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신공양을 없애는 가장 큰 공을 세운 유교.jpg

업? 지금의 어디야?

지금 허베이성 한단시라곤 하던데
그 동네 일대가 고대 춘추전국시대 요충지라 여러나라에서 도시로 써먹음

하북성 임장현 지금은 작은 현급동네래

지금은 딱히 어딘지 명확하지 않고 허베이성의 한단과 허난성의 안양 사이에 걸쳐 존재했던 지역.
장수강이 범람하니 인신공양해야한다는 신앙이 먹힐 정도로 황하가 기침하면 장수강이 도시를 갈아버리는 막장 지역이라 결국 몰락

한단

아하..

업군이구나!

지금은 없엉
고대부터 장수 범람으로 도시가 문제 많았고,남붓조 혼란기에 북제의 수도였으나 학살도 많이 일어났고 치수관리가 안되면서 망함.

하북임? 합비임?
허베이라고 하면 맨날 했갈린다...
조조면 합비인가?

종교도 시작은 세상을 좀 더 좋게 만들자였으니 뭐..
욕심 많은 인간들이 죄인이지

변질 된게 아니라
공자가 하라는 대로 안한 후손들이 문제지.
성경이나 불교 경전도 거기 써있는대로 하면 아무 문제 없다,
재대로 안지키는 놈들이 문제.

예수는 이웃을 사랑하라 가르쳤다.
그걸 후대에 "이교도는 사람 아니니 이웃도 아니죠?" 한 새끼들이 나타났을 뿐이지.

드라마 정도전 나올 때 들은이야기인데 원래 유학자들은 사후세계 어쩌구 그러는거 정말 싫어한다고 했음
그런걸 인정해버리면 세상이 ㅈ같아도 고칠생각 안하고 나무조각같은데 절이나 하고 앉아있다고.
그래서 불교를 극혐한거

유교는 최고의 목표가 예의범절과 도덕을 갖춘 성인군자들을 많이 만들면 세상이 평화로워지고 발전하겠지! 이런 사상이였으니까 괴력난신이라던지 불교같은거 극혐하면서 때려잡은거지 뭐..

춘추전국시대 난세를 타파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에서 유교는 지금 살아있는 사람이 제일 중요하니 사람을 계도해야한다고 하는 그 시절엔 가장 혁신적인 학문임.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거에 매달리지 말고 당장 너 자신을 수련하라가 유교의 핵심.

근데 부모님 영혼은 있다고 믿었나보네..제사를 지내는거 보면

굳이 따지면 가족들의 결속을 위한 수단이였음 제사는

걍 요새는 유교풍 개똥철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