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와 근성으로 이길 수 없는 상대 따위 없어. 지휘관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성능도 전술도, 설령 국지적인 전황을 뒤집는다 하여도 그것들은 최후의 승패를 결정지을 수 없을 진저.
최후의 승리를 결정하는 것은... 《마음》이다."
아아 소까.. 최후의 승리를 결정하는 것은 《마음》이었나...
용기와 근성으로 이길 수 없는 상대 따위 없어. 지휘관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성능도 전술도, 설령 국지적인 전황을 뒤집는다 하여도 그것들은 최후의 승패를 결정지을 수 없을 진저.
최후의 승리를 결정하는 것은... 《마음》이다."
아아 소까.. 최후의 승리를 결정하는 것은 《마음》이었나...
용기와 근성으로 이길 수 없는 상대는 없다
근데 미군이 용기와 근성은 물론이고 깡과 돈과 기술력과 머릿수도 훨씬 많았다
ㅋㅋㅋ
그리고 저겜은 중국겜ㅋㅋㅋㅋ혼돈
일본군의 <마음>! 너무 강하다아아아앗!!
아래짤 저거 애널비즈임?
벽람 일본배는 빨아도 됩니다만;
어차피 기업이 응기잇시킴
일본군의 <마음>! 너무 강하다아아아앗!!
ㅋㅋㅋ
???:그런 일본에게 투폭을 선물해 드리조
야마토정신으로 핵도 한방 버텼잖아.
그래서 한방더날아감
어이! 사계절도 잊지 말라고! 그것도 일본에만 있는거지.
무슨 만화임?
원래장면
배박이 만화임
작가가 타코츠보야
그렇군 한 3페이지 지나면 누구 대가리깨지고 주인공은 멘탈깨지는 장면이 나오겠군
미국은 대체 어떤 마음으로.;;;
조지겠단 진의
아카기가 차라리 정상인이었네
아니 적어놓은것만 보면 그럴싸한데
발언자가...
용기와 근성으로 이길 수 없는 상대는 없다
근데 미군이 용기와 근성은 물론이고 깡과 돈과 기술력과 머릿수도 훨씬 많았다
마음으로 돈을 살 순 없지만
돈으로 마음을 살 순 있다
아래짤 저거 애널비즈임?
그리고 저겜은 중국겜ㅋㅋㅋㅋ혼돈
일제가 망한 이유지. 정전협상을 해야 하는 순간에 그 '마음' 때문에 자국민을 전쟁지옥속으로 몰아넣어버림.
최초로 핵을 쳐맞은 나라라는 참혹한 기록과 함께 가짜 신이 인간고백하면서 그 '마음'이 초래한 결과를 두고두고 되새김.
저 개소리 할 시간에 전범새퀴들을 일본 국내차원에서 철저 처벌해서 추방 및 사살했으면 오늘의 일본은 백만배는 살기 좋은 나라가 됐을거야.
지금 일본 애들이 먹고 있는 방사능은 긴 역사의 차원에서 보면 리틀보이의 잔재같은 거임.
그때 막았어야 했는데, 과거청산이 안되니 100년도 못가서 핵을 또 쳐맞는거임.
결국 한마디로 요약하면 '데뎃 뒤지게 얻어터져도 정신승리하면 이긴건데스' 아니냐?
마음은 있지만 기름이 없어서...
그런 대사는 이순신 장군님이 해야 어울리는거고
정신승리 짤
미군이 무기빨만 있는줄 아는데 미군만큼 근성있는 애들도 드물어
난 이미 결과가 다 나온 상태에서 저렇게 해놓으면 오히려 비웃는 거 같더라.
그리고 재네들 겜상에서도 성능 구려...
용기와 근성은 개병 단위에서는 미덕이 될 수 있지.
다만 전략급 큰 그림을 그리려면 현실파악능력과 상대의 대응 예측이 필요하고, 일본제국은 그게 애매했던 듯.
난 이거 잘 모르겠고 관심도 없는데 유게에는 하도 잘 올라오니 킹리적 갓심이 드는데
ㅎㅎㅋㅋ
핵을 2방 맞고 항복한 <마음>말인가?
맞는말이야, 대 몰락 작전도 버틸 <마음>이 있어야 했는데 참 아쉬워
핵을 근성과 용기로 이길라 하다니 ㄷ
戰史에 사기와 일치단결의 중요성이 많이 등장해서 착각하기 쉬운데
戰史에서는 역전이 불가능할 정도의 열세를 극복해내는 비결은
의지가 아닌 훈련상태와 장비, 그리고 효율적인 전략이란 것을
끊임없이 보여줌
그렇지 그런게 뒷바침이 되고나서 군의 사기가 중요한거지 뭣도 없는데 사기만 높아서는 쓸데가 없음
전쟁에서 용기나 근성 타령하는거 부터 이미 진거다.
정신적인걸로는 적을 못죽여.
냉병기 시대면 모를까 열병기도 뛰어넘은 미사일 전쟁이 된 현재에서는 더더욱이
사실 게임내에서도 뻘쭘한 대사임. 설정상 일본 최강함은 아카기고, 그 아카기는 온갖 똥꼬쇼를 다해도 엔터프라이즈를 못이겨서 열폭하는게 공식설정이거든
마음과 정신(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