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튜브 보고 미쳐버린 의대생들

근데 깔려면 차라리 이런걸로 까야지
자본주의사회에서는 가치 있는 곳에 돈이 몰리는 구조니까...
단지 쟤들 의학 지식, 기술보다 보람좌 짜왕영상이 더 가치있다는것 뿐임.
그렇다고 의사들 지식과 기술의 가치가 없어지는게 아니잖아.
단지 보람좌 짜왕영상보다 더 낮은 평가를 받을 뿐이지

의대만큼 공부 많이했다고 자부하는 나는 의사애들 돈 받는거 봐도 돌아버리겠던데.. ㅡ_ㅠ
난 왜 대학원을 가서 미친듯 했을까.. 쟤들 두달 월급이 내 연봉인것을 ㅠㅠㅠㅠ

어쩌겠냐
컨텐츠도 뭔가 꾸미고 드라마같은것도아니고
라면하나먹는거에 패배한기분일텐데
딱히 까고싶은건아니지만 이해못할기분은 아니겠더라

내말이 그말임
저런식이면 연기한번 하고 수십억 수백억 버는 배우들은 뭔데
cf한번씩고 수십억씩 벌고 그러는데
왜 갑자기 저걸로 날세우나 모르겠네

논란의 시작부터 짜왕 영상이랑 돈 가지고 생긴 일인데
그걸 또 예전일로 포장하려드는 것부터 추한건 없는데

의사로써의 지식이나 의료기술보다 6살짜리 꼬마애가 짜왕 끓여먹는 짧은영상이 더 가치있다니...참 어이없긴 하네

맞는 말이야. 순수 노동의 가치, 의술의 가치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
근데 그런 가치가 아이를 가지고 만든 영상 시리즈에 비해 수억배 낮은 가치를 가진다는 평가를 받으면 현탐오지 않겠냐?
니가 올린 것도 충분히 역겨워.
근데 본질적인 가치와 평가적인 가치가 돈이라는 물질적인 매개체로 심각하게 차이가나면 머리 좀 쓰는 녀석들 머리 속은 어떻게 돌아갈까. 현탐 온건 당연한거야.

특출날 것 없어보이는 보통6살짜리가 짜왕먹고 34억벌기 VS 비주얼이든 캐릭터성이든 연기력이든 가창력이든 어딘가 보통사람에 비해 매우 특출난 사람이 CF찍어서 수십억받기 어느게 사람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더 느낄지는 ㅋㅋ

사람들의 욕구로 돈이 결정되니까 보람튜브가 의사보다 재밌다고 생각하면 할말없긴함.

와...ㅆㅂ 어린이 유튜버라 논란이 없을줄 알았는데......

나도 이렇게까지 일이 커진건
고작 라면먹는것이라서 그런거같음.
먹방을 비하하는게아니라
솔까 탑티어 먹방도 한두개먹는것도 아니고
입담도 장난 아닌데

먹방, 입담이나 라면 먹는거나 근본적으로 뭔 차이임?

그럴 리가ㅋㅋㅋㅋ
그쯤 되려면 나이도 많아서 저렇게 격하게 빡쳐하지 않지

이거다!ㅋㅋㅋㅋㅋㅋㅋㅋ

방통위원장도 자기월급보고 회의감들듯ㅋㅋㅋㅋ

그러다 유튜브 폐쇄하겟닼ㅋㅋ 보람튜브만 있는것도아니고

대충 세계 각지의 광고 요구하는 단체들 돈이 구글(유튜브)오가서 정해진 방식대로 나눠지는거지

오호 유튜브가 그렇게 돌아가는구나

짜왕 동영상 뷰가 3억인데 이거는 한국사람만 봐서는 절대 달성할수 없는 숫자임
외국에서도 많이보는거..

후다 의사녀지 당근 의사녀인데도 불구하고 딴남자맛을 봤는데도 불구하고 나를 선택했다는건 오지게 내가 좋다는 뜻이잖아
거기다 이쁘기까지함

건물주는 돈으로 돈을 버는거고
보람튜브는 운이나 그에 준하는 걸로 인해 로또처럼 대박을 맞은거고 ;;

재벌들도 공부 ㅈㄴ 열심히 하고 일도 ㅈ빠지게 함

그래서 재벌2세가 공부 ㅈㄴ열심히해서 돈번건가?

그건 아니지

알면서 왜댓글다는거야

재벌2세도 경영승계받기위해 그 공부 존나해야 된다.
멍청하면 재벌2세라도 망함

예과만가도 피터지는데 뭔소리야

예과는 안터져.... 본과가 터지지

??? 해보심?

다른학과랑 비교하면 넘사잖아?

다른 직업이 노력 안하는게 아니잖아

예과는 성적 안들어가서 그냥 출석수 맞추고 2.0만 넘으면 되여

내가 의대생 전공서적 받고 책 펼쳤다가 바로 던짐

너 의과대생 셤기간에 어찌사는지 모르지? 그거 하고도 레지던트도 해야한다

지잡 의대입결도 연고대 메이저과는 그냥가는데 거기서부터 이미 앵간한 노력은 이미 재낌
예과 본과 레지 전문의 수련과정 다거치고
50대 60대되도 학회참석하러 미국가는데 애지간한 직업은 명함도 못내밈

너 평생 아프다고 병원가지마라 ㅋㅋㅋ

의사가 어떻게 되는지나 보고 말하지 한심하다 진짜..

입결 말하는거지

예과가 ㅋㅋㅋㅋㅋㅋㅋ피터진대 ㅋㅋㅋ

의사직업처럼 졸업하고 10년간 잠도 못자고 폐인처럼 사는 직종이 많던가? 내 알기론 거의 없는데

인턴도 플러스

공부 안 한 티 좀 많이 내시네

프로그래머 정도인가

그것도 있었지 참

전문의따려면 졸업하고 6년은 더 굴러야하는데..

뭐 프로그래머 정도 있겠네 ㅇㅇ 전문성이야 두 직종이 아예 다르니까 논외고.
근데 평균 공부량은 의사가 더 많지

대신 의사 직업 되기까지의 노력이
웬만한 다른 직업들 노력 비비지 못할만큼
차이 많이 나지.
수능 1등급 받고, 대학교만 6년 다니고
인턴,레지 끝내고 서른줄에 본격적으로
돈 벌기 시작하는 것부터가
왠만한 다른 직업들보다 배는 노력이 들어가는 거 같은데?

넌 시발 병원가지마라 ㅋㅋㅋㅋㅋㅋㅋㅋ니주변에 의대생 없지/

까려면 적어도 알아보거나 직접 해보고 까야지...

뭔 개소리야.
의대정도 들어간 사람이면 객관적으로도 남의 노력을 우습게 볼 수 있을 정도로 박터지게 공부한 사람들인데 ;;

남의 노력을 폄하하는 것 보다는, 노력 적게하고도 돈을 왕창 벌어들인 사례가 나오니 멘붕한거에 가깝지...

뭔 개소리임?
공부한 것만 노력임? 그리고 남보다 노력 많이하면 남이 하는 노력은 우습게 봐도됨?
남이 얼마나 노력했던 간에 상관없이 우습게 보는거 자체가 자기 그릇의 크기가 작다는 말인데 누가 의대들어가는데
노력이 필요없다고 했나?

노력 = 돈 이 아님.
노력만하면 무조건 돈이 따라와야 됨? 그게 무슨 노력이던지?
숨쉬는 노력하는 사람들한테 돈 좀 주시죠?
초딩도 노력과 돈이 일치하지 않는건 알겠다.
일일 노가다 하는 사람이 돈버는 노력을 안하는거임? 그래도 돈 조금받죠? 그 사람들한테가서 돈=노력 이소리 해보시유.

노력이 문제가 아니라 돈을 벌려면 돈을 버는 노력을 해야되는 거임.
운도 있어야되고. 별로 노력한 것도 없어보이는데 돈 많이 버니까 자격지심 폭발하는건 그렇다 치는데
그걸 당연하다는 듯 이야기하는게 잘못된거임. 자격지심이지 옳은 마음가짐은 아님.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도 있는데 당연히 배 아플만함. 나도 배아픔.
근데 그렇게 배 아픈걸 남에게 티내는건 스스로의 품격을 떨어트리는 거임.

의사가 공부만 하는 줄아네 수술 실습은 뭔데? 그리고 누가봐도 노력의 양과 질이 차이가 나는데 박탈감 안 오겠음?

자격지심을 터 놓지도 못하는거냐? 그게 뭐가 그렇게 자존심 상하고 품위가 떨어지는건데? 자기 정신적인 문제를 남하고 나누는게 그렇게 안되는 거임?

아니 당연히 의사는 사람을 구하는 직업이니까 그쪽으로 피나는 노력을 하겠지.
그게 돈을 버는 노력은 아니잖아?
반면에 유튜브는 광고수익 보고 시작하는거잖아. 돈 벌려고.
지금 너는 자본주의 사회의 기본을 완전히 무시하는거 아냐? 돈이 모이는데는 이유가 있는거임.
선점효과던 뭐던 간에 당연히 운도 필요한 것이고, 내가 왜 자꾸 그릇이야기를 하는지 앎?
의사되는 노력을 한다는 사람들이 고작 돈버는 거에 박탈감을 느끼느니 하는게 웃겨서임.
돈 ? 중요하지. 근데 의사는 사람을 구하는 직업임. 사명감이 필요한 직업이지. 근데 돈 때문에 박탈감을 느낀다라..
애초에 저런 글 쓰는 애들이 의대생이라는 생각도 안하지만 만약 있다면 다른 돈버는 직업 찾아서 노력하는게
박탈감 없애기엔 더 좋다고 해주고 싶다.

넌 운빨로 우리나라 1등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함??? 웃기는 소리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저걸 운이라고 생각하는건 진짜 생각이 짧은거임.

의사 되려는 노력을 폄하하려는게 아님. 그건 돈을 벌려는 노력이 아니라는 것이지.
의사라는 직업은 존중받아 마땅해. 돈이 덜 되더라도 사람의 생명에 관한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이지.
근데 의사 지망생이라는 의대생(자칭)이 저런 글을 쓴다? 그릇이 안된단말임.

뭔 개소리야. 운도 있어야된다는거지. 오로지 운빨로만 된다는 말은 한적 없는데 너야말로 웃기는 소리하네 ㅋㅋㅋㅋ
생각이 짧은게 아니라 시력이 안좋은듯?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내 댓글 중의 내용이다. 어디 운빨로만 된다고 써있음?

의대생인데 하는인간 못봄

오로지 의사들만의 커뮤니티는 소규모 외에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메디XX트 같은 경우도 하도 유입종자가 많아서 일1베 + 개판 오분전.
여의사들은 아예 따로 커뮤파고 여의 인증해야 가입받아 줍니다.

메디메이트도 의사나 의대생 아니면 못들어 가는거 아니었음?

그리고 지금 양의 협회장부터...

지금은 안가본지 하도 오래되서 모르겠는데, 예전에는 제약사 직원도 들어가서 눈팅하던디요?

그건 그 뭐냐 뒷사정 존나 ㅈ같은게 있어서.... 그냥 근데 의사들이 그런데 관심 없어서 대충 자민당같은 경우라 보면됨. 물론 그거보다 좀더 ㅈ같지만

ㄹㅇ

야 의사는 사람 아님? 박탈감들수도 있지

저러는 와중에 안 흔들리고 공부하는 애들이 합격하는 거겠지

박탈감이야 누구나 들수 있지
헌데 학생시절부터 돈돈 했단 애들이 보드따고 제대로 진료하는 애들을 못봄.
모대학 전임강사하면 뭘하냐.. 중환케어도 못하는 애들이 수두룩한데..
의전시작할때 의전애들이 돈따진다고 그래서 나도 색안경끼고 봣는데
어째 의대로 돌아갔는데도 폴리클 가르챠보면 예전보다 더함..
암튼 하루에 외래만 100명 가까이보면서 별일 다 겪는 의사라면 당연히 박탈감 느낄수 있겠지만
최소한 의대생은 그래선 안된다고 생각함.

하스스톤 프로게이: ㅇㅈ합니다

의사녀인데 처녀 아님

요샌 대부분이 그러니 문제
견찰 바바
견찰들 그냥 직업인줄 알자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