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연대가 최저임금 1만원 인상을 주장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시민단체로 구성된 최저임금연대는 13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는 2월 중으로 최저임금이 1만원으로 인상되도록 최저임금안을 가결토록 노력하라"고 주장했다.
올해의 최저임금은 6470원으로, 지난해 최저임금인 6030원보다 440원 인상됐다. 이는 8시간 기준 5만1760원이며, 주 40시간 기준 월급으로 환산하면 135만2230원이다.
그러나 경영계는 미혼이자 단신인 노동자의 한 달 생계비가 103만원이면 충분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한 매체는 월급이 103만원인 A씨가 월세 30만원, 관리비 5만원, 교통비 8만원, 식사비 24만원, 통신비 8만원, 공과금 10만원을 지출하고 나면 18만원이나 남는다고 보도하며 비꼬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물가가 오르면 임금도 오르는 게 당연한 거아니냐"(kis8****) "한 달 103만원이면 일만 하고 숨만 쉬라는 얘긴데"(xksg****), "요즘 물가 보면 최저임금도 1만원 정도는 돼야 한다"(ctm0****)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개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ps. 현명한 오유인들의 고견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미혼 노동자 기준이면 결혼하지 말고 애낳지 마란건가 ㅎㅎ
노예네... 숨만쉬고 일만하라는 뜻인가...
'생활비'를 자기가 직접 내본적이 없는 애들일텐데 멀 바라세요
내봤어야 얼마나 드는지를 알지...
엄빠없이 형제자매 멀쩡한 사람 하나없는 불우한 가정에서 경제적지원만 받고 자라며 남들같은 학교 연애 결혼 출산 육아 가정생활 한번 못해본 사람이 일반적인 국민의 삶을 책임질수 있다며 대통령 하겠다는 것만큼이나 재미진 소리같은뎅ㅎ?
문제는 시급이 올라도 물가가 따라 올라온다는 것이지요. 임금의 실질가치가 올라가는게아니라 명목가치가가 올라가니까요. 제가 생각할땐 가장 유효한방법은 외국인불법체류 노동자들을 엄정히 처벌하는게 제일 일것입니다 결국 노동력도 수요공급의 대전제하에 영향을 받을수밖에 없어서, 공급대비 가격탄력성이 높아 외국인 불법체류노동자들처럼 대체제가 있으면 국내노동자의 가치가 공급량보다 더 내려가게 되죠... 이부분을 잘 주목할때 공급대비 가치 탄력성이 높은 노동자공급량을 조금만 줄여줘도 임금은 확! 오르죠. 그래서 불법체류자가 소수라도 몰아내야한다는겁니다. 노동계의 암적 존재죠 이들은 정상적인 경제활동이 목표가아니라 생존+본국금전송금이 목적이기 때문에 국내 노동자들보다 적은 임금으로 생존이 가능한겁니다. 아무래도 이부분을 잘 처리한다면 국내 임금상황이 굳이 최저임금제에 의존하지않아도 평균 임금인상이 가능하다봅니다
말을해서뭐하나...
최저임금 인상 이야기 나올때 마다 영세자영업 핑계 대는데 지역상품권 으로 년 43조 푼다고 했던것과 같이 생각해 보면 충분한거 아닌지 생각됨
에혀 미친것들..
시간당 1만원이면
시급을 월급 환산시 209시간으로 계산하니까...
대략 월급여로 260만원정도 받겠네요
103만원으로 충분히 살 수 있습니다
집에서 서울에서 자취하는 동생한테 5년간 매달 100만원씩 보내주고 있는데
이걸로 원룸월세,통신비,식대,공과금,일본어학원,동영상강의등 해결 하고 있고(실비,암,연금보험은 집에서 따로내줌)
따로 아르바이트같은건 하지 않고있습니다 (듣기론)
단지 매달 100만원씩 받아서 생활하는건 현재 생활을 유자 할 수 있으나 미래가 없는거에요
비규칙적인 지출활동(병원비등)을 할 경우 집에 손 벌려야 한다는거죠(혹은대출)
저축을 할 수 없으니 차를 구매 할 수도 없고, 집은 물론이고 결혼도 생각 할 수 없는거죠
저런 말 하는사람들 집뺏고 차뺏고 두달만 살아보게하면 틀렸다는걸 알겁니다
기사보니 느낌이 얼릉 경영계랑 싸워라~!!!
댓글러 수집은 성공하겠구나라고 기자가 노리지 않았을까 생각드네요.
사실에 근거한 조미료이니 약간 왜곡해도 사람들이 신경도 안쓸테니까요.
어짜피 글보고 발끈할 사람들 모우기 너무나 좋은 내용이니, 클릭수 증가로 상사한테 칭찬 좀 받고....
발언 내용 원문이 있으면 좋은데,
기자글만 있네요.
어떤식으로 발언한 것인지 궁금하네요.
기자가 분열과 댓글 수집하기 위해 조미료 친 느낌이네요.
경영계가 고려할 것은 충분하냐 충분하지 않냐가 아니라 생산력이 임금늘 초과하냐 아니냐죠.
정부가 고려해야 할 사항이 생활하기 충분하냐 아니냐죠.
경영계가 저런 발언을 하는 것은 월권행위죠.
현재 가장 시급한 것은 저소득계층에서 복지비용을 부담하는 비율이 높은 구조입니다. 그 결과 소득 지니계슈는 좋은편이지만, 가처분소득기준 지니계수는 나쁘죠.
수수료 문제
실효법인세문제
간접세문제 등
최저임금 정책 짜는 사람들 월급을 최저임금으로 제한해야 됨
지들이 최저임금으로 살아보고 저딴소릴 하면 말이나 안해
한끼 식사비 5만원도 부족하다고 난리인양반들이..
식사비 24만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달 90끼니면 2,667원
지랄도 풍년이네
최저임금 명칭을 미래없는 밑바닥임금으로 바꿔라
그래야 심각성을 알지
숨겨진 뜻 : 천한 것들이 목숨만 붙어있으면 됐지 건방지게
식비24만원.
한달 30일이라 치면, 하루 8천원.
하루 3끼, 한끼니당 2,600원.
말이야, 방구야..
평생 혼자산다고 쳐.
그럼 55세 정년퇴직하고
남은 30년은 뭐먹고 살지?
연금이 108만원씩 나오나?
니가 해봐라 병신아!!!!
월 103만원으로 생계유지 불가능합니다
사람이 힘들면 쉴수도 있고 아프면 병원에도 가야하는데 쉬지도 못하고 병원도 못갑니다.
경영계는 노동자의 인권은 노예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어요. 저기도 뒤집어야 합니다
개인적으론 최저임금을 무작정 올리는것보다 지금 시행되는 최저임금이라도 제대로 주는지 감시하는게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암만 올려봐야 안주면 그만인게 현실인데..최저임금 제대로주는곳이 사실 얼마나될까요..
자영업자 어쩌구 하지말았음 좋겠다 진심..
니들 한끼 밥값도 안되는 돈으로 왜 한달을 살라고 하냐?
노동에 대한 적정한 댓가를 요구하는게 탐욕이냐?
일루와바라 내가 니 똥꾸멍에 그만해라고 애원할때까지
만원짤 103장 접어서 쳐넣어줄게
숨만 쉬고 살아야 하고 노후 대책은 꿈도 꾸지 말아야지ㅋ
진짜 길바닥에 103만원주고 던져놓고싶네 한달살아보라고ㅋㅋㅋㅋㅋㅋㅋ
학자금대출 한달 50만원 나가는데 그건그럼 대출받아서 상환할거냐
진짜 대가리에 뇌대신 우동사리가 들었나....
충분한 돈은 맞죠
노예의 삶을 살기에 충분한 돈이지요
평생 내명의로된 방한칸 없이
내차도 없이 버스 타고 다닌다면 말이죠
그렇게 살다 늙어죽든 병들어 죽든
죽으면 방보증금으로 장례치루고
이게 사람사는건가요??
조선시대 에도 노비들에게 이러진 않았죠
돈 모아서 집도 사야되고
차도 사야되고
가끔씩 기분 내서 맛잇는 것도 사먹어야 되고
옷 화장품 사서 가꾸기도 해야 되는 데...
저건 사람이 최소한 생존해있는 데 필요한 돈이겠지
저축하지말도 결혼도 말고 애고 키우지말고 딱 대출 이자만 평생 내면서 살라는걸까..
사는데 필요한만큼만 주겠다는건데 왜 니들은 불법으로 사는데 필요한것보다 많이 처먹으세요?
아오 저것들이 진짜 생계비라고 생계비!!!! 생존비가아니고 생계비!!!
노동자를 양계장 닭 취급하는거죠 사료만 주면 알 낳고....그러다 병들면 파묻고....
근데 그 사료값도 졸라 아까워함 씁새끼들...
103만원이면 딱 숨쉬고 잠만자면 없어지겠네요 ㅋㅋㅋ 저런 금수같은 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