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호통치는 사람 아버지가 마지막 대령숙수였다.
즉, 일제에 의해서 가문이 풍비박산나는꼴을 겪었던 사람이다.
저 말을 듣고도 호통치면서 내쫓은거 보면 멘탈이 부처급임을 알수있다.
솔직히 나같았으면 저 말나오자마자 뚝배기 깼다.
참고로 호통치는 사람 아버지가 마지막 대령숙수였다.
즉, 일제에 의해서 가문이 풍비박산나는꼴을 겪었던 사람이다.
저 말을 듣고도 호통치면서 내쫓은거 보면 멘탈이 부처급임을 알수있다.
솔직히 나같았으면 저 말나오자마자 뚝배기 깼다.
재밌는건 식객 자문을 맛서인이 했다는거임.
프랑스가서 2차대전때 독일 점령하에 있었는데 왜 음식에 독일음식 느낌이 안남?
이라 하면 프랑스 주방장이 빡쳐서 식칼들도 목땀
나중에 와도 똑같은 사고방식 가진놈임 오랫동안 중국 영향을 받았으면 우유관련된 음식이 없을수 없다라고 나오던가
그래도 이 만화에서 이 평론가 좋은 사람임 다시 한국 올 때 배워서 왔거든
평론가 한국말 개잘하네
난 총부터 쐈다.
평론가 한국말 개잘하네
프랑스가서 2차대전때 독일 점령하에 있었는데 왜 음식에 독일음식 느낌이 안남?
이라 하면 프랑스 주방장이 빡쳐서 식칼들도 목땀
식칼ㄴㄴ바게뜨빵ㅇㅇ
그래도 이 만화에서 이 평론가 좋은 사람임 다시 한국 올 때 배워서 왔거든
저러고서 다시 내한했을 땐 본인이 직접 김장도 담구고, 나름 수라상에 대한 지식도 가짐
다만 쟤가 상당한 우유덕후인데, 그래도 한국이 몽골이랑 교류하진 않았나? 우유 관련 음식이 있었을텐데 하면서 투덜거리긴 했지만
나중에 와도 똑같은 사고방식 가진놈임 오랫동안 중국 영향을 받았으면 우유관련된 음식이 없을수 없다라고 나오던가
그 타락죽 에피소드가 이 인간이었어?
그러고나선 또 나중에 다시한국에 제대로 공부하고와서 지극히 한극적인 음식이 중국의 영향을 받았을리가없지! 라면서 말했음. 성장형캐릭터임
재밌는건 식객 자문을 맛서인이 했다는거임.
정말? 그면 만화가 많이 틀린거야?
낚시편에서만 잠깐 어울린거 아니었음?
만화가 틀렸는가는 사실 의외로 식객에서 옳은 지식도 있음.
잘못된 지식도 있긴 하지만. 뭐 예를 들면 닭도리탕 관련이라던가.
전체 다 자문을 했는지는 글쎄. 근데 아마 한번만 하진 않았을것같네.
시장가서 국밥만 먹어도 틀린말인줄 알텐데?
저런 인간에게 뚝배기는 할매 뚝배기와 더불어 착한 뚝배기지.
신선로로 뚝배기를 깨버렸어야하는데
식객 자체가 인물 묘사가 오락가락해서 저 양반도 타락죽 에피에서는 이상하다가 비빔밥 에피에서는 멀쩡하게 나옴
식객자체가 인물묘사가 오락가락해서 저 양반 타락죽 에피 이후에 비빔밥 에피에서는 멀쩡하게 나옴
인물묘사가 오락가락한게 아니라 서사가 저 양반 정신차리는 쪽으로 진행됐잖아
일본 맛 나면 한국 음식에서 일본 느낌이 난다며 뭐라 할 듯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