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부에 있을 때 주변에는
'공부가 좋아서', '아이들이 좋아서', '좋은 선생이 되고싶어서' 라는 빛의 학생과
'안정된 직장이니까' 라는 뭐 나름 일반적인 보통 학생과
'그새퀴들에게 받은 줮같은 교육의 연쇄를 내가 끊겠다'는 어둠의 학생이 있었다.
나는 어둠의 학생이었다.
교육학부에 있을 때 주변에는
'공부가 좋아서', '아이들이 좋아서', '좋은 선생이 되고싶어서' 라는 빛의 학생과
'안정된 직장이니까' 라는 뭐 나름 일반적인 보통 학생과
'그새퀴들에게 받은 줮같은 교육의 연쇄를 내가 끊겠다'는 어둠의 학생이 있었다.
나는 어둠의 학생이었다.
2번이 제일 어둠의 학생인데
그냥 안정적인 직장이라는 이유로 교사하고 있는 교사할 자격없는 애들이 너무 많음
ㄴㄴ
쟤한테 좋은 교육을 받은 애들이 커서 다음 세대에 줫같은 교육을 해서
새로운 연쇄가 발생하게 됨
4. 로리콘
그리고 포부와는 달리 시간이 흐를수록 자신도 그 줫같은 교육의 연쇄를 이어가게 되는거지
그리고 포부와는 달리 시간이 흐를수록 자신도 그 줫같은 교육의 연쇄를 이어가게 되는거지
ㄴㄴ
쟤한테 좋은 교육을 받은 애들이 커서 다음 세대에 줫같은 교육을 해서
새로운 연쇄가 발생하게 됨
"--를 하게나."
난 내 귀를 의심했다. 이게 지금 교육자로서 할 소리인가?
"아니, 그건 좀 아니지 않습.."
"상부의 지침일세. 지침이 내려왔는데, 불복하겠다 이말인가?"
"저도 교육자로써 아이들을 바르게 가르치려.."
"지금 감히 자네가 내앞에서 교육자 뭐라고 할 짬밥인가?"
...방법이 없었다. 나는 그저 한명의 말단 선생이었고, 교육부의 지침은 절대적이었다. 집에서 기다리고 있을 아내와 이제 막 태어나려는 아이를 생각하면, 그만 둘 수도 없었다..
4. 로리콘
정작 자기 부인은 되게 미인이던데;;;;
부인도 여고생이었으니까 세이브다!
연실은 엿같은 연쇄를 당한 애들이 자라 학부모가 되고 그걸 엿같은 연쇄를 끊으려는 선생한테 복수하려함
2번이 제일 어둠의 학생인데
그냥 안정적인 직장이라는 이유로 교사하고 있는 교사할 자격없는 애들이 너무 많음
2번이 3번을 만들고 3번이 2번을 만드는군
오히려 안정적인 직장이라는 이유로 교사한다면 그 직장을 사수하기 위해 나름 노력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안정적이라고 막나가는게 문제라면 1이나 3도 똑같이 막나가는 사람 있다
예시만 들자면
1은 공부가 좋답시고 아이들의 심리상태나 현실과 괴리되게 막장으로 교육시키는 거, 야자교육이 대표적이고
3은 줫같은 교육의 연쇄를 끊겠다고 날뛰는데 정작 자신이 가장 미쳐 날뛰어서 꺼려지는 선생이 되는 경우겠군
그냥 어떤 유형이던 사람 자체가 문제임
걍 직업중 하나인데
일 잘하면 장땡임
좋은 선생이 되고싶어서 교육학을 지망했지만 성적이 불충분해 낙방해서 FAIL
어둠의 학생이 제일 올바른 행동 아닌가?
보통 학생이 제일 죶같은 교사 되기 최적이고
어둠의 학생도 줫같은 교사 되기 최적임
오히려 보통 학생이 그 확률이 낮을걸
보통학생형 교사는 정말 무난킹임. 나쁘지도 않고 좋지도 않은. 나머지 둘이 오히려 정말 좋거나 반대로 실망하고 흑화하거나 가능성이 있음
고딩때 애들이 좋아하던 화학 선생님도 학생때 운동화 비싼거 신었다고 허벅지 터질때까지 맞고 나중에 선생되어서 이런거 다 없애겠다고 다짐했다고 하셨는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