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1980년대 교사
수업 대충해도 되고
애들 부려먹고
공부 못해서 패고 떠들어도 패고 말 안들어도 패고
기분 나쁘다고 패고 웃는다고 패고 빡빡밀면 반항한다고 패고
부부싸움하고 와서 그냥 패고
힘들면 자습 시키고
테니스는 지들이 치는데 테니스장은 애들이 청소하고 롤러 굴려 흙 다지고
농사 짓고 수확하면 지들이 가져가고
진짜 쓰레기가 있었는데
6학년 2학기 내내 자습만 시킨 또라이도 선생질 가능했던 시기임
오죽하면 같은 시험지로 두번 봄 ㄷㄷㄷ
애들 다 망쳐놓은 개놈
https://cohabe.com/sisa/110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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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어두운 시절이긴 하죠;
부사부일체 혜택보던 직업 ㄷ ㄷ
스승의날.탁ja위.선물가득 기억남 ㄷ ㄷ
주면 주는대로 받고 대놓고 달라던 새끼들도 판치던 시절
촌지받고..
그 선생들
지금 정년퇴직해서
한달에 350정도 받는것 같더라구요..
정말 꿀빠는 세대였음..
물론..
그 당시에는 촌지 안받으면
평교사는 외식한번 하기도 부담스러운 월급이긴 했어요
교감 교장 안하고 그냥 정년한 사람들이 그정도
교감 교장급은 400 넘어요...
심지어 연금도 ㅎㄸㄸㄷ 함..
그런 거 보면 선생복도 큰복인가 봅니다
이근안은 양반......
진짜 개시키들 많았음 누나 여고시절 애들 양말 단속한다는 핑계로 계딘아래서 위로 감시하는 또라이가 있었는데 학교서도 안말리고 학생들은 짜증이나니 별명을 졸렬한 새퀴라 붙여준게 귀에 들어가 나중엔 별명 만든년 줙인다고 발악발악... 별 똥깡아지가 선생으로 있었죠 결국 이 추행질이 학부모귀로 들어가 한성격하는 아빠가 야구배트들고 교무실가서 xxx 나와!! 하고 뒤엎어버리고서야 끝났다고 - -
28년전 개소리 하던 선생이 아직도 기억남... 제일 쓰래기 같았던 시절.. 지금 교권 추락은 그 선배들이 망쳐놓은 결과물....
아 옛날이여
개쓰레기같던 시절
90년대 초반이었는데, 6학년때 담임이 근처 약수터에 물 떠오는 것도 시켰던 기억이 나네요. 반장이 있는데도 애들 컨트롤 못한다고 일진 애들에게 자습감독 시킨적도 있었고.. 좋은 선생님도 있었지만 그런 일부의 기억들이 지금까지도 안좋게 남아있네요.
이제 후대에게 다시는 물려주지 말아야 할 악습이죠.
심지어 임용고시도 없어서 졸업하자마자 바로 배정ㄷㄷ
그시절 놈들중 상당수 연금 몰수해야...
자기 슬리퍼 훔쳐간 학생 찾는다며
학년 전체 얼차려 구타한 쓰레기 새키도 있었죠..
그시절 공수부대나온게 무슨 훈장이랑..맨날 애들 엎드려놓고 발로차고...
그때 선생놈들 지금까지 살아있을까싶지만 살아있다면 빨리 죽어없어졌으면 좋겠네요.
6학년 때 담임.. 일주일에 한번인가 교회 사람들 불러다 선교활동 했음
때리긴 오지게 때린 인간이 꼴에 기독교 믿는다고..
90년대에도 그랬어요 도덕선생이 학부모보고 꼴린다고 드립치고 별별 놈들 다있었음
점심때 공놀이 하다가 유리창깻다고 유리창깬 담임 할배샘 썅싸다구.
점심끝나고 오후수업 들어가니 나온나해서 반학생 다모여있는데 할매담임샘 쌍싸다구.
왜 맞았는지 아직 모르겠음. 왜 때렸는지 아직 모르겠음.
개새끼도 많았고 기억에 남을 정많은교사도 있었던 시절이죠
크아 진짜 많이 떠오르네요.
그것들은 선생도아닌 악마색히들이었지요.
그 전세대는 더 했어요~! 정말 인간 쓰레기들이 선생질하던 암흑기였지요. 그중에도 정말 스승다운 선생님도 계셨지요.
그나마 그런 스승도 있으니 참고 살아왔을지도요...
기억나는 스승도 많아요...
96년도 초등학교 1학년 이었을 때죠
담임 할망구가 태권도 다니는 절 보고 깡패가 될거냐 말거냐 그런걸 왜 배우냐 무지 괴롭혔었져 알고보니 엄마라 촌지 거절 ㅋㅋ
님은얼마나 대단한 직업을 갖고 계시길래? 그때 공부안한게 그렇게 후회가 되시나요 ㅋㅋㅋ
공부 안했다는게 어디 써 있어유? 남 글 대충 읽으라고 배웠어유?
남 걱정은 마세유...
그래도 대한민국에서 1등해서 TV도 나왔던 놈이에유...
ㅎㅎㅎㅎ 이걸 교사직업 깐다고 생각하다니..
꼰팡~~~ ㅋ
교련선생님
ㄷㄷㄷ 이였죠
그런 교사가 한명만 있어도 당한 사람은 수백 수천명... 이젠 그들이 학부모가 되었죠 ㄷ ㄷ ㄷ 교권추락은 당연한 일
90년대까지 포함
그 시절 참... 지금과 비교하면 격세지감이죠.
90년쯤 4학년때였나?
담배피면서 수업하던 선생님도 있었음.
우와 이건 저도 처음 듣네요 ㄷㄷㄷㄷㄷ
고생하셨어요 ㄷㄷㄷ
세상이 바껴가는겁니다
지금보면 그때 저럴수도있나 하는데
그땐 그게 가능했던거고....
따귀, 주먹질, 발길질 그냥 우습게했던... 지금 생각하면 정말 쓰레기였다고
귀싸대기 이유도없이 그냥 맞았음
요즘 불만많은 애들을 그때로... 보내보고 싶다아~
저렇게 컷어도 그런가 보다 ..그래야 하는가 보다 하고 지냈지만,.
지금은 편해도 너무 편한가......... 저런 시절보다 불만이 더 많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