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을 과감히 접은지 2년째 되는것 같습니다.
그후로 카메라자체를 손에 안들게 되면서 살고 있었는데
2019년은 무슨바람이 불었는지 다시 사진을 조금씩 찍고 있어요.
사실 다시 필름생활할려니 그동안 조금씩(현상,스캔,카메라,렌즈,필름) 모으던걸 한꺼번에
준비할려니 엄두가 나지 않아서 디지털로 조금씩 찍고 있습니다.
필름때 적외선 찰영을 즐겨해서 디지털로 할려고 이것저것 테스트 하느라 지출이 생겼네요 ㅜㅠ
어디 올릴데도 없고 참고 삼아 종종 들리겠습니다 :D
sony a7 , 삼양 14mm ,ir720
모델이 전시회때 마에님 가슴에 안겨있던 조그만 갓난 아기가 맞는것 같은데..정말 오랜만이십니다.^^
네 맞습니다 기억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참 오랜만에 뵙습니다..평안히 잘 지내시죠?
제가 아이디를 까먹었는데, 마에아저씨님 친구분도 잘 계시죠?
전에도 적외선작품 즐겨 담으셔서 보여 주셨는데...오늘 올려주신 작품의
강렬한 흑백의 대비가 시선을 붙잡고 하얀 길 위에 선 아이의 모습이 신비로움마저
자아냅니다...멋진 작품 감사히 보며 참 반갑습니다..친구 분에게도 안부 전해주세요..
여전히 아이디 기억이 나질 않네요..몹쓸 기억력..
후테크입니다 ㅎㅎ
육아(아들3)에 많이 힘들어하여 저도 얼굴을 도통 못 봤습니다 ㅜㅠ
안부 전하겠습니다 :D
아하!! 후테크님...
아들이 벌써 셋이군요...애국자 이십니다
아이들 돌보시느라 무척이나 힘드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