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받고 ***농원에서 택배로 청계알을 개당 2500원씩에 구입해서 부화를 시킨지 4일째에 검란을 했는데요.
병아리 태아가 보이는게 10개, 안보이는게 10개네요.ㅠ
우리집 청계들이 낳은 알은 90% 이상 태아가 보였는데..
이건 청계 : 태아가 보이는 것들
이건 아메라우카나 : 오늘 구입해서 바로 부화기에 넣음. 근데 알 색이 다 청색이 아니네요. 좀 찜찜함. 저번에도 10개를 부화해봤는데 부화율 60%더군요.
좌측 : 아메라우카나.. 청색이 아님.
우측 : 청계.. 아직 태아가 안보이는 것들
이건 토종닭 : 저번에 제작한 '병아리 부화기 Mark IV'에서 알 수를 8개로 확장했네요.
https://cohabe.com/sisa/1104593
현직 알 42개 부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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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랩터가 알을 깨고 나오는데;;;;
이런 애들 나와요.ㅋ
무섭네요 ㅠㅠ 서로 따스히 챙겨 주다니 ㄷ ㄷ ㄷ
얘들 크면 이렇게 되나요?ㅋ
청계 닭입니다.
공룡 대박
이쁨.
와 신기하네요...
늘 설렙니다.
계란삶는 기계에 넣은 줄 ㄷㄷㄷㄷ
이쁘게 키우세요 ㄷㄷ
ㄷㄷㄷ 그렇게 착각할 수도 있겠네요.
50%이면 좀 문제가 있기는 하네요.....
그쵸? 1000원짜리 알을 구입해서 부화해도 60%는 나왔는데 말이죠.
풀무원 유정란도 발생율이 80% 이상이었어요....
지난 4월달에 부화기에 넣은 화이트미니메추리도 25개중에 18마리가 부화했었지요....
농원이 좀 의심이 가긴하네요....
그래도 부화 잘 되어서 잘 키우시길 바래요.....
그 농원 좀 그러그러하네요.......
거래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런 병아리 이쁘고 귀엽고....만지면 부스러질까봐 만지지도 못하겠고......♡
알럽 뿅아리~~~~♡
풀무원에서도 종란을 파는군요.
농원에서 구입한 알 모양도 우리닭이 낳은 알보다 못생기고 겉도 깨끗하지 않더라구요.
곰지님이 닭 키우는 노하우가 좋기도 하고....
그 농원이 닭 키우는 노하우가 많이 떨어지나봐요.....
풀무원 유정란은 좀 큰 마트에서도 파는 계란인데 품종 이름은 모르지만 그냥 알 낳는 닭이더군요....
덩치는 작고 사료는 무지하게 많이 처먹고, 알을 크게 낳는 그런 알 낳는 품종요.....
그냥 동네에 조금 큰 마트에도 있어서 부화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접근하기 좋은 경로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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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데 위 병아리 사진 보니까 너무 귀엽네요......
아파트라 닭은 못 키우고, 그냥 화이트 미니 메추리로 만족할랍니다.......ㅠㅠ
(시골로 이사가서 닭 키우고 싶어요......ㅜㅜ)
저도 마트에서 재래닭 유정란 사다가 부화시켜 봤는데 병아리 땐 엄청 이쁩니다.
저는 주택에서 청란계 중에 청계와 아메를 키우고 있어요. 오골계 1마리리도요.
저도 로또 되면 땅사서 닭 치는게 로망이에요.
다 키워서 어떻게 하시나요? 키워서 분양을 하는건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네. 부탁받고 대신 부화해주고 있어요.
저는 반대 안합니다. 많이 드세유.
알부자
제 알은 아닙니다.ㄷㄷ
저도블랙아메 알깟어요 농원에서 분양받아서ㅋ
예네들 정면에서 보면 겁내 싸납게 생겼더라구요.ㅎㅎ 볼이 불룩해보여서 귀엽기도 하구요. 몸집도 청계보다 훨 커요.
48일되면 잡아드실꺼죠??
부탁받고 부화만 시켜드리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