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직후 많은 일본인들이
조선의
폭력 사태를
이해를 못했는데
대다수 일본인들끼리 거주촌을 만들어 살다보니
처음 내려온 1세대들은 조선에 대해서 잘알고있어도
1세대의 자손들인
2~3세대들은 조선사람을 잘 보지도 못했을뿐더러
전쟁졌는데 왜 떠나야하는지도 모르는경우가 많았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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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직후 조선에 살던 일본인 마인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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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역사 교육 안하는 놈들이 당시라고 잘 했겟어.
애초부터 일본땅 일본것이라고만 생각했단거구나
시간이 더 지났으면 남아메리카처럼 됐을 것 같음
오키나와나 홋카이도처럼..
한반도는 소화 직전이었네;;;
애초부터 일본땅 일본것이라고만 생각했단거구나
지금도 역사 교육 안하는 놈들이 당시라고 잘 했겟어.
한반도는 소화 직전이었네;;;
대본영 똥별들이 진주만 선재공격 안 했으면 우리 독립 못했을거임
독립운동 하던 세대들이 독립 못이뤄내고 다 죽었으면 그 자식세대는 강제로 배워온 일본교육때문에 일본인이 되었을것.
몇몇 깨어있는 사람이야 당연히 있었겠지만 그런 사람들이 말한마디 제대로 못할 사회를 만들어놨겠지
ㅇ
계속살다가 두들겨 맞고 천국가지 그랬어
시간이 더 지났으면 남아메리카처럼 됐을 것 같음
저런 일본인이 '조선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굳혀서 '내지' 일본과 싸워 독립하는 거
그게 더 무섭다.
필리핀의 일루스트라도스들처럼...
그건 그거대로 놀랄 일이네
그러고보니, 홋카이도쪽 사람들은 일단 내지인(야마토계)인종인데 아이누(조몬인)족 문화가 남은게 있나요?
아일랜드도 비슷했음. 20세기에 아일랜드 독립운동 주도한 사람들 상당수가 200~300년전에 아일랜드로 넘어간 잉글랜드계 지주 후손들임. 처음엔 아일랜드인들을 피지배층으로 부리는 지배층으로 군림했지만 점점 본토와 정체성이 분리되면서 산업혁명 이후에 잉글랜드가 추가적으로 아일랜드 빨아먹기 시작하니까 독립저항 세력으로 변함.
미국도 그렇고 현대에 와서 식민'모'국의 국력을 뛰어넘거나 비슷하게 유지하는 대부분의 식민지 출신 국가들은 죄다 식민'모'국의 이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독립을 한 거라서 사이가 나쁘지 않지
오키나와나 홋카이도처럼..
조선 인구만 이천만명이라 솔직히 오키나와식으로 되진 않음
맞아. 사실 독립운동도 꾸준히 전개중이었고 하니 일본이 흔들린다 싶을 떄 계속해서 때렸겠지. 마냥 소화해 삼키기에는 큰 땅이야 조선이
국내에서 독립운동 하는건 초기에나 가능했고 조선인 순사들 대거 기용한 이후론 국내에선 독립운동하는게 아예 불가능해졌다더라
36년이니 조금 더 길었다면 2009로스트메모리즈 꼴났겠지
역사 왜곡만 할줄 아는애들이 지들 역사를 어떻게 알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중요한데, 그러니까 저때 한반도 건너와 살던 쪽발이들 마인드는...
아예 조선은 없다!
첨부터 이땅은 일본이었고
조선인이라 불리는 소수민족에게 잘난 우리가 아량베풀며 데리고 살고있었다!
쯤의 마인드란거.
싹 죽여버리지 않고 고이 돌려보내준걸 감사히 여겨야겠지만
유감스럽게도 요코이야기 등등
그때 쫓겨난 일본인들이 한국인에게 패악질 당했다!
하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함
그러니 역겹지...
쓰론브레이커에서도 비슷한거 나오던데
흑종놈들...
30년을 훌쩍 넘겼으니...
어린애들은 모를만 함
근데 그건 당시 어린애들 얘기고
현대인이 그러는건 안되지 ㅅㅂ
일본인촌 2세대 : 단지 조선에 살고있는 우리가 뭘 잘못했다고 내집(재산)을 두고 떠나라는 거냐?
지들이 남의 땅 빼앗았다는 인식 없이 내가 더 강하니까 내 꺼. 이 마인드.
근데 그런 놈들이 지들이 뺏길 때는 존나 징징대요.
그 때 어린애들 입장에선 참 뭣하긴 하지. 불쌍한거지. 어른들이 싼 똥에 애들까지 오염되어가는거니.
시몬 볼리바르였던가 ㅋㅋ..
저렇게 울나라 이주당한 일본인도 딱히 좋은 계층은 아니었을듯
솔직히 한국땅에서 태어난 애들은 진짜 어리둥절했을거야. 여기서 태어났고 여기서 자랐는데, 하루아침에 넌 너네 땅으로 꺼져! 이런 상황이니까.
솔까 2 세대만 지나도 왜 그 이전으로 돌아가야 하는지 이해 못할 걸
남북통일에 대해서도 그렇게 생각들 많이 한다잖아
나중에 "인간은 원래 백혈병 걸리는게 정상이 아닙니까?" 라는 일본인 세대가 등장하겠지.
저때 일본으로 안떠나고 남은 일본인들은 그대로 한국에 흡수됬다고 들었는데 흡수 과정에 트러블이 있을만 하지만 관련 자료를 본 적이 없어. 6.25때문에 잊혀졌나
일본이 졸 얼탱이 없는게 조선을 왜떠나는지도 모르고 가는데 심지어 자비로 가야했음 게다가 내지로 돌아갔는데 살곳도 없음ㅋ
대구에는 북성로 일대에 일본인들이 주로 많이 살았지. 역이 거기에 있던것도 일본인들의 입김이 작용했다고 배움
그 로스트 뭐였던가 광복 못한 영화 있지 않았나...
그거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