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이런 논쟁도 배양육이 기술이 완전해지고 시장성이 생기면 사라지겠지. 이제 정말로 코앞이라는데
지므니2019/07/28 00:56
후지오 씨는 대체 몇수 앞을 내다본걸까
몬스터걸2019/07/28 01:00
자신을 먹어달라고 간절히 바라는 미소녀라니 호우...
륵튽2019/07/28 00:56
이전에 본건데 또봐도 좋다
지므니2019/07/28 00:56
후지오 씨는 대체 몇수 앞을 내다본걸까
연금술사알케2019/07/28 00:57
소들 : 인류 업진살 살살 녹는다!
나만의생각2019/07/28 00:59
말이 통하는순간 동물아니짘ㅋㅋ
dasdd2019/07/28 01:06
하긴 소나 돼지라도 사람말을 알아듣고 사람말을 하는순간
저라도 다른 소돼지랑 똑같이 대하진 못할듯
말이 통하고 안통하고가 중요한듯싶음
루리웹-93697161082019/07/28 01:16
아즈텍 : ㅎㅎ ㅋㅋ ㅈㅅ
몬스터걸2019/07/28 01:00
자신을 먹어달라고 간절히 바라는 미소녀라니 호우...
도호쿠 즌코2019/07/28 01:02
옛날에 입시미술학원에 다닐 때 인간과 자연의 소통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라고 그랬어. 나는 그게 이상했어. 소통이라는 건 더불어 살아가는 이들에게나 쓰이는 말이잖아? 좋을대로 쓰고 마지막엔 죽이는 인간의 방식이 어디가 소통인가 의문을 품었어. 근데 지금 그 답을 알게 된 것 같아. 물론 학원 선생들이 그런 뜻으로 말한 건 아니었겠지만...
첨성대18학번2019/07/28 01:07
즌코군! 일기는 일기장에 쓰라구?
ㅍㄹㅍㄹ2019/07/28 01:15
예 그렇군요 잘알겠습니다
헤치카2019/07/28 01:02
어차피 이런 논쟁도 배양육이 기술이 완전해지고 시장성이 생기면 사라지겠지. 이제 정말로 코앞이라는데
후구타사자에2019/07/28 01:03
와....
루리웹-20471010592019/07/28 01:03
우린 아직 가축들이 목욕시중 들어주진 않는데 흠
정체불명의 사도2019/07/28 01:04
저번에 이 만화들 다 올라올때 마루마루랑 다를거 없는일이라며 까던데..
짤막한 컷만 올리면 좋겠음
소심한쿨가이2019/07/28 01:04
흠...
실업자927162019/07/28 01:04
흠 이건 좀...
TWOI2019/07/28 01:05
예전에 후지오 만화 다 올라오고 다 짤렸는데 이거도 곧..
키넨시스2019/07/28 01:05
저 소들은 가축을 참 특이하게 키우는것 같음
툭하면구라침2019/07/28 01:06
인간도 가축이랑 말이 통하면 안잡아먹을텐데
novel type2019/07/28 01:06
요즘에야 자주 나오는 소재지만 예전에 이걸 한 게 차..
Kriss Vector2019/07/28 01:07
의외로 의학수준이 높은거같다
로젠다로의 하늘2019/07/28 01:07
아니 근데 소새끼들 입장이 이해가 안된것도 아닌게 쟤네 입장에선 우리가 먹는거니까...뭔가 항상 볼 때마다 기분이 미묘해짐
Vintorez.2019/07/28 01:09
근데 만약에 소가 저기 인간들처럼 사회를 꾸리고서 말도 하고 살았으면은 우리가 아무리 그래도 소를 먹지는 않았을거같음...
백인들이 흑인들을 인간취급도 안하고 노예로 부리던 시절에도 일을 시킬지언정 식용으로 쓰진 않았으니
루리우웹2019/07/28 01:13
고대에는 실제로 식용노예가 있긴했습
중국 고사보면 인육젓갈도 나옴
Vintorez.2019/07/28 01:15
고거슨 정말로 무섭네
그래도 식용 인간이라는게 몇몇 문화권을 빼면 절대 대중적인건 아니지 않았나?
젓갈도 나중에는 형벌의 의미가 더 컸고
유게늅이2019/07/28 01:07
이족보행하고 말하는 소가 로켓타고 오면 혼란스러울거같네
루리웹-129841242019/07/28 01:08
이건 진짜 볼때마다 막컷이 머리를 띵 친다
A.T.L.A.S-G2019/07/28 01:10
그리고 해당 행성의 최후
THEPEBBLE2019/07/28 01:11
보나조이생각나네
이런거볼때마다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듬
우리의 필요에 의해 가축을 길러서 먹는것에 대해서
소들 : 인류 업진살 살살 녹는다!
말이 통하는순간 동물아니짘ㅋㅋ
어차피 이런 논쟁도 배양육이 기술이 완전해지고 시장성이 생기면 사라지겠지. 이제 정말로 코앞이라는데
후지오 씨는 대체 몇수 앞을 내다본걸까
자신을 먹어달라고 간절히 바라는 미소녀라니 호우...
이전에 본건데 또봐도 좋다
후지오 씨는 대체 몇수 앞을 내다본걸까
소들 : 인류 업진살 살살 녹는다!
말이 통하는순간 동물아니짘ㅋㅋ
하긴 소나 돼지라도 사람말을 알아듣고 사람말을 하는순간
저라도 다른 소돼지랑 똑같이 대하진 못할듯
말이 통하고 안통하고가 중요한듯싶음
아즈텍 : ㅎㅎ ㅋㅋ ㅈㅅ
자신을 먹어달라고 간절히 바라는 미소녀라니 호우...
옛날에 입시미술학원에 다닐 때 인간과 자연의 소통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라고 그랬어. 나는 그게 이상했어. 소통이라는 건 더불어 살아가는 이들에게나 쓰이는 말이잖아? 좋을대로 쓰고 마지막엔 죽이는 인간의 방식이 어디가 소통인가 의문을 품었어. 근데 지금 그 답을 알게 된 것 같아. 물론 학원 선생들이 그런 뜻으로 말한 건 아니었겠지만...
즌코군! 일기는 일기장에 쓰라구?
예 그렇군요 잘알겠습니다
어차피 이런 논쟁도 배양육이 기술이 완전해지고 시장성이 생기면 사라지겠지. 이제 정말로 코앞이라는데
와....
우린 아직 가축들이 목욕시중 들어주진 않는데 흠
저번에 이 만화들 다 올라올때 마루마루랑 다를거 없는일이라며 까던데..
짤막한 컷만 올리면 좋겠음
흠...
흠 이건 좀...
예전에 후지오 만화 다 올라오고 다 짤렸는데 이거도 곧..
저 소들은 가축을 참 특이하게 키우는것 같음
인간도 가축이랑 말이 통하면 안잡아먹을텐데
요즘에야 자주 나오는 소재지만 예전에 이걸 한 게 차..
의외로 의학수준이 높은거같다
아니 근데 소새끼들 입장이 이해가 안된것도 아닌게 쟤네 입장에선 우리가 먹는거니까...뭔가 항상 볼 때마다 기분이 미묘해짐
근데 만약에 소가 저기 인간들처럼 사회를 꾸리고서 말도 하고 살았으면은 우리가 아무리 그래도 소를 먹지는 않았을거같음...
백인들이 흑인들을 인간취급도 안하고 노예로 부리던 시절에도 일을 시킬지언정 식용으로 쓰진 않았으니
고대에는 실제로 식용노예가 있긴했습
중국 고사보면 인육젓갈도 나옴
고거슨 정말로 무섭네
그래도 식용 인간이라는게 몇몇 문화권을 빼면 절대 대중적인건 아니지 않았나?
젓갈도 나중에는 형벌의 의미가 더 컸고
이족보행하고 말하는 소가 로켓타고 오면 혼란스러울거같네
이건 진짜 볼때마다 막컷이 머리를 띵 친다
그리고 해당 행성의 최후
보나조이생각나네
이런거볼때마다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듬
우리의 필요에 의해 가축을 길러서 먹는것에 대해서
이분 만화는 다 읽으면 머리가 멍함
그냥 개소리를 하는 만화잖아
고기 걍 처먹어 뭔 생각이 많아져
에효... 익스터미나투스가 답이다
역시 풍자에는 우화가 제격
거참
후두려패서 멍을 잔뜩 만들어
구조로켓을 타고 새로운 세상을 보여줬으면 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