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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랏말싸미 근황.jpg
딴 건 둘째치고 이딴 역사왜곡영화가
고 전미선님 유작이란 사실에 빡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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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안봤는데,,, ,설정오류가 심각한가보네요?
애초에 픽션 아니었음?
새롭게 해석해서 만든건데 굳이 역사적사실 그대로 만들어야하나?
댓글보니 불교 얘기 자꾸 거론하는걸로 봐서 개신교쪽 사람들 댓글인듯한 느낌도
저두 비슷한 생각했네유`ㅋㅋ
제 느낌엔 일베 붙은거 같습니다.
개독은 당연 한몸이라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835
불교신문 기사인데.. 불교도 욕 먹을 행동이라.
신미창제설은.. 그냥 헛소리에요. 위작을 증거로 삼고 있는거라. 학술적 가치는 없습니다.
ㅎㅎ 영화 이제 개봉했는데 근거도 없이 개독이 붙었다라니;;;
불교 까면 무조건 개신교로 물고늘어지나? 갑자기 여기서
물타기가 됩니까?
저런건 개독한테 까여도 할 말 없죠
불교가 불편한 사람들인가유?
그냥 몇가지 가설 중 하나를 영화화한게 욕 먹을 일은 아닌거 같네유...
그런데 정말로 그 시대 사람도 아니고, 정말 만들때 옆에 있었던 것도 아니고 실제로 불교에서 영향을 줬을지도 아무도 모름...그런데..왜 그러는건지..영화를 영화로봐야지...
그니까요 타임머신타고 가보면 역사책과 실제는 다른게 어마무시할듯 ㅋㅋ
사료로 알 수 있는 역시적 진실은 상당히 많습니다. 물론 아닌 것도 있지만요.
최소한 한글창제는 의심의 여지없는 세종대왕과 그 친인척 그리고 집현적 학자들에 의해서 입니다.
불교가 최근 신미가 영향을 주었다 어쩌다 하는 건, 그냥 영화적 상상력 정도로 생각하는 게 좋으십니다.
영화를 영화로 봐여 한다는 말씀은 옳으나.
실제로 불교에서 영향을 줬을지도 모름. 이건 아닙니다.
애초에 위작이 신미가 한글 창제에 영향을 줫다는 증거인데,
그것은 환단고기를 보고 환국이 있었을지도 모른다니까. 이거랑 다를 게 없습니다.
어떻게 그렇다고 확답을 하시나요?
근데 역사 기반 영화가 다 비슷할텐데... 그런 식으로 까면 역사를 가지고 영화를 만들 수가 없을 듯.
십년도 더 전에 왕의남자를 보고 나서는 이..!
영화는 재미로만 보죠 ㄷㄷ
애초 박해일 (신미 스님) 나온다는 자체가 왜곡이 될수 밖에 없는 직접적 원인이지요.
개봉했나요?
가설이 없는것도 아니고 역사학자들이 충분히 가능한 가설 이라는데 무슨 역사 왜곡.
왜곡했다 치면 지가 어떻게 아나?
그 스님 이름이 실록에 무지많이 나온다는데...
영화 예고편에서도 왜 갑자기 스님들이 등장하지 의아했는데....
광고에서 보면 사람입에 손가락넣어서 구강 구조를 확인하는것같은 장면이 나오던데...
마지막 댓글은...
안봐야겠다.
일베와 개독이 붙었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증거있나요???
붙었습니다 하면 증거가 필요하지만 생각된다잔아요 ㅎ 대글적힌거보면 의심해볼만한 상황이네요
타이타닉 영화 이후... 영화는 영화일뿐 논픽션으로 보면 안된다는..
일단 영화를 봐야겠네요 ㅋㅋ
영화를 왜 다큐가 아니냐고 따지네;;
그런 설이 있기는 하고, 그런 설에 기반해서 영화 하나 만들었다고 역사 왜곡이라고 할 순 없죠.
뭐가 그리 불편한지 이해가 안되네요.
이럴꺼면 조폭영화 보고 경찰들욕만 엄청 해야하나요 ㄷㄷㄷㄷㄷㄷ
이미 봤는데 그냥 하나의 픽션이라 생각하고 넘어가면 될 정도인데 ..
왜 저러지ㅠㅠ
관람객 평점은 저런데 네티즌 평점이...네이x
저 댓글알바들 ㄷㄷ
2020원디키디.. 2012.. 아일랜드.. 이런영화는 지금보면 제대로 역사왜곡ㅋㅋㅋ
애초에 픽션인데 영화는 영화로 봐야지.. 그냥 개독이 붙은거라고 밖엔 이해안됨
중요한건 픽션이나 논픽션이냐를 떠나 영화내용을 사실로 오인 할 수 있다는 게 역사 고증이 필요한 이유겠지요
그럼 정확히 100퍼 고증이 안되면 영화로 만들어지면 안되겠네요...
드라마도 100%고증 못하는데 ㅋㅋ
저어도 개신교는 픽션이라도 함께하지 못하기에 유감인듯 ㅋㅋ
안봐.
봐야겠군
요즘 불교 관련된 어떤 영화에도 개신교들 덧글 장난 아니죠...
밴허나 봐라...
벤허도 고증 실패작일수도...
픽션이면 제목도 픽션으로 가던가
제목은 한글을 뜻하면서 내용만 픽션이면 오해의 소지가 있지요
그 시대 안 살았는데 시대극이 픽션이 가능 한가요?
한글과 관련된 영화는 픽션보다 팩트로 만들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걸 비판하는거구요~
자기 부모를 놓고 픽션으로 아버지나 어머니가 다른 영화 만든다면 받아들일 건가요?
아니..그 당시를 살지를 못했는데..
많은 가설중에 하나라잔아요
허참~ 왜 이 영화를 더 보고싶은걸까?
뭐지 본사람은 9점 키보드워리어는 1점
개독과 일베의 콜라보인가??
개독들 뛰어나와서 난리.
역사학자들도 여러가지 설이 있다고 하는데, 그중 하나호 픽션영화 만든것을 팩트타령하는 것 보면 웃김.
차라리 다큐를 보던가...
아마 개독들 역사기반의 전쟁영화에 스님들 나오면 왜나오냐고 따질듯 ...
영화 사도 생각 나네요.
극중에서 유아인이 죽는다고 했더니
“스포하지 마시죠???” 라던 어떤 역사무식쟁이.
다큐나봐라...
오전에 이 영화를 보고온 사람으로서, 우선 이 영화를 관람은하고 이렇다 저렇다 얘길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집현전 학자들의 세종에 대한 스텐스나 한글 창제에 직접적인 공(?)이 세종보다는 신미스님의 비중이 더 크게 느껴지는 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여튼 보는 내내 맘이 불편했던 건 사실입니다.
개독들 총 출동했군.
그냥 다큐를 봐.
뭔 또 개독이라며 기독교 비난질 시작인가
방식이 어떻든.. 흥행가도 ... ㅎㅎㅎㅎ 김삿갓 옹의 명언이 생각나네요. ㅋㅋ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고 아담, 이브ㅋㅋ 시작이 역사왜곡인 기독교인데??? 그리고 4300여년 중 4200여년을 기독교 믿지 않고 살았던 민족의 일원이면서 왜그러는지...그들 논리론 직계조상 90%이상이 모두 사탄이며 사이비인데ㅋㅋ 다른 종교가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고 편협한 생각을 가지고 사는지 몰겠음....
머만 하면 일베타령...
영화 국가부도의 날도 그렇고 덕혜옹주가 친일인데 미화한것도 그렇고 역사적 사실을 교묘하게 바꾸면 어린 세대가 그걸 잘못 알게 됩니다
역사적 상식 수준이 국민 전체가 높은 것도 아닌데 저렇게 왜곡하는 게 문제없고 픽션이라는 분들도 문제 아닌가요?
조조로 보고왔는데 그냥 사실 빼고 픽션 영화 라고보면 볼만합니다.
훈민정음은....
세종대왕이 총괄 제작이고....
연출팀 따로 있고,
조명팀, 촬영팀... 다 따로 있어요.
세종대왕이 직접 코딩 다 한 줄 아는 멍충이들이 있기도 하겠지만.....
훈민정음은 기존에 존재하던 문자와 발음등을 집대성해서 체계화한 문자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사람들이 쓰는 한글 체계는 서양인 선교사가 만든 거에요...
전체적인 설정에서 문제있는게 아니라면 굳이 거품물고 깔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게 따지면 안시성도 마찬가지죠.
당대의 기록에서 성주가 누군지도 안알려졌는데 후대의 기록에만 양만춘이죠.
그리고, 안시성이 군사 5000명의 작은성이라고 하는데...실제로는 서쪽의 쭝꿔들에 대항해 수도로 향하는 길목을 지켜야하는 요충지였던터라 5000명만 배치됐다는건 말이 안되죠.
그리고, 산성이기때문에 공성병기가 제기능을 못한다는 문제점도 있었고, 연개소문과 양만춘이 서로 못죽여서 안달이라는 설정도 말이 안됩니다.
근데 그냥 영화적 상상력을 발휘해서 만든 영화죠.
똑같은 잣대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영화로 역사를 배우려 들지말고 역사의 잣대로 영화를 평가하려 들지도 말구요.
안보려했는데 전나 궁금해지네
다빈치코드도 멀쩡히 상영 됐어요.
우리나라의 문제는 픽션을 픽션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진실로 받아들인다는데 있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때문에 이휘소 박사에 대해 왜곡이 되었던 전례가 있습니다.
가설이라고 소개하는 프로그램에서 나온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