없이 항상 충분한 대우를 해줌.
그럼 내가 회사내에서 중요한 사람인지 아닌지는 어떻게 알수 있는가.
급여 협상 할때 이번에 연봉 얼마 안되면 이직해야 한다고 회사에 통보해 보면 알수있음.
맞추어 주면 중요한 사람이고 이런 저런 핑계되면서 다음에 등등 하면 그냥 평범한 사람임.
그리고 그 사람이 없어 봐야 그 사람의 진정한 진가를 알수 있는것이라서 사원이 양자 택일의 통보를 하기에는 큰 용기가 필요한것임.
우는 사람 한데 더 신경 쓰게됨.
그리고 이 방법은 1년에 딱한번 연봉 인상직전에 써먹고 다른때는 사용하면 아무 효과없음. 특히나 사직서 내면서 사용하는 것은 사회생활 하수들이 하는 방법임. 사표 낼때는 짤리는게 아니라면 그냥 개인 사유라고 해야함.
https://cohabe.com/sisa/1106381
회사에서 상사들이 하는 제일 흔한 거짖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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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사람이라는 확신이 없으면 절대 사용해서는 안 되는 스킬이죠.
연봉협상때 써먹었는데 부작용이 너무 클 수도 있으니까요.
아 저놈 능력도 없는거 거둬줬더니 급여에 불만이 많은가보네. 상황봐서 정리해야겠네.
이렇게 됩니다.
같은 원리로 이직합격이 연봉협상의 열쇠가 되지요
회사가 정보의 비대칭으로 털어먹으면 같은 방법으로 대응해야 함
회사에서 상사들이 하는 제일 흔한 거짖말
- 위에서 시킨건데.....
자긴 절대 아님...
개새
실제 그렇겠고 그런 간접적이면서도 직접적인 게 요새 한국인듯 하청의 하청 처럼
ㅈㅅ
부분적으로 맞는 말임...
특히 이직할때...
본문글이 맞을려면 이세상 스톡옵션은 존재하지 말아야 함;;
특별한 인재한테도 월급을 특별히 올려주지 않는 경우가 워낙에 많아놓으니 존재하게 된게 스톡옵션이라고 저는 생각하여요...
공무원되면 그런소리린 안할거 같음.
계속 월급은 올라가니...
제대로 된 회사는 탄탄하게 돌아갈때 직원들이 조금이라도 더 받는건 사실임...
회사입장에서 저거 짤라야하는 인간인데
차마 못 짜르고 있는 타임에
저런카드 내밀면 ㅎㅎㅎㅎ
고마워함
그말은 다른뜻으로는...
너는 일 그거밖에 못하냐? 회사에 도움이 안된다. 지금 월급도 아까우니 일좀 제대로 해라라는 뜻..
저는 저런 말을 하는 직원은 아무리 중요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앞으로 언제라도 퇴사할 사람으로 생각하고 차선책 준비 들어갑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회사에 더 기여하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과 나가면 어떻게 할 것인가의 고민이 동시에 들어가는데 이게 딱히 근로자 입장에서 좋은 상황을 만들어 주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ㄷㄷㄷ
아무리 작은 회사라도 살아있는 조직이라 후자에 대한 해결책이 쉽게 나오는 경우가 많거든요..
엣날에는 그런것 같았는데 요새는 누구라도 언제든지 나갈수 있는것이라서 회사와 사원 간의 관계는 급여에 의한 계약 관계만 있는것이 되가는것 같음. 곧 발전 안되는 회사에 있을 필요가 없다는것이됨.
요즘 왠만한 회사는 PS가 개인평가와 회사성과와 연동됩니다.
중소기업은 사람이 귀해요. 진짜 일할 사람 너무 없습니다.
사실 결국 수렴하게 되는거라서... 이런 팁은 위험만 가중시킴.
정치는 필요한데 본인이 흐름과 힘을 느끼고 하는거지...
80% 정도는 역효과를 낼 것이고 20%는 이런팁이 없어도 인정받는 인재라서...
회사가 발전해야 너도 발전한다는 진실인데... 속도의 문제라서 내가 회사보다 빠르게 크면 더 좋은 회사로 가면 되고 반대로 회사가 나보다 빠르게 크면 이탈하게 됨
그러다 잘리죠. 전사 동결이라고 공지했는데도 불복하면
아무리 인재라도 자릅니다.
그리고 돈 더주고 외부 인재 영입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