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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이상했던 친구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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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YoJi 2019/07/22 18:25

    주머니에 100원 있었나보네요.
    보통 10원에 한 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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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리코크 2019/07/22 19:21

    이거 좀 무서운데....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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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안먹는남자 2019/07/22 19:26

    초3때 저정도 멘탈이면
    지금의 거의 고니급으로 성장했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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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채별 2019/07/22 19:28

    맞고 나갈래? 안맞고 집에 있을래? 했었는데 애가 맞고 나갈께요 한후론 항상 통과의례가 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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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이쁨 2019/07/22 19:28

    왜 맞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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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치기중년 2019/07/22 19:34

    어리석은자가 신념을 가지는게 가장 무서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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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바나 2019/07/22 20:30

    나도 저런적 있는데.
    고등학교때 야자가 너무 싫었는데 선생님이 야자 째면 다음날 손바닥을 10대 때렸음.
    그래서 친구랑 같이 당당하게 째고 당당하게 맞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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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ankyzet 2019/07/22 20:34

    노는 행위 자체에 죄의식을 심어서 통제하려 한 듯.
    항상 밝고 유쾌했던것도 집에서 억눌려 있다가 밖에 나오면 자유롭기 때문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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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gito 2019/07/22 20:59

    엄마가 강철의 연금술사 팬이신듯....
    어떠한 것을 얻으려면 그만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는 등가 교환의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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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사☆ 2019/07/22 21:24

    나갈 때 맞아야 한다고 하면 안 나가고 얌전히 집에 있을 줄 알았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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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끄미 2019/07/22 21:35

    집이 저러면 나오면 얼마나 행복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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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우니 2019/07/22 22:35

    밖에 나가 노는걸 통제하고 싶었다면
    타이르든가, 못나가게 허락 안 해주든가 하지.
    굳이 때려서 밖에 보낸다는게 이해가 안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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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velistjian 2019/07/22 22:45

    선불제 하이패스 같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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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호구와이프 2019/07/22 22:50

    저게 무슨 의미가 있어 어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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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색마법사 2019/07/23 02:25

    저 어머니는 어릴 때 똑같이 맞고 자라서 그럴까? 아니면 본인은 어릴 때 씐나게 놀면서 자랐으면서 내 자식은 그럼 안된다는 이기적인 마음에서 그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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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끼늑대 2019/07/23 08:50

    해병대 나온 어떤 아저씨 말이
    빠따를 안 맞으면 불안해서 잠이 안 오더라는...
    한밤중이라도 집합 당해서 좀 맞아야 편히 잔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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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웃깡 2019/07/23 08:55

    미친 부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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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패의고기 2019/07/23 11:52

    "또 나가 놀아??? 너 나갈라면 맞고 나가!! 한 열대 맞아야 해."
    어머니 입장에서는
    '이러면 안나가겠지.'
    했는데, 애가 여기에 응해버려서 맞은거죠.
    ㅂ ㅅ 같아 보이겠지만, 남자애들 집안에서는 종종 있었는 일입니다.
    어머니들도 어느 순간부터 저런거에 하나하나 신경 안 써요.
    제 어머니 말씀으로는 저게 한편으로는 남자애 키우는 재미래요.
    도대체 상식의 선이 어디까지인지 궁금하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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