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종의 루트로 KORG nanoKONTROL2라는 장비를 등용... 아니 얻게 되었습니다.
(김작가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ㅇㄲㄴ ㅇㄲㄴ)
그리고 midi 컨트롤러를 라이트룸 키보드로 쓸 수 있게 하는 플러그인을 깔았습니다.
작곡과는 인연이 없어서 이런 장비는 처음인데, 슬라이더 슥슥 돌아가는 게 뭔가, 아무튼 뭔가 있어 보입니다 ☞☜
맵핑 프로그램이 특정 컨트롤러용으로 짜인 게 아니라서 눈돌아갈 것 같아서 일단 기록용으로 엑셀에 그렸습니다.
앞으로 보정은 잘 될 것 같군요 ㄷㄷㄷㄷㄷㄷㄷ
저는 조금 다른 버전의 컨트롤러를 쓰고 있는데 매핑 프로그램은 같아보입니다. ^^ 오픈 소스로 알고 있습니다.
미세한 반복작업엔 정말 편하죠!
그저 빛....
ㄷㄷㄷ 이게 뭔가요 ㄷㄷㄷㄷㄷㄷ
보정할 때 편리할 것 같네요 ㅎㅎ
루프덱인가 뭔가 하는 것처럼 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ㄷㄷㄷㄷㄷ
오.... 정말 편해 보이네요 +_+
미디 컨트롤러는 피아노와 윈드 컨트롤러에만 연결해서 썼었는데...
진작 알았다면 무지 편하게 작업했을 것 같습니다 ;ㅁ;
편합니다.... 정말요....
ㄷㄷㄷ조작 감도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신기하네요. @_@
한 번 쭉 밀면 한 쪽 끝까지 가는 정도입니다. 플러그인 개발자가 그건 잘 만들어 놓은 거 같아요.
베링거 미디 인터페이스 저렴한거 하나 장만하면 라룸의 신세계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ㄷㄷ
ㄷㄷㄷㄷㄷㄷㄷ....
저도 컨트롤러 하나 구입하고 싶은데 발보정인데다 그랬다가는 내무부장관에게 혼쭐 나고 버틸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