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가지러 지하주차장을 걷고 있는데 윗 사진처럼 쓰레기를 발견했습니다..
주차공간에도 쓰레기가 떨어져 있더군요 ㄷㄷㄷㄷ
주변에 쓰레기장이 없어서 한쪽에 모아뒀습니다...
얼마 걷지 않아 이번에는 대량으로 버려둔 곳을 발견했어요. 보통 이런 경우 아무리 주차할 공간이 없어도 주차하지
않는 곳이기도 하고요...
역시 쓰레기를 한곳에 모아뒀습니다..
벌써 30번은 넘게 한 거 같아요.. 여기다가 왜 쓰레기를 버리는지 저는 정말 알 수가 없어요. 버리는 물품이 대개
물티슈나 화장지, 담배곽인 걸 감안하면 한 놈이 지속적으로 이런 짓을 하는 거 같아요..
아무리 쓰레기 버리지 말라고 벽면 구석구석에 붙여둬도 안되는 걸 본다면 알고도 이런 짓 하는 놈 같아서 앞으로도
보이는대로 저렇게라도 정리해둬야겠습니다..
태그: 이 글 보시는 분들은 안 그러겠지만 지하주차장에 쓰레기 버리지 말아요ㅠ 너무 지저분해요ㅠ
저기서 담배피는 인간도 있더라고요 ㄷ ㄷ ㄷ
담배피는 사람들한테는 일부러 들리게 담배 냄새 너무 독하다고 크게 이야기 하기도 하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피더라고요.. ㅡ.ㅡ;
그게 들려서 시정할 인간이면 애초에 피우질 않쥬
귀여운 척 하는 잠옷에 슬리퍼 끌고 담배 빨아가면서 전화기 부술듯 랩 하던 뇬 봤는데, 몸 파는 뇬 같아서 걍 눈 깔고 조용히 지나갔단 ㄷㄷㄷㄷㄷㄷ
지하주차장 주차 구획선 정중앙........ 먹다남은 일회용 커피테이크 아웃잔을 자주 버리는 넘인지 년인지 ...
쓰레기통에 버릴 자신이 없으면 쳐먹질 말던가...
정말 개념은 어디다 말아먹는 건지 모르겠어요ㅠ
정중앙에 멀쩡히 세워둬서요... 괜히 차체가 건드려서 깨지고 커피남은 것이 쏟아질까봐 다른 곳에 주차합니다.
...(부비트랩처럼) 멋모르고 내리던 운전자가 밟던지 ...타이어에 깔려서 부셔지며 불쾌한 소음을 유발...암튼, 사악한 생명체는 분명합니다.
라면박스라도 하나 놓아둬봐요. . .
그렇지 않아도 관리사무소에 쓰레기통이라도 가져다 놓자고 했지만, 그러면 더 쓰레기장 된다고 하면서 거부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과 같은 상황이 계속 반복되는 거 같아요..
우리주차장만 그런게아니였군....ㅇ ㅓ휴ㅠㅠㅠ
도대체 저기서 왜한거지..
한가득이네 물티슈
정몽준 주니어 오늘도 승수를 쌓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