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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에 100원 있었나보네요.
보통 10원에 한 대니까..
이거 좀 무서운데....ㄷㄷㄷㄷㄷ
초3때 저정도 멘탈이면
지금의 거의 고니급으로 성장했겠는데?
맞고 나갈래? 안맞고 집에 있을래? 했었는데 애가 맞고 나갈께요 한후론 항상 통과의례가 된듯..
왜 맞지..? ㄷㄷㄷ
어리석은자가 신념을 가지는게 가장 무서운거죠
나도 저런적 있는데.
고등학교때 야자가 너무 싫었는데 선생님이 야자 째면 다음날 손바닥을 10대 때렸음.
그래서 친구랑 같이 당당하게 째고 당당하게 맞았음.
노는 행위 자체에 죄의식을 심어서 통제하려 한 듯.
항상 밝고 유쾌했던것도 집에서 억눌려 있다가 밖에 나오면 자유롭기 때문일 수 있음.
엄마가 강철의 연금술사 팬이신듯....
어떠한 것을 얻으려면 그만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는 등가 교환의 원칙
나갈 때 맞아야 한다고 하면 안 나가고 얌전히 집에 있을 줄 알았나보네
집이 저러면 나오면 얼마나 행복했겠어요
밖에 나가 노는걸 통제하고 싶었다면
타이르든가, 못나가게 허락 안 해주든가 하지.
굳이 때려서 밖에 보낸다는게 이해가 안 되네
선불제 하이패스 같은건가...
저게 무슨 의미가 있어 어휴 ..
저 어머니는 어릴 때 똑같이 맞고 자라서 그럴까? 아니면 본인은 어릴 때 씐나게 놀면서 자랐으면서 내 자식은 그럼 안된다는 이기적인 마음에서 그런걸까?
해병대 나온 어떤 아저씨 말이
빠따를 안 맞으면 불안해서 잠이 안 오더라는...
한밤중이라도 집합 당해서 좀 맞아야 편히 잔다고함.
미친 부모네
"또 나가 놀아??? 너 나갈라면 맞고 나가!! 한 열대 맞아야 해."
어머니 입장에서는
'이러면 안나가겠지.'
했는데, 애가 여기에 응해버려서 맞은거죠.
ㅂ ㅅ 같아 보이겠지만, 남자애들 집안에서는 종종 있었는 일입니다.
어머니들도 어느 순간부터 저런거에 하나하나 신경 안 써요.
제 어머니 말씀으로는 저게 한편으로는 남자애 키우는 재미래요.
도대체 상식의 선이 어디까지인지 궁금하다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