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이야기Y 통영 공설화장장 큰딸입니다

현재 경찰 수사중이라 결과가 어떤식으로 발표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오늘 친한 이모들이 식사를 하던중 방송에 나왔던 통영시청 직원 3명중 한명이 옆테이블에 있는 것을 발견하고 연락이 왔습니다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 한달전 4월 30일
가해자 김태x가 어머니까지 도둑x으로 몰아가며 이야기해서 아버지어머니 두분이서 함께 시청을 방문해 이야기 했습니다
분명 이후로 일어나는 모든일은 본인이 책임지겠다고 했던 신종x팀장
사람이 한번 뱉은 말은 책임을 져야 사람일텐데요..
왜 지금까지도 반성은 커녕 고인된 저희 아버지를 욕보이고 있나요
현재 통영 항남동 물xx 에서 밥잘먹고 술까지 마시며 욕을하고 있네요
이모들이 들은 내용에 의하면 폭행은 없없고 치금(발인후 나오는 금이 등..)을 팔고서 나온 돈때문에 생긴일로 다투어서 돌아가셨다아도 말한다고 하는데 이게 사람이 할짓인가요
도저히 반성은 커녕 허위사실까지 유포하네요..
아버지 녹음 파일에 보면
가해자인 김x수가 본인이 치금을 가져갔으니 아버지도 가져갔을거라 생각한다고 하며 시비를 거는 내용이 있습니다
녹음파일에는 절대 가져간적 없다 cctv확인해봐라 녹음되어있는데 그렇게 당당하게 그런 소문을 퍼트린다니..
몇개없는 cctv가 다행히 기계쪽에는 있어 치금 관련된 사항들을 확인할수 있을텐데cctv돌려봅시다
계속 이런식으로 고인이 된 아버지와 저희 유가족에 대한 헛소문을 퍼트리면 허위사실유포죄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해야겠네요...
도대체 왜 본인 무덤 본인이 파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