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이 이르기를, ‘음(音)을 사용하고 글자를 합한 것이 모두 옛 글에 위반된다.’ 하였는데, 설총(薛聰)의 이두(吏讀)도 역시 음이 다르지 않으냐. 또 이두를 제작한 본뜻이 백성을 편리하게 하려 함이 아니하겠느냐. 만일 그것이 백성을 편리하게 한 것이라면 이제의 언문도 백성을 편리하게 하려 한 것이 아니겠느냐? 너희들이 설총은 옳다 하면서 군상(君上)의 하는 일은 그르다 하는 것은 무엇이냐. 또 네가 운서(韻書)를 아느냐. 사성 칠음(四聲七音)에 자모(字母)가 몇이나 있느냐. 만일 내가 그 운서를 바로잡지 아니하면 누가 이를 바로잡을 것이냐. 또 소(疏)에 이르기를, ‘새롭고 기이한 하나의 기예(技藝)라.’ 하였으니, 내 늘그막에 날[日]을 보내기 어려워서 서적으로 벗을 삼을 뿐인데, 어찌 옛 것을 싫어하고 새 것을 좋아하여 하는 것이겠느냐. 또는 전렵(田獵)으로 매사냥을 하는 예도 아닌데 너희들의 말은 너무 지나침이 있다. 그리고 내가 나이 늙어서 국가의 서무(庶務)를 세자에게 오로지 맡겼으니, 비록 세미(細微)한 일일지라도 참예하여 결정함이 마땅하거든, 하물며 언문이겠느냐. 만약 세자로 하여금 항상 동궁에만 있게 한다면 환관에게 일을 맡길 것이냐. 너희들이 시종(侍從)하는 신하로서 내 뜻을 밝게 알면서도 이러한 말을 하는 것이 옳겠느냐?[上覽疏, 謂萬理等曰: 汝等云: ‘用音合字, 盡反於古。’ 薛聰吏讀, 亦非異音乎? 且吏讀制作之本意, 無乃爲其便民乎? 如其便民也, 則今之諺文, 亦不爲便民乎? 汝等以薛聰爲是, 而非其君上之事, 何哉? 且汝知韻書乎? 四聲七音, 字母有幾乎? 若非予正其韻書, 則伊誰正之乎? 且疏云: ‘新奇一藝。’ 予老來難以消日, 以書籍爲友耳, 豈厭舊好新而爲之? 且非田獵放鷹之例也, 汝等之言, 頗有過越。 且予年老, 國家庶務, 世子專掌, 雖細事固當參決, 況諺文乎? 若使世子常在東宮, 則宦官任事乎? 汝等以侍從之臣, 灼知予意, 而有是言可乎]”
이 시발롬들 진짜
이렇게 실려있는 것조차 반증하지 못 할바에야 영화를 만들질 말아야지
2:B2019/07/27 16:19
???:그 자리에 앉으셨으면 왕 노릇 제대로 하랍 말입니다.
바다 고양이2019/07/27 16:16
어서 고기를 들여라!
드로리안2019/07/27 16:47
진짜 어디서 되먹잖은 야사하나 주워읽고 그게 진리인양 선민사상에 쩔어서 개같은 영화나 쳐만들고 앉았고 아오 빡쳐서 진짜
환빠가 영화내고 정사라고 주장하는거랑 대체 뭐가다름?
메-갈년들에 이어 갓세종 깎아내리기 시도가 계속되는대 존나 띠껍네
바다 고양이2019/07/27 16:16
어서 고기를 들여라!
SIHANA2019/07/27 16:17
세종께서 신미스님 포스그립중
orez2019/07/27 16:45
신미스님도 저승에서 이 꼬라지 보면서 세종대왕님 눈치 보고 있을 거야
야이, 미.친 놈들아! 고만하라고!
뭣도아닌 떙중이 한글 통쨰로 만들었다고 역사왜곡영화 만드는 감독이나
그걸 좋다고 빨아제끼며 응원의 메시지 보내는 조계종이나
캄파넬라2019/07/27 16:39
“너희들이 이르기를, ‘음(音)을 사용하고 글자를 합한 것이 모두 옛 글에 위반된다.’ 하였는데, 설총(薛聰)의 이두(吏讀)도 역시 음이 다르지 않으냐. 또 이두를 제작한 본뜻이 백성을 편리하게 하려 함이 아니하겠느냐. 만일 그것이 백성을 편리하게 한 것이라면 이제의 언문도 백성을 편리하게 하려 한 것이 아니겠느냐? 너희들이 설총은 옳다 하면서 군상(君上)의 하는 일은 그르다 하는 것은 무엇이냐. 또 네가 운서(韻書)를 아느냐. 사성 칠음(四聲七音)에 자모(字母)가 몇이나 있느냐. 만일 내가 그 운서를 바로잡지 아니하면 누가 이를 바로잡을 것이냐. 또 소(疏)에 이르기를, ‘새롭고 기이한 하나의 기예(技藝)라.’ 하였으니, 내 늘그막에 날[日]을 보내기 어려워서 서적으로 벗을 삼을 뿐인데, 어찌 옛 것을 싫어하고 새 것을 좋아하여 하는 것이겠느냐. 또는 전렵(田獵)으로 매사냥을 하는 예도 아닌데 너희들의 말은 너무 지나침이 있다. 그리고 내가 나이 늙어서 국가의 서무(庶務)를 세자에게 오로지 맡겼으니, 비록 세미(細微)한 일일지라도 참예하여 결정함이 마땅하거든, 하물며 언문이겠느냐. 만약 세자로 하여금 항상 동궁에만 있게 한다면 환관에게 일을 맡길 것이냐. 너희들이 시종(侍從)하는 신하로서 내 뜻을 밝게 알면서도 이러한 말을 하는 것이 옳겠느냐?[上覽疏, 謂萬理等曰: 汝等云: ‘用音合字, 盡反於古。’ 薛聰吏讀, 亦非異音乎? 且吏讀制作之本意, 無乃爲其便民乎? 如其便民也, 則今之諺文, 亦不爲便民乎? 汝等以薛聰爲是, 而非其君上之事, 何哉? 且汝知韻書乎? 四聲七音, 字母有幾乎? 若非予正其韻書, 則伊誰正之乎? 且疏云: ‘新奇一藝。’ 予老來難以消日, 以書籍爲友耳, 豈厭舊好新而爲之? 且非田獵放鷹之例也, 汝等之言, 頗有過越。 且予年老, 國家庶務, 世子專掌, 雖細事固當參決, 況諺文乎? 若使世子常在東宮, 則宦官任事乎? 汝等以侍從之臣, 灼知予意, 而有是言可乎]”
이 시발롬들 진짜
이렇게 실려있는 것조차 반증하지 못 할바에야 영화를 만들질 말아야지
드로리안2019/07/27 16:47
진짜 어디서 되먹잖은 야사하나 주워읽고 그게 진리인양 선민사상에 쩔어서 개같은 영화나 쳐만들고 앉았고 아오 빡쳐서 진짜
환빠가 영화내고 정사라고 주장하는거랑 대체 뭐가다름?
메-갈년들에 이어 갓세종 깎아내리기 시도가 계속되는대 존나 띠껍네
세종께서 신미스님 포스그립중
“너희들이 이르기를, ‘음(音)을 사용하고 글자를 합한 것이 모두 옛 글에 위반된다.’ 하였는데, 설총(薛聰)의 이두(吏讀)도 역시 음이 다르지 않으냐. 또 이두를 제작한 본뜻이 백성을 편리하게 하려 함이 아니하겠느냐. 만일 그것이 백성을 편리하게 한 것이라면 이제의 언문도 백성을 편리하게 하려 한 것이 아니겠느냐? 너희들이 설총은 옳다 하면서 군상(君上)의 하는 일은 그르다 하는 것은 무엇이냐. 또 네가 운서(韻書)를 아느냐. 사성 칠음(四聲七音)에 자모(字母)가 몇이나 있느냐. 만일 내가 그 운서를 바로잡지 아니하면 누가 이를 바로잡을 것이냐. 또 소(疏)에 이르기를, ‘새롭고 기이한 하나의 기예(技藝)라.’ 하였으니, 내 늘그막에 날[日]을 보내기 어려워서 서적으로 벗을 삼을 뿐인데, 어찌 옛 것을 싫어하고 새 것을 좋아하여 하는 것이겠느냐. 또는 전렵(田獵)으로 매사냥을 하는 예도 아닌데 너희들의 말은 너무 지나침이 있다. 그리고 내가 나이 늙어서 국가의 서무(庶務)를 세자에게 오로지 맡겼으니, 비록 세미(細微)한 일일지라도 참예하여 결정함이 마땅하거든, 하물며 언문이겠느냐. 만약 세자로 하여금 항상 동궁에만 있게 한다면 환관에게 일을 맡길 것이냐. 너희들이 시종(侍從)하는 신하로서 내 뜻을 밝게 알면서도 이러한 말을 하는 것이 옳겠느냐?[上覽疏, 謂萬理等曰: 汝等云: ‘用音合字, 盡反於古。’ 薛聰吏讀, 亦非異音乎? 且吏讀制作之本意, 無乃爲其便民乎? 如其便民也, 則今之諺文, 亦不爲便民乎? 汝等以薛聰爲是, 而非其君上之事, 何哉? 且汝知韻書乎? 四聲七音, 字母有幾乎? 若非予正其韻書, 則伊誰正之乎? 且疏云: ‘新奇一藝。’ 予老來難以消日, 以書籍爲友耳, 豈厭舊好新而爲之? 且非田獵放鷹之例也, 汝等之言, 頗有過越。 且予年老, 國家庶務, 世子專掌, 雖細事固當參決, 況諺文乎? 若使世子常在東宮, 則宦官任事乎? 汝等以侍從之臣, 灼知予意, 而有是言可乎]”
이 시발롬들 진짜
이렇게 실려있는 것조차 반증하지 못 할바에야 영화를 만들질 말아야지
???:그 자리에 앉으셨으면 왕 노릇 제대로 하랍 말입니다.
어서 고기를 들여라!
진짜 어디서 되먹잖은 야사하나 주워읽고 그게 진리인양 선민사상에 쩔어서 개같은 영화나 쳐만들고 앉았고 아오 빡쳐서 진짜
환빠가 영화내고 정사라고 주장하는거랑 대체 뭐가다름?
메-갈년들에 이어 갓세종 깎아내리기 시도가 계속되는대 존나 띠껍네
어서 고기를 들여라!
세종께서 신미스님 포스그립중
신미스님도 저승에서 이 꼬라지 보면서 세종대왕님 눈치 보고 있을 거야
야이, 미.친 놈들아! 고만하라고!
???:그 자리에 앉으셨으면 왕 노릇 제대로 하랍 말입니다.
???: 허허허 내 의금부 맛을 쪼끔만 보아라.
세종대왕님: 신미 너 ㅋㅋㅋㅋ 졸라 좋겠다 ㅋㅋㅋ
신미스님: 하 ㅅㅂ 다른 좋은것도 많은데 하지도 않은걸 했다는듯이 찍어서 날 욕먹게 하네 ㅂㄷㅂㄷ
???:영화는 영화일뿐 뭘 이런걸로ㅎ
??? : 지랄하고...자빠졌네!
신미스가 누군데 씹덕들아
뭣도아닌 떙중이 한글 통쨰로 만들었다고 역사왜곡영화 만드는 감독이나
그걸 좋다고 빨아제끼며 응원의 메시지 보내는 조계종이나
“너희들이 이르기를, ‘음(音)을 사용하고 글자를 합한 것이 모두 옛 글에 위반된다.’ 하였는데, 설총(薛聰)의 이두(吏讀)도 역시 음이 다르지 않으냐. 또 이두를 제작한 본뜻이 백성을 편리하게 하려 함이 아니하겠느냐. 만일 그것이 백성을 편리하게 한 것이라면 이제의 언문도 백성을 편리하게 하려 한 것이 아니겠느냐? 너희들이 설총은 옳다 하면서 군상(君上)의 하는 일은 그르다 하는 것은 무엇이냐. 또 네가 운서(韻書)를 아느냐. 사성 칠음(四聲七音)에 자모(字母)가 몇이나 있느냐. 만일 내가 그 운서를 바로잡지 아니하면 누가 이를 바로잡을 것이냐. 또 소(疏)에 이르기를, ‘새롭고 기이한 하나의 기예(技藝)라.’ 하였으니, 내 늘그막에 날[日]을 보내기 어려워서 서적으로 벗을 삼을 뿐인데, 어찌 옛 것을 싫어하고 새 것을 좋아하여 하는 것이겠느냐. 또는 전렵(田獵)으로 매사냥을 하는 예도 아닌데 너희들의 말은 너무 지나침이 있다. 그리고 내가 나이 늙어서 국가의 서무(庶務)를 세자에게 오로지 맡겼으니, 비록 세미(細微)한 일일지라도 참예하여 결정함이 마땅하거든, 하물며 언문이겠느냐. 만약 세자로 하여금 항상 동궁에만 있게 한다면 환관에게 일을 맡길 것이냐. 너희들이 시종(侍從)하는 신하로서 내 뜻을 밝게 알면서도 이러한 말을 하는 것이 옳겠느냐?[上覽疏, 謂萬理等曰: 汝等云: ‘用音合字, 盡反於古。’ 薛聰吏讀, 亦非異音乎? 且吏讀制作之本意, 無乃爲其便民乎? 如其便民也, 則今之諺文, 亦不爲便民乎? 汝等以薛聰爲是, 而非其君上之事, 何哉? 且汝知韻書乎? 四聲七音, 字母有幾乎? 若非予正其韻書, 則伊誰正之乎? 且疏云: ‘新奇一藝。’ 予老來難以消日, 以書籍爲友耳, 豈厭舊好新而爲之? 且非田獵放鷹之例也, 汝等之言, 頗有過越。 且予年老, 國家庶務, 世子專掌, 雖細事固當參決, 況諺文乎? 若使世子常在東宮, 則宦官任事乎? 汝等以侍從之臣, 灼知予意, 而有是言可乎]”
이 시발롬들 진짜
이렇게 실려있는 것조차 반증하지 못 할바에야 영화를 만들질 말아야지
진짜 어디서 되먹잖은 야사하나 주워읽고 그게 진리인양 선민사상에 쩔어서 개같은 영화나 쳐만들고 앉았고 아오 빡쳐서 진짜
환빠가 영화내고 정사라고 주장하는거랑 대체 뭐가다름?
메-갈년들에 이어 갓세종 깎아내리기 시도가 계속되는대 존나 띠껍네
한곤 들고있는게 사실 감독 목 조르려고 들고있는거임
차라리 환타지로 만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