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나왔어도 막상 또 이상하다는말은 나왔을거같긴한데 옛추억 + 감정전달은 확실히 됬을듯...
지금나온 버젼은 CGI 기술력수준은 역대 최고 특이점온수준이라 눈은 즐겁고 실사인지 CG인지 구분이 안가는덕에
그게 독이되서 너무 리얼한 자연환경에 너무 리얼한 동물들이 말을하니까 동물의왕국 더빙보는 기분
그럼에도 불구하고 CG 그래픽 공부한 나로써는 풀,물,돌,식생,하늘,구름 등 자연환경 + 말안되는 동물 CG 구현 보면서 지리면서 봄.. 말안됬다 진짜 VR 가상세계 구현
게다가 솔직히 죄다 축생들이라서 구분이 안됨...
이 장면도 없앴더라
스카는 좀 더 털 색 어둡게 묘사하고
품바는 좀 더 귀엽게 묘사했어도 좋았을 거 같음
그리고 무파사 죽을 때 심바가 눈물 그렁그렁하다 뚝뚝 흘리는게 더 좋았늘 거 같음
실사화가 아니아 3d애니메이견화잖음...
자세히 보면 동물은 흰자가 없음. 근데 사람은 흰자가 있어서 감정표현이 용의함.
재밌는건 개 역시 흰자를 가지고 있어서 사람과의 감정 전달에 유리하게 진화.
애니메이션에서도 흰자를 넣으면 의인화 되는 게 있는게 바로 이런 이유.
감정 전달하는데는 눈이 젤 중요하다... ^^ 이모티콘도 눈만으로 표현된다 이말이야~
자세히 보면 동물은 흰자가 없음. 근데 사람은 흰자가 있어서 감정표현이 용의함.
재밌는건 개 역시 흰자를 가지고 있어서 사람과의 감정 전달에 유리하게 진화.
애니메이션에서도 흰자를 넣으면 의인화 되는 게 있는게 바로 이런 이유.
물론 동물 사람 흰자 감정표현에 관한 이야기는
내 뇌피셜이 아니라 진화생물학 권위자가 한 말.
오그렇네 다시짤보니까 흰자유무로 느낌이확다르네
눈썹도 굉장히 중요함. 흔히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강아지에 눈썹 그린것 만으로도 인상 확 바뀌는거만 봐도 표정이라는 것을 만드는데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음.(여자들 화장도...)
있긴 한데 안보이는거 아님???
그 상어들 먹이먹을때 눈 안다치게 할려고
언더테이커처럼 까뒤집잖아
게다가 솔직히 죄다 축생들이라서 구분이 안됨...
사자도 솔직히 심바 엄마인지 여친인지 암컷사자 다똑같이생김
무파사랑 심바큰것도 구분안가고
실사화라이온킹도 아예 나쁘진않았어서 뭐..
소닉실사영화짤
약간 무섭긴 한데 차라리 이게 더 나았을거 같음
스카는 좀 더 털 색 어둡게 묘사하고
품바는 좀 더 귀엽게 묘사했어도 좋았을 거 같음
그리고 무파사 죽을 때 심바가 눈물 그렁그렁하다 뚝뚝 흘리는게 더 좋았늘 거 같음
너무 실사화한 부작용인가...
동물의 왕국 버전이 나은듯... 저럴거면 만드는 의미가 크게 있나
실사화가 아니아 3d애니메이견화잖음...
그러게. 저렇게 생긴 사자가 어딧어
애초에 이번에 개봉한 라이온킹도 진지하게 '실사화'는 아님. CG가 왜 실사야. 그것도 3D애니지
실사촬영이 아니라 실사화라서 상관없음
이 장면도 없앴더라
우리는 노예가 되지 않는다!
사바나의 주인이 될 것이다!
!?
ㄹㅇ
라이온킹 실사화에서 거론되는 여러가지 문제점은 만화 원작을 너무 리얼한 실사로 만들었다는 것에서 기인한 바가 많음
체형도 거의 안바뀌다 보니 심바가 프라이드 록에서 들어올려질때 원숭이 아재가 몸을 쭉 펴지도 못하는데서 나는 뭔가 절망감이 느껴지던데
엄청 돈 많이 들어가고 때깔 좋고 리얼한 세트를 배경으로 엄청 분장 잘한 배우들이 연기를 존나 못하는 그런 느낌이었다
즉 리얼한 실사로 인해서 만화적 과정과 표현을 엄청나게 잃어버린 것. 그것 자체가 '리얼'하기에 나오게 된 부산물 같은거라. 비 프리페이드 같은것도 원작에서는 스카의 몸이 커졌다가 줄었다가 돌기둥이 솟아오르다가 용암이 폭발하고 알수없는데서 광원이 나오고 엄청 판판한 장소에서 하이에나들이 나치처럼 걷는 모습같은것을 '구현할 수가 없게'된거 등등.. 전체적으로 그런 문제. 라이온킹을 많이 좋아하는 사람일수록 이 작품을 싫어한는 기분은 알겠다. 감독의 입장에서 변을 해보면 다큐멘터리에 가까운 톤을 유지하면서 할 수 있는한 열심히 했다라고는 할 수 있는데, 영화적으로 최선인가 같은 의문도 솔직히 조금은 있음. 에피소드 연결이 매끄럽지 못한 느낌도 있어서.. 어쨌든 주저리 주저리.. 디즈니 사랑하는 만큼 말이 긴거라고 생각해줘. 좋아하는 사람들이 나쁘다는건 아님
그냥 야생 사자 표정이 더 풍부함.
다른애들도 실망이지만 특히 스카가 실망이네
저정도도 필요없고 정글북 수준의 표정만 보여줬어도 됬음.
바꾼게 더 별론데... 실사면 아예 실사로가야지 저건 더 어중간한듯
그냥 지금 실사풍에 표정만 좀더 살리는 방향으로 했다면 나았을듯
저런 실사로 갈거면 딴 사람 말처럼 스토리는 다큐멘터리 방식으로 고쳐야했어.
생긴건 실사 동물인데 사람말하니까 위화감 장난아님;
보고온 입장에서, 둘 이상 나온 장면에서는 누가 말하는지 구분 안되는 그런건 좀 있었음. 그러나 전체적으로 괜찮았다.
어렸을때 만났던 친구를 성인이 되서 바뀐 모습으로 재회한 느낌이었음.
다른 느낌이었지만 감동은 여전하더라.
실제 움직이는걸로 보면 괴리감있어서 징그러울듯
실사화에는 성공했지만 캐릭터를 잃은거라고 봐야하나..
서닉?
눈이 너무 작긴 했음.
눈만 더 키워줬으면 좀더 감정표현 잘됐을듯.
그리고 심바는 눈물정도는 흘려도 되자너..
괜찮네
근데 저러면 막상 얼굴표정만 움직여도 불쾌한 골짜기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역겹고 구역질난다는게 함정
그건 맞는거같다 ㅋㅋ 이미지로보니까 괜찮지 어중간하게 리얼한그래픽으로 저런표정지으면 좀징그러울듯 소닉처럼
저기에 내셔널로고 박으면 빼박 다큐아니냐
하이에나 사열장면 어디써!!
라이온킹 달랬더니 다큐멘터리 내놓았어..
https://youtu.be/H97-UKP0X78
근데 원작 구현도 둘째치고 제작방식썰 들으면충격적이긴 하다... 저 자연환경 3d세계를 리얼로 구현한다음 촬영감독들이 VR장비랑 가상세계 비추는 vr카메라들고 리얼 가상세계들어가서 찍으면서 작업함.. 역사적으로 최초 시도된 버추얼리얼리티 촬영
사다코마냥 눈 깔은 아기심바 왜 이리 무섭냐?
다른 캐릭터 모델링은 몰라도 스카는 너무했음..
저렇게 나오면 실사화라기 보다는 3d 애니메이션 이라고 봐야하지만...
오프닝 이후로는 작중 동물들은 대사없이 헹동만 보여주고, 나레이션이 담담하게 상황 설명을 하는 다큐멘터리로 갔으면 위화감 못들었을듯
너무 리얼했다.
근데 이렇게 수정할거면 걍 첨부터 안만드는게낫지 원래만든게 이미 완벽한데
이러면 일본애들이 하는 코스프레 영화랑 다를게 없으니까. 그리고 굳이 3D로 만들 이유도 없고.
다큐멘터리스러운 느낌도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