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거도 없는듯
딱히 정색하는건아닌데.. 오빠라는사람이 심하게 철이없어보임
일단 동생한테 모텔예약했냐는둥 말하는거부터가 생각이없어보임
데드풀2017/02/15 05:56
음...윗분들 말씀도 일리가 있는 데, 저는 이미 성교찬스가
오빠에게 들통 났음에도, 굳이 성교를 하고 가겠다는 의지가
꽤 대단하다고 생각 됩니다.
물론 성교가 아니라 정말 술민 마시고 들어간다고 해도 새벽이 들어오는 모습을 본 오빠는 성교 후 귀가로 생각할 것이기에 지금 들어가지 않는 이상 성교.
그래서
저 오빠새끼 나쁘다.라는 게 제 견해입니다.
구라지10년아2017/02/15 07:09
같은남자지만 여자가 불쌍하다,,, 물론 내 여동생이었으면 달랐겠지 ^~^
운디드2017/02/15 08:53
그냥 오빠가 미친 X인 거 같은데...
분뇨조절잘해2017/02/15 09:01
근데 상대방 남자가 결혼할 사이정도 아니면, 대부분 오빠들 반응은 저럴걸요...
귀차느님2017/02/15 09:16
오빠가 말 저렇게 해도 오빠인데 신경쓰이지 .
친구들이랑 술먹다 노래방가따 밤새 노는것도 아니고 .
단둘이 엉겨붙어있다면 ... 상황파악 100퍼인데 .
여동생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오빠가 짜증나고
오빠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지금 여동생의 상황이 짜증나고
못 본거면 모르겠는데 이미 상황을 봐 버렸으니
닉네임무2017/02/15 13:30
여자입장에서는 짜증폭발하겠지만
내가 오빠여도 들어오게할듯.
오빠가 말하는게 좀 그렇긴하지만 충분히 저럴수있다고 생각드네요.
저는 누나있는데 우연히 누나가 그런걸 했다는걸 알았을때 충격이었음. 물론 커서 나도 하게되고 연애하고나서는 크게 상관없긴했음.
근데 내가 정말업어키운 사촌동생이 있고 자주보고 엄청 친한데 어떤 도둑놈이 와서 얼쩡거린다 생각만해도 마음에 안듦ㅋㅋㅋ
혼전 성관계를 막거나 반대하는건 아니지만 첫경험은 정말 소중하고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게 도와주고 싶네요.
이상한 놈팽이랑 어쩌다가 하게되는거말고 정말 사랑하는이와 서로 마음의 준비가 된 상태에서 분위기 있는 장소에서 정말 즐겁게....
zarazara2017/02/15 13:53
12시 전이면 못할꺼라고 생각하는가?
아날콘다2017/02/15 17:58
요상하네...
가족이건 뭐건간에 쎆쓰하는데 왜 참견일까요...
순순씨2017/02/15 18:00
와 콜로세움이 진짜 열렸어요 작성자님!
마스카포네2017/02/15 18:02
지나가던 남자 1하고 O스하겠다는것도 아니고 자기 남친하고 O스하겠다는데 왜 그걸 오빠가 막는게 당연한거죠? 저는 제 여동생이 남자친구랑 외박하고 들어온다고 하면 알았다고 할거같거든요 애도 아니고 성인인데..... 제가 여자라 이해를 못하나요?
이런게 남자를 전부 잠재적 성범죄자로 보는게 아니면 뭔지 ....
진짜 남매란 이런게 아니야...
우리 오빤 밖에서 나 마주쳐도 고개돌리고 모른척하고 지나간다고...
뭔짓을 하건 서로에게 관심도 없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xcvbnm2017/02/15 18:03
아빠한데 이른다는거에 협박당하는 저 여자애도 참...
제가 개방적인 환경에서 자라서 그런건진 몰라도 저 여자애가 자존감이 낮을 거라는 궁예가 생기네요
상실시대2017/02/15 18:06
아빠귀앞ㅋㅋㅋㅋㅋ
강철곰탱이2017/02/15 18:06
작성자 예감 적중!ㅋㅋㅋ
ddkdqw2017/02/15 18:06
난 오히려 오빠라면 들어오게 한다라는게 진짜 이해 안감.
왜???????? 당췌 왜???????????????????????? 오빠가 뭐길래?????????????????? 내 인생 대신 살아줌?????????????????????????
좀 들어오게 한다는거 꼰대마인드 같음... 동생이 뭘 하던 그게 범죄 아닌 이상에야...
굿뜨요2017/02/15 18:07
나한테 여동생이 있다면 저 남자놈이 우리집에 정식으로 인사하고 교제허락받은놈이면 뭐라 안 할테지만 저 상황을 알게 된 이상 바로 아빠한테 이를 듯ㅋㅋ
ddkdqw2017/02/15 18:09
진짜 개 수치스러웠겠다.... 존나 다신 안보고 싶을 오빠다 말 하는 투가.... 난 좀 이르고 어쩌고 한다는거부터가 이상함 진짜. 일러서 뭐? 동생 O스 못하게 해야한다? 존나 무슨 이거 이슬람도 아니고..... 자기 성 생활인데 자기 결정권은 어디로 가고....
지켜주고 싶다? 진작 성교육 잘 하면 걱정할 일 없는거임.
두루루2017/02/15 18:10
와 오빠새끼란 말 초딩때 이후로 써본적 없는데 진짜 이거 보고 난 생각은 '오빠새끼 극혐이다'임
야마토알렉산2017/02/15 18:11
저는 여동생 있지만 별로 신경 안 쓰는데
열린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사실 관심이 거의 없지만
결혼하기 전까지 다른 남자도 많이 만나는 게 여자 입장에서 좋을거고 관계를 유지시키려면 당연히 O스도 하는 거고.....
요즘 젊은이들은 다 그렇게 사는 거 아닌가?
오빠가 없어서 웃으면서 읽고 그래도 오빠라고 동생 챙기네 하면서 봤는데 덧글들 보니 근엄해지네요... 근데 덧글다는 분들이 실제 오빠 있는 분들과 여동생 있는분들 혹은 비슷한 경험이나 빙의로 인한 토론의 축소판 같아요. 다들 자신만의 위치에서 열심히 의견 표출하는 것도 자신이든 가족이든 사랑을 하며 살아간다는 증거겠죠. 저는 양쪽 다 응원...
Andi2017/02/15 18:32
내가 너무 보수적인 연애관을 갖고 있나...
혼전순결까진 아니지만,
몰래 외박하려는 거 들키면 아웃 아닌가요?
나도 그렇게 자랐는데....
그리고 가족 간에는 연애사 걱정 좀 해도 되지 않을까요?
저 본문 짤 오빠는 너무 심하게 못되게 굴긴 하지만,
위에 덧글들 보니까 가족이라도 남의 연애사에 신경조차 쓰지 말아야 된다는 글이 많아서...
가족이 못된 남자 못된 여자한테 넘어가서
못 볼 꼴 보고 차이고 그럴 수도 있잖아요..?
여동생이 아니어도,
예를 들면 홀몸인 아버지가 애인 생겼다고 해도
걱정되는 게 가족이 아닐까요...
그리고 저 위 동생 카톡 내용 중에
"남자친구랑 헤어지면 네 탓이다"
라는 말이 있는데...
외박 취소했다고 헤어질까 걱정해야될 정도의 사이라면...
그리 진지한 관계도 아닌 듯 하니....
저였다면 걱정될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저렇게 굴진 않지만, 믿을만한 남자인지 물어보고 한번 만나보자 할 것 같고,
외박 취소했다고 헤어지자고 할 정도의 관계라면 좀 말리고 싶기도 하네요...)
언제적 짤임?
여동생 미성년자 아닌이상 오래비 ㅅㄲ 또라이 ㅅㄲ
웃긴거도 없는듯
딱히 정색하는건아닌데.. 오빠라는사람이 심하게 철이없어보임
일단 동생한테 모텔예약했냐는둥 말하는거부터가 생각이없어보임
음...윗분들 말씀도 일리가 있는 데, 저는 이미 성교찬스가
오빠에게 들통 났음에도, 굳이 성교를 하고 가겠다는 의지가
꽤 대단하다고 생각 됩니다.
물론 성교가 아니라 정말 술민 마시고 들어간다고 해도 새벽이 들어오는 모습을 본 오빠는 성교 후 귀가로 생각할 것이기에 지금 들어가지 않는 이상 성교.
그래서
저 오빠새끼 나쁘다.라는 게 제 견해입니다.
같은남자지만 여자가 불쌍하다,,, 물론 내 여동생이었으면 달랐겠지 ^~^
그냥 오빠가 미친 X인 거 같은데...
근데 상대방 남자가 결혼할 사이정도 아니면, 대부분 오빠들 반응은 저럴걸요...
오빠가 말 저렇게 해도 오빠인데 신경쓰이지 .
친구들이랑 술먹다 노래방가따 밤새 노는것도 아니고 .
단둘이 엉겨붙어있다면 ... 상황파악 100퍼인데 .
일름보열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러붙어서 난리 났다 -> 공공장소에서 진한 스킨쉽을 했다란 뜻인가 보네요.
뭐.. 성인이면 알아서 하겠지만...
미성년자였다면 부를만한 상황이군요.
들러붙어있는 크리스마스 이브라...
술만먹고 들어간다는
손만잡고 잤다랑 동급이네요.
오빠가 잘하고 이런건 아닌데
그럴수도 있지 생각?
그냥 저 오빠
오유인일 수도 있다는 슬픈예감
완전 새 됐을 여동생의 남친이 불쌍
여동생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오빠가 짜증나고
오빠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지금 여동생의 상황이 짜증나고
못 본거면 모르겠는데 이미 상황을 봐 버렸으니
여자입장에서는 짜증폭발하겠지만
내가 오빠여도 들어오게할듯.
오빠가 말하는게 좀 그렇긴하지만 충분히 저럴수있다고 생각드네요.
저는 누나있는데 우연히 누나가 그런걸 했다는걸 알았을때 충격이었음. 물론 커서 나도 하게되고 연애하고나서는 크게 상관없긴했음.
근데 내가 정말업어키운 사촌동생이 있고 자주보고 엄청 친한데 어떤 도둑놈이 와서 얼쩡거린다 생각만해도 마음에 안듦ㅋㅋㅋ
혼전 성관계를 막거나 반대하는건 아니지만 첫경험은 정말 소중하고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게 도와주고 싶네요.
이상한 놈팽이랑 어쩌다가 하게되는거말고 정말 사랑하는이와 서로 마음의 준비가 된 상태에서 분위기 있는 장소에서 정말 즐겁게....
12시 전이면 못할꺼라고 생각하는가?
요상하네...
가족이건 뭐건간에 쎆쓰하는데 왜 참견일까요...
와 콜로세움이 진짜 열렸어요 작성자님!
지나가던 남자 1하고 O스하겠다는것도 아니고 자기 남친하고 O스하겠다는데 왜 그걸 오빠가 막는게 당연한거죠? 저는 제 여동생이 남자친구랑 외박하고 들어온다고 하면 알았다고 할거같거든요 애도 아니고 성인인데..... 제가 여자라 이해를 못하나요?
이런게 남자를 전부 잠재적 성범죄자로 보는게 아니면 뭔지 ....
ㅋㅋㅋ신경쓰이면 평소에 잘해주던가 말저따위로하면서 O스하는게 신경쓰인다고? 그냥괴롭히고싶을뿐임.
진짜 남매란 이런게 아니야...
우리 오빤 밖에서 나 마주쳐도 고개돌리고 모른척하고 지나간다고...
뭔짓을 하건 서로에게 관심도 없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한데 이른다는거에 협박당하는 저 여자애도 참...
제가 개방적인 환경에서 자라서 그런건진 몰라도 저 여자애가 자존감이 낮을 거라는 궁예가 생기네요
아빠귀앞ㅋㅋㅋㅋㅋ
작성자 예감 적중!ㅋㅋㅋ
난 오히려 오빠라면 들어오게 한다라는게 진짜 이해 안감.
왜???????? 당췌 왜???????????????????????? 오빠가 뭐길래?????????????????? 내 인생 대신 살아줌?????????????????????????
좀 들어오게 한다는거 꼰대마인드 같음... 동생이 뭘 하던 그게 범죄 아닌 이상에야...
나한테 여동생이 있다면 저 남자놈이 우리집에 정식으로 인사하고 교제허락받은놈이면 뭐라 안 할테지만 저 상황을 알게 된 이상 바로 아빠한테 이를 듯ㅋㅋ
진짜 개 수치스러웠겠다.... 존나 다신 안보고 싶을 오빠다 말 하는 투가.... 난 좀 이르고 어쩌고 한다는거부터가 이상함 진짜. 일러서 뭐? 동생 O스 못하게 해야한다? 존나 무슨 이거 이슬람도 아니고..... 자기 성 생활인데 자기 결정권은 어디로 가고....
지켜주고 싶다? 진작 성교육 잘 하면 걱정할 일 없는거임.
와 오빠새끼란 말 초딩때 이후로 써본적 없는데 진짜 이거 보고 난 생각은 '오빠새끼 극혐이다'임
저는 여동생 있지만 별로 신경 안 쓰는데
열린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사실 관심이 거의 없지만
결혼하기 전까지 다른 남자도 많이 만나는 게 여자 입장에서 좋을거고 관계를 유지시키려면 당연히 O스도 하는 거고.....
요즘 젊은이들은 다 그렇게 사는 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 양세형 아니에요??
백청강 놀리던 양세형이 생각나는데..ㅋㅋ
딱 저럴꺼 같은데~~
http://tvpot.daum.net/v/s6c3bB222NDoY648FMrrR8B
난 위에서 이해 간다는 사람에게 물어보고 싶음.
그럼 당신은 당신 동생들이 원할때 O스 하는게 아니라 님들이 원할때 님들이 인정 한 사람하고만 O스 하라고 말 하고싶은거임??????
저는 여동생은 없지만..
성인되고나서..서로 일체관여 안했는데..
생사여부정도만?
여동생 있다고해도 저렇게는 안할듯..
오빠 진짜 극혐
저거 또 좋다고 자기가 직접 스샷해서 올렸네;; 무개념
여동생이건 누구건 저건 과한 오지랖임. 자기 여친 마누라 아니면 저렇게 할 필요가 없음
와서 아버지에게 허락받고 가면될것을..
아니야.. 이게 아니야..!!
친남매라면 이럴때 거래를 하거나
모른척 해버린다고!!
맨날 모른척하는게 함정.
그러게 왜들켜 ㅋㅋ
싸인다.. 콜로세움..
근데 여동생이 남친과 보건체육 한다는데 꼭
말려야 하나요...
즐거운 스포츠가 왜.... ?
ㅋㅋㅋㅋㅋㅋㅋ웃어 넘깁시다.. 웃기자나염 ㅋㅋ 오빠 너무허네 ㅋㅋㅋㅋㅋ
오빠가 없어서 웃으면서 읽고 그래도 오빠라고 동생 챙기네 하면서 봤는데 덧글들 보니 근엄해지네요... 근데 덧글다는 분들이 실제 오빠 있는 분들과 여동생 있는분들 혹은 비슷한 경험이나 빙의로 인한 토론의 축소판 같아요. 다들 자신만의 위치에서 열심히 의견 표출하는 것도 자신이든 가족이든 사랑을 하며 살아간다는 증거겠죠. 저는 양쪽 다 응원...
내가 너무 보수적인 연애관을 갖고 있나...
혼전순결까진 아니지만,
몰래 외박하려는 거 들키면 아웃 아닌가요?
나도 그렇게 자랐는데....
그리고 가족 간에는 연애사 걱정 좀 해도 되지 않을까요?
저 본문 짤 오빠는 너무 심하게 못되게 굴긴 하지만,
위에 덧글들 보니까 가족이라도 남의 연애사에 신경조차 쓰지 말아야 된다는 글이 많아서...
가족이 못된 남자 못된 여자한테 넘어가서
못 볼 꼴 보고 차이고 그럴 수도 있잖아요..?
여동생이 아니어도,
예를 들면 홀몸인 아버지가 애인 생겼다고 해도
걱정되는 게 가족이 아닐까요...
그리고 저 위 동생 카톡 내용 중에
"남자친구랑 헤어지면 네 탓이다"
라는 말이 있는데...
외박 취소했다고 헤어질까 걱정해야될 정도의 사이라면...
그리 진지한 관계도 아닌 듯 하니....
저였다면 걱정될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저렇게 굴진 않지만, 믿을만한 남자인지 물어보고 한번 만나보자 할 것 같고,
외박 취소했다고 헤어지자고 할 정도의 관계라면 좀 말리고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