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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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어지는게 맞음 동생키우자고 지 가정 파탄내는데
남자입장에선 애 없는걸 감사히 여겨야 된다
그냥 간단하게 생각해서 자기 자식은 자기가 키워야지 왜 사위하고 딸한테 부담을 지게 만들려고
저 나이대엔 출산은 산모에게도 영향이 크지만 아이도 멀쩡하지 않을 가능성이 큼
봤죠? 가장 빼 오는 거 아니라고
에이 이게 현실일리가 없어 엌ㅋㅋㅋㅋ
해어지는게 맞음 동생키우자고 지 가정 파탄내는데
남자입장에선 애 없는걸 감사히 여겨야 된다
그냥 간단하게 생각해서 자기 자식은 자기가 키워야지 왜 사위하고 딸한테 부담을 지게 만들려고
에이 이게 현실일리가 없어 엌ㅋㅋㅋㅋ
임신한것도 신기하네..
쉰
와
저 나이대엔 출산은 산모에게도 영향이 크지만 아이도 멀쩡하지 않을 가능성이 큼
벌써 2년전 일인데 근황이 궁금하다
이혼했을까 안했을까
안했으면 자기자식도 아닌 새끼 평생 짊어지고 가야하는데
장인장모가 진짜 저렇게 나오면 문제 많은거지
봤죠? 가장 빼 오는 거 아니라고
음....
애기가 불쌍하군
네이트판
장인 장모가 저런 식으로 나오면 그냥 이혼하고 니 동생은 니가 알아서 키우라고 하는거지.
막말로, 내 피가 1도 안섞인 새끼한테 돈을 꼴아줄 병1신이 어딨냐?
돈이 넘치거나 마음이 넘쳐서 기부하는것도 아닌데. 으지간하면 낙태하라 이런 소리 자주 안하는데
저런 상황이 벌어졌음, 장인 장모가 그냥 끝까지 자식 손 안 벌리고 끌어안던지, 자식 손을 잡아야 할 것 같으면 그냥 떨어트리던지.
이혼사유가 아니라, 저정도면 그냥 저 글쓴이 조상이 직접 너는 이 년과 결혼해선 안됐다, 지금이라도 손절해라라고 신내림 내린 수준이다.
이거 예전에 여자가 시어머니가 임신했고 애낳는다고 했던글 봤던거 같은데......시어머니가 너 친정엄마한테 산후조리하는거 좀 같이 하자는둥 애 같이 키우지고 했다는둥 뭐 그런 글이었는데......진짜 맞나? 세상은 넓고 기이한 사람은 넘쳐 흐르지만 그래도 가짜라고 의심이 드는군요.
애지간한 성인군자도 못할 짓을...
보통 부모가 해서는 안돼는일 top 5안에들을 일인데?
요즘세상에는 힘든일이지
낳았음 지가 키워. 어딜 딸한테 미뤄.
와.. 근데 쉰에도 임신이 되는구나
폐경기는 아니니까 말은 되지만..
임신이야 되지, 근데 50먹은 정자랑 50먹은 난자 사이에서 태어난 애가 장애를 안 달고 태어날 확률이
달고 태어날 확률보다 적다.
일단 산모도 엄청 위험할거같은데..
아니 나는 솔직히 부모 연세가 50대 초반인데 아이하나 키울 경제력 없다는게 더 신기한데??????
노후는 어찌할라고??? 첨부터 사위 기댈 심산인데????
딸이 자기가 무난히 돈 벌고 있는 입장에서 부모님이 자식 생겨서 낳고 싶다고 하니 이해는 가는데 남편을 설득해봐도 무리라고 하면 부모님 설득하던지 이혼하고 키우던지 해야겠지
그래도 50대 초반이신분이면 적어도 애 초등학생까지는 키울 여력 충분해야 하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